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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론 이야기방♡ 이사
조영태 추천 0 조회 232 07.03.20 01:5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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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20 05:41

    첫댓글 인터넷 등으로 인해 정보의 비대칭성이 사라지는 세상에서 단순히 정보의 전달에 그치는 사전류는 점차 존재 가치가 쇠퇴되는 거겠지. . 기쁨과 슬픔이 모두 살아 있다는 象으로서의 변화일 뿐이 아닐까? 凡所有象이 皆是虛妄이라.

  • 07.03.20 10:32

    우리 아들이 기타 배워보고싶다던데...컬났다 마로하시 사전부터 사줘야하니...ㅎㅎㅎ

  • 07.03.20 12:13

    "대한화사전"을 발아래 두었던 영태는 발로 움직이는 사전이 되어 있는 것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나도 부처님 가르침에 접하고 처음에 궁금한 것이 많아 불교용어사전을 인터넷에서 발견하고 옮기고 찾다보니 관련 지식이 조금 늘었던 것 같은데....苦의 의미와 모든 것이 변한다는 無常 등이 가슴에 와닿는구먼...가슴으로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을 기대하겠네...삼례로 이사를 간다니 보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고, 이미 알고 있겠지만 三禮를 불교용어사전에서 찾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받은 책을 열어보면 어떨지요...

  • 작성자 07.03.20 13:23

    수입서적 14권 짜리 한 질이면 얼만지 알아? ㅋㅋㅋ 아, '삼례'가 불교 용어란 말인가? 꾸벅.

  • 07.03.20 16:34

    지난 번 이야기한대로 삼례로 이사갔구나. 조만간 한번 시간내어 찾아갈께. 그리고 대한화사전에 그런 집념이 서려 있는줄 정말 몰랐다.1930년대라면 이 대한화사전 편찬동기가 만주국건국과 중국침략과 연관되어 있었을 것임. 우리나라 학자라면 모로하시같은 사람은 거의 나오기가 불가능.

  • 07.03.20 18:11

    영태 글 재밌다.. 이사 하려면 무지 번거러운데 고생 좀 하겠구나....

  • 07.03.21 17:28

    ㅎㅎ 영태야~ 민형이나 명서에게 미안 할 것 하나두없다... 자고로 여자는 자기보다 예쁜 여자를 데리고 나와 소개시켜주는 일은 절대로 절대로 없단다. 그것을 몰랐던 너의 순진함을 어느 누가 탓하겠냐~~

  • 07.03.22 11:35

    영태야 시간날때 읽어 보고 꼭 꼬리글 다시 달아줄께.. 미안미안

  • 07.03.22 22:47

    잘 읽었다. 영태야.. 영태 교수의 글을 읽노라면, 그 감정이 마치 내 감정인 양하여 빠지게 되는 것을 여러 번 느끼게 된다. 나 역시 칼 바르트라는 신학자의 교회 교의학 14권짜리를 사 놓고 아직도 읽지 못하고 있다. 기타칠 때 도구로 사용할까 보다. 계속 글을 부탁한다.

  • 07.03.23 14:10

    기타 받침대!!!...ㅋㅋㅋ삼례로 가면 전번에 말한 대둔산인가? 일박이일로 갈수있능겨? 갈곳이 많다..부산에 장환이집으로 해서 여기 저기.....

  • 07.03.27 21:49

    영태의 글이야 원래... 범상치 않은 깊음을 익히 알지만.. 이제는 꼬리글을 다는 친구들의 답도 꼬리라도 표현하기 무엇하도록... 익어있구나... 愛

  • 작성자 07.03.28 17:17

    그래 대둔산에 한번 와라. 여기 좋아. 라이브 뮤직 하는 데도 있고. 하이트맥주 공장이 있어서, 단체로 가면 맥주도 공짜로 먹을 수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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