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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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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과 음악의 향기, 자작글, 자작곡(연주), 산문, 수필 기 다 림 (아기 낳기 기다리는 어머니 사진과 음악 추가)
do와애 추천 5 조회 166 14.04.16 00:0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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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6 00:26

    첫댓글
    기다림 두와님 만나게되면 뵙게되면 업어줄거예요 ^^

    마트에 가셔서 무엇사셨나요 ?
    저는화분사왔어요 이에서

  • 작성자 14.04.16 11:39

    Costco 에 갔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게 눈에 들어왔지요.
    아기곰푸님과의 만남,
    내가 한국에 갈 기회가 거의 없으니..
    그 기다림(?) 아무 의미가 없는 걸까요...?!

  • 14.04.16 23:59

    @do와애
    뵙지못할수도있어요 하지만 마음이니 ^^

  • 작성자 14.04.17 02:26

    @아기곰푸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는 설렘'도 있기는 하군요.

  • 14.04.16 05:39

    기다림은
    힘든 시간이기도 하지만
    행복이기도 하지요.

    집 나간 자식을 기다리는
    수술실 밖에서 기다리는
    속진이 타 들어가는 기다림도

    아기를 기다리는 마음은
    새 생명을 기다리는 환희입니다.

    부활을 기다리는 수난시기의 절정에
    앞서가는 희망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4.04.16 11:41

    부활을 기다리는 고난의 기간
    나는 매일 저녁을 먹지 않기로 하고
    벌써 두 번이나 안 먹었습니다.
    부활에 대한 기다림이 더 감격스럽겠지요.

    기다림,
    생산적인 것은 희망입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막연하게 기다리는 무모함은 멀리해야 할테고요.

    아무튼 기다림을
    아름답게 생각합니다.

  • 14.04.16 06:18

    이런 사진은 어디서 가져오시나.... 신새벽부터 웃으니 오늘은 즐겁겠네. ㅎ
    프리이팬 들고 애 낳는 여자 처음 봅니다. 근데 정말 때릴까요? ㅋ

  • 작성자 14.04.16 11:43

    bluepoppy 님이 지적하신대로
    cheese 선전에 나오는 장면 가운데
    아기 낳은 것이 있어서
    잠시 '도둑질' 했습니다.

    아내가 아기 낳을 때
    남편들의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니,
    그게 싫으면
    차라리 fry pan 이 더 낳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 14.04.16 06:25

    우리 삶에 기다림이란
    참으로 많은 역경도
    또한 기다림이라 것은 행복

    삶속에 함께 동행하는것은 오롯이 기다림인 그자체인것같습니다

  • 작성자 14.04.16 11:44

    우리 삶의 기다림,
    그게 있어서 행복하고
    미래에 대한 기대가 있어서
    어려운 현실을 견디나 봅니다.
    어리석은 기다림 말고요 ..

  • 14.04.16 08:36


    ㅎㅎㅎ 두와님 왜 팬으로 때리는걸까요 ? 남편얼굴표정 잼나요 ㅎㅎ

  • 작성자 14.04.16 11:45

    아내가 진통할 때
    거의 자신의 행동과 언어가
    무의식적일 때가 많다지요.
    그런 뜻에서
    pan 을 들고 분만실에 들어간 그녀,
    지혜로운지도 모릅니다.

  • 14.04.17 00:33

    @do와애
    그렇군요 지혜로운 그녀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4.16 11:47

    그렇지요..
    만약 그 아픔을 견디지 못하면
    어떻게 아기를 몇 명 씩,
    우리 어머니는 겨우 (?) 7 낳으셨지만 ....
    아픔이 있어도
    아름다운 기다림이 바로 아기 낳을 때의 진통이 아닐까요.
    남자들 같으면
    아기 하나도 못 낳을텐데 ㅎㅎㅎ
    여인들 존경스럽습니다.

  • 14.04.16 09:49

    맨나중의 사진은 Kraft Cheese의 선전에 나오는 것 같으네요.
    이 팬을 무엇에 쓰는 지 몰라 이렇게 애를 낳은데도 가져오고..ㅎㅎㅎㅎ
    재미있는 선전 그리고 사진이지요..
    저는 음악회에 가면 제일 좋은 시간이 커튼이 열리기 바로 전입니다..
    많은 기대 그리고 상상의 시간이니..

  • 작성자 14.04.16 11:49

    음악회에 가서
    curtain 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그 설레임,
    소녀 같은 bluepoppy 님의 축복입니다.
    몰래 (?) 아기 낳는 장면 올렸다가,
    예리한 님에게 들켰지뭐에요.
    그래도 그 사진 내가 찍었다고 거짓말 하지 않았으므로
    내 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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