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7일 목요일
아침= 쌀밥 계란 쪽파 배추김치 당근 돌나물 우유
점심= 라면 무 배추김치 쑥버무리 비타민C 1알 설록차
저녁= 쌀밥 돼지고기 대파 쪽파 배추김치 겨울초 돌나물 딸기
***** 몸을 알고 음식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고 먹는 것이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
아침을 먹고 우유 한 컵을 마시고 조금 있으니까 윗입술 붉힌 곳에서 물인지
진물인지가 자꾸 나왔는데 찐덕거리지 않고 맑은 물이 나오는걸 보면
진물은 아니고 물인 것 같은데 한참을 나오다가 멎었다.
지금은 입술이 붉힌 곳이 우유를 마시기 전과 비슷하다.
어제 저녁에도 우유를 마시고 얼마 있으니까 입술이 붉힌 곳에서 물방울이 나왔는데
어제 저녁까지는 붉힌 입술에서 진물이 나오는 것을 확실하게 우유 때문이라는
걸몰랐는데 오늘 보니까 확실하게 우유에 부작용 때문이란 걸 알았다.
우유가 다 소화가 될 무렵부터 입술에서 나오는 물이 멎은 것 같다.
점심때가 될 무렵에는 허기증이 나타나고 몸에 체온이 올라가는 것 같아서
점심으로 라면을 먹고 비타민C 한 알을 먹은 것은 아주 잘한 것 같다.
비타민C를 먹고 몸에 나타나던 부작용들이 많이 해소가 되었다.
저녁이 되면서 체온이 올라갔는데 저녁에 돼지고기 김치찌개 먹은 것이 보약이 되었던 것 같다.
몸이 민감해서 음식을 먹으면 약성도 금방 나타나지만 부작용도 금방 나타나서
좋기도하지만 나쁘기도 한데 몸을 덜 민감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둔하게 만드는게 그렇게 쉽지 않아서 고생을하고 있다.
지금은 23시가 넘었는데 몸이 거의 정상으로 된 것 같은데
내일 아침이 되어 보아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보니까 이때는 몸에 영양분이 넘치면서 체온이 올라가고 내려가기를 반복하면서
부작용으로 입술이 붉혀서 딱지가 앉아 붉힌 입술이 이로운 음식을 먹으면
나아가다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부작용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몸이 아프면 언제라도 이로운 음식을 먹으면 회복이 빠른데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부작용이 커져 질병으로 진행이 되어 고생을 한다.
요즘 거의 모든 분들이 자기 몸에 이로운 음식인지 해로운 음식인지 모르고 먹어서 질병이 되는 것이다.
원유에서도 기름을 비행기 기름이 있고 자동차에도 휘발유가 있고 경유가 있고
가정에서 쓰는 보일러 기름도 따로 있고 같은 엔진에도 이렇게
다름 기름을 쓰는데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람에 몸은 다 같은 몸이지만 몸에 따라서 같은 음식이라도 이로운 음식이 있고 해로운
음식이 있어서 입술이 붉혀 있는데 우유가 해로운 역할을 해서 자꾸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이걸 모르고 우유를 계속 마시면 붉힌 입술을 낫지 않는다.
몸을 알고 음식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고 먹는 것이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중간 체온apecs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