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RozenMaiden S.P / The Crusade Exorcist and the Satan's Conspiracy 20

[靑香。]

RozenMaiden S.P / The Crusade and the Satan's Conspiracy 20

'사탄의 편지'

어느 날 라플라스의 마로부터 편지 한통이 왔다.

편지 가장자리에는 'Satan' 이라고 적혀있었다.

편지 내용은 이렇게 적혀있었다.

『SATAN』

『 나는 그대와 다른 악마들을 불러 논할께 있소.

꼭 참석 바라오, 라플라스 공작.

공작 (公爵 / 美 prince , 英 duke)

후작 (侯爵 / 美 marquis )

백작 (伯爵 / 美 count , 英 earl)

자작 (子爵 / 美 viscount )

남작 (男爵 / 美 baron , 英 lord)

다시 말하지만 5대 직위에 속하는 간부들은 모두 참석바라오. 』

「.. 드디어......」

라플라스의 마는 지옥에만 있는

'블랙 지옥(헬) 커피'(Black Hell Coffee) 한 모금을 마셨다.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그는 왠지 미래를 내다보기가 어려웠다.

직감으로 미래에는 분명 피바람이 분다는 것은 확실하다.

「......」

악마는 단단한 검은 날개를 펼쳤다.

예의로써 검은 신사복을 입고

힘찬 날개짓을 했다.

날아올랐다.

하늘은 핏빛햇살이 나고 있었다.

구름은 햇빛에 반사되어 붉은 빛이 났다.

많은 악마들이 무리지어서 날아가고 있었다.

악마들은 아무 말없이 날아가고 있었다.

그 중에 라플라스의 공작이 껴 있었다...

그 역시 아무 말없이 하늘을 날고 있었다.

하늘에는 뼈 조각으로 이루어진 용이 날고 있었다.

용은 정말 거대했다.

그때 저멀리서 검은 물체가 악마들의 무리속으로 돌진하고 있었다.

순간 악마들은 날개짓을 일제히 멈추고

그 자리에서 섰다.

라플라스의 마가 앞장서서 그 물체를 가리키면서 뭔가를 중얼거렸다.

「... 라이프니츠의 마와 맥스웰의 악마로군...」

이제 중년 나이쯤 되는 악마들은 눈살을 찌푸렸다.

그들을 싫어하는 눈치였다.

RozenMaiden S.P / The Crusade and the Satan's Conspiracy 21

'논쟁'

 

ㅇ

[잇힝입니다]

라이프니츠의 악마 ... 그거 샤록님 소설이었나에서 본기억이 있다... 라이프니츠가 무슨 뜻이야? ㅇㅅㅇ <-

[靑香。]

엇.. 난 샤록님 소설 배낀적 없어!! 라이프니츠 뜻은 나중에~

[蒼星石 ˚]

라이프니츠;; 수학자 이름 같은데요. 그리고 맥스웰은 발명가였나? 그리고 커피상표로도 쓰였는데;; 그래서 커피가 등장했나요?

[靑香。]

네 어떤(?)방정식 정리하신 분이죠... 맥스웰은 발명가이구...

[잇힝입니다]

아... 수학자이름이었구나...!! 'ㅂ' 랄카 수학에 관심이 없는 관계로 몰라씀. 미안 청향아 orz 나를 매우 치렴 <-

[蒼星石 ˚]

맥스웰은 미국인이었나여? 어쨋든 라이프니츠는 '우등생 해법수학 4-1'이라는 제가 지금 하는 문제집에 나왓고 맥스웰은 어떤 과학책에서 봣어여 어떤 책이었는지는 기억 안 나네여 책은 많이 읽는데 독후활동을 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