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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매니아(버스여행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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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매니아 여행기 * 2010. 3. 2. 카레이싱님을 뵈었던 광주-장성-계룡-서울 여행 후기
국민을 위한 사법 추천 0 조회 1,029 10.03.18 00:11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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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8 09:54

    첫댓글 직장인은 그저 사진은 사치....(...) 하라구 팬이셨군요.(같은 광주라서 그런건 아닐테고..필자는 한듣보팬..)

  • 작성자 10.03.18 12:12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대원고속님도 하라구 팬이셨군요!^^

  • 10.03.18 10:24

    좋은 사진, 글 잘 봤습니다. 아직 야외에서 먹는 사람이 없을텐데 정원이 깨끗하네요.
    동상의 종아리 근육도 인상 깊습니다. ^^;

  • 작성자 10.03.18 12:17

    격려해 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기를 쓰면서 추억의 옛 사진들을 다시 돌아보는 기회를 가진 것이 참 좋았습니다.^^; 말로만 듣던 동상의 진품을 눈으로 직접 볼 때의 감회가 무척 새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학교의 교정 내에도 생각하는 사람의 모사품이 있는데, 그 앞을 지날 때마다 저 사진을 찍었던 날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 10.03.18 12:45

    사진 감상 잘하였습니다.. ㅎㅎ

  • 작성자 10.03.18 12:48

    감사합니다.^^*

  • 10.03.18 14:12

    혹시 위 동상 생각하는 사람 아닌가요?

  • 작성자 10.03.18 15:19

    네, 그렇습니다.^^ 본문과 위 댓글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파리 로댕미술관에 있는 오귀스트 로댕作 생각하는 사람의 진품입니다.

  • 10.03.18 19:19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10.03.18 20:06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10.03.18 20:28

    사진잘감해습니다,,,,,..... 소녀사대윤아좋아하군요!!~~ 저희반애들도........ 소녀시대좋아하군요1!!!!

  • 작성자 10.03.18 20:43

    감사합니다. 군에서 막 자대 배치를 받아 소대의 완전 신병 막내 이병이던 시절, 휴일에 길쭉한 내무실의 맨 끝자리에 앉아 반대쪽 끝의 TV를 보던 중, 처음 보는 걸그룹이 나와 노래를 부르는데 저 아이들이 누구인지는 궁금하고, 개념없이 선임들에게 '저 가수가 누구입니까?'라고 물어보지는 못하고 있다가 한참 후에야 제가 훈련소에 있는 동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라는 것을 알게 되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서울 방에는 굽네치킨과 구어조은닭에서 받은 달력만 두었지만, 광주 본가의 방에는 두 걸그룹의 브로마이드 다섯 개가 붙어 있습니다.=.=a

  • 10.03.18 21:20

    많이 본 책이 있네요.. 박영사의 곽윤직교수님 책인데... 어떤과목인지는 모르겠네요..ㅋㅋ 민법총칙은 빨간색이었는데(2006년)...// 좋은 사진 구경하다 가요..^*^

  • 작성자 10.03.18 21:42

    정확히 보셨습니다. 과목은 민법강의 2권인 물권법입니다.^^ 여담으로 3권인 채권총론은 주황색, 4권인 채권각론은 녹색, 6권인 상속법은 연한 노란색을 띠고 있습니다(아시겠지만 5권이 되어야 할 친족법은 책을 쓰지 않으셨습니다^^).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10.03.18 21:24

    NSAC를 타셨나 보군요~~;; 저 갱웨이는 약간 불편한점이 있지요.. 제가 저번에 저런차를 탔었는데 손님분들께서 요금을 내고 타시는데 갱웨이를 못보시고 걸리는분이 허다하더군요;;

  • 작성자 10.03.18 21:38

    고상형 에어로시티 차량이 많지 않다 보니 적지않은 승객들이 승하차시 다소의 혼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서울에서는 사진 속 차량을 타 보지 못했고, 광주에서도 좌석버스 요금을 받는 노선이 존재하던 시절 이따금 이용하였던 좌석버스와, 좌석에서 일반 시내버스로 개조된 차량을 이용해 본 기억이 전부네요.^^

  • 10.03.18 22:04

    즐거운 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전 이번주말에 조치원에서 1441열차(조치원 11:13분발,서광주경유)편으로 여수에 다녀올 예정이랍니다 ㅋ

  • 작성자 10.03.18 22:25

    어이쿠, 5시간 54분이 걸리는 장거리 여정을 계획하셨네요. 개인적으로 경전선 구간에서 열차를 타 본 경험이 2000년 2월 광주송정(당시 송정리)-진주 구간을 이용해 본 것이 전부라서 저 역시 한번쯤 경전선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격려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10.03.18 22: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학기에 물권법들어가는데 어쩌면 저 책을 만날 수도 있겠네요..(국방의 의무만 아니면 졸업한건데..)

