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번개입니다. 1월 6일 7시 철산에서..

이번에 마굿간지기를 맡게된 허윤혁입니다. 열심히 한 번 해볼랍니다. 신 임원들과도 열의를 다지고 즐거운 모임, 유익한 모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임원들이 더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의 테마는... 나는 행운아입니다. 나는 바보입니다. 1978년 춥고 힘들었어도 따뜻한 추억을 안고있는 나는 행운아입니다 그런데 그 행운을 잘 간직하지 못한 나는 바보입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우리들의 추억을 향한 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내년에는 우리들의 추억을 테마로 잡았습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기억창고인 영준이와 함께 우리들의 기억을 되살리고 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지 또 우리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친구입니다. 어려운 시절을 함께 나누었던 친구. 벌써 우리가 만난지 10년이 다 되가네요. 혹시 타성이 생길지도, 권태가 생길지도 모르지만 1978년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며 우리들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나눠 봅시다. 친구야 보고싶다. (기획하고있는 테마의 제목은 “1978년의 풍경”입니다) 많이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세요. 추신: 지난번 정기모임에 너무 적게 모여서 다음번까지 기다릴수가 없네요 1월 6일 금요일 제 생일을 핑계로 번개모임합니다. 시간장소는 추후공지. 회비는 1만원으로 부담 줄여드립니다. 다들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냅시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