  • 작성자 10.03.18 22:37

    대수롭지 않은 댓글에 칭찬의 말씀을 남겨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곽윤직 교수님의 저서가 수험서로서의 역할은 사실상 다하였지만, 법을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여전히 충실한 기본을 다지게 해 주는 소중한 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물론, 교재의 선택은 공부를 하는 이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책을 찾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다음 학기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내년 2월이면 늦깎이 사회인이 되네요.

  • 10.03.19 07:47

    지금 그럼 국방의 의무를 지니고 있으신건가요? (내년 2월에 사회인이되면..) 사진상으로는 학교를 다니시는거 같고.. 음..ㅋㅋ

  • 작성자 10.03.19 08:21

    작년 7월 29일에 전역하여 2학기에 바로 복학을 하였으며, 현재 4학년 1학기 재학중입니다.^^

  • 10.03.19 10:20

    ^^지난번 여행기에 이어(너무 늦게봐서 답글은 못달았네요)이번 여행기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사진도 좋지만 자세한 설명과 이야기들이 너무 와닪네요..

  • 작성자 10.03.19 18:24

    격려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날쌘돌이님께서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는 글들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0.03.19 15:21

    사진 잘봤습니다. 여담입니다만 대학생이신것 같은데 동학사 입장권을 어른 개인으로 끊으셨네요. 저는 동학사 들어갈때 대학생 신분이라고 하니까 청소년(700원)표를 끊어 주시더라구요 앞으로는 그렇게 하시면 조금 저렴하게 국립공원 등지를 다녀 오실수 있어요~

  • 10.03.19 19:12

    대학생인데 청소년 표를 끊을수 있었나요?졸업은 예전에 젠작 했지만 언제또 동학사를 갈지 모르지만 학생증 제시하고 청소년 표로 들어가야되겠네요.^^ㅎㅎㅎ

  • 작성자 10.03.19 19:58

    어이쿠, 위 댓글을 쓰고 바로 글을 쓰려고 했는데 지인들과 함께 먹을 치킨이 막 도착하는 바람에 늦어졌습니다.^^; 입장권을 구입할 때 신분별 요금 안내판을 살펴보지 않고 그냥 두 장을 달라고 요청했는데, 추후에는 대학생 할인이 가능한지를 확인해 보고 발권하겠습니다. 알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0.03.20 15:07

    원래 저도 일반인 표를 끊어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가격차도 많이 났었고 대학생 할인이 된다는 어디서 줏어먹은 잡지식덕에 발권하는 아저씨께 물어보고 끊었었어요~ 벌써 작년 1월 이야기네요..... 만 24세 까진줄 알았는데... 저 그때 만으로 25세 였는데 발권해 주셨어요.... 그런데 저도 정확한 법은 몰라요 ^^;;;;;

  • 작성자 10.03.20 23:08

    저도 작년 1월에 만 25세였는데 동갑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학생 할인이라는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날도 이제 일 년이 조금 남지 않았네요.

  • 10.03.20 22:07

    아버지께서 예전에 계룡대에서 근무하셔서 어릴 적 10년동안 계룡대에서 살았습니다~그곳을 떠난지 이제 11년째인데 엄사리, 아니 엄사동을 보니 왠지 괴리감마저 느껴지는구요. 랑데브 가든이면 어렸을 적에 부모님 따라 많이 갔던 고기집인데 맛은 당연히 기억안나고 식당 앞에 둑으로 막아서 호수같은게 있었던 게 기억나구요. 맞나 모르겠네요 ㅎㅎ 아직도 남선리의 저 빨간 아파트 지붕만 보면 가슴이 설렙니다. 개인적으로 추억을 굉장히 많이 담고 사는 타입이고, 어렸을 적 일도 비교적 잘 기억하고 있는 편이라서 사진 한장에 괜시리 기분 좋네요. 아무튼 사진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0.03.20 23:13

    제가 올린 사진에 추억을 되살렸다고 하시니 저도 무척 기쁩니다. 저 역시 고등학교 3학년 때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살던 동네를 9년만에 찾아가 본 적이 있는데 그 날의 감회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해가 2001년이었으니 올해 그 곳을 찾아간다면 다시 9년만의 방문이 되겠네요.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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