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희망이 담겨져 있다.
인내가 품고 있다.
설렘을 안고 있다.
내일을 생각한다.
번영의 예고편이다.
그 결과가 실망이라도 없는 것 보다 낫다
들리는 음악은 Supe 의 '시인과 농부' 서곡
사진 : 아기 낳기를 기다리며
옆에 있는 남편을 fry pan 으로 때릴 준비(?)하는 아내
그 기다릴 때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첫댓글 기다림 두와님 만나게되면 뵙게되면 업어줄거예요 ^^마트에 가셔서 무엇사셨나요 ?저는화분사왔어요 이에서
Costco 에 갔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게 눈에 들어왔지요.아기곰푸님과의 만남,내가 한국에 갈 기회가 거의 없으니..그 기다림(?) 아무 의미가 없는 걸까요...?!
@do와애 뵙지못할수도있어요 하지만 마음이니 ^^
@아기곰푸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기다리는 설렘'도 있기는 하군요.
기다림은 힘든 시간이기도 하지만행복이기도 하지요.집 나간 자식을 기다리는수술실 밖에서 기다리는속진이 타 들어가는 기다림도 아기를 기다리는 마음은새 생명을 기다리는 환희입니다.부활을 기다리는 수난시기의 절정에앞서가는 희망을 축하드립니다.*
부활을 기다리는 고난의 기간나는 매일 저녁을 먹지 않기로 하고벌써 두 번이나 안 먹었습니다.부활에 대한 기다림이 더 감격스럽겠지요.기다림,생산적인 것은 희망입니다.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막연하게 기다리는 무모함은 멀리해야 할테고요.아무튼 기다림을아름답게 생각합니다.
이런 사진은 어디서 가져오시나.... 신새벽부터 웃으니 오늘은 즐겁겠네. ㅎ프리이팬 들고 애 낳는 여자 처음 봅니다. 근데 정말 때릴까요? ㅋ
bluepoppy 님이 지적하신대로cheese 선전에 나오는 장면 가운데아기 낳은 것이 있어서잠시 '도둑질' 했습니다.아내가 아기 낳을 때남편들의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니,그게 싫으면차라리 fry pan 이 더 낳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우리 삶에 기다림이란 참으로 많은 역경도또한 기다림이라 것은 행복삶속에 함께 동행하는것은 오롯이 기다림인 그자체인것같습니다
우리 삶의 기다림,그게 있어서 행복하고미래에 대한 기대가 있어서어려운 현실을 견디나 봅니다.어리석은 기다림 말고요 ..
ㅎㅎㅎ 두와님 왜 팬으로 때리는걸까요 ? 남편얼굴표정 잼나요 ㅎㅎ
아내가 진통할 때거의 자신의 행동과 언어가무의식적일 때가 많다지요.그런 뜻에서pan 을 들고 분만실에 들어간 그녀,지혜로운지도 모릅니다.
@do와애 그렇군요 지혜로운 그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지요..만약 그 아픔을 견디지 못하면어떻게 아기를 몇 명 씩,우리 어머니는 겨우 (?) 7 낳으셨지만 ....아픔이 있어도아름다운 기다림이 바로 아기 낳을 때의 진통이 아닐까요.남자들 같으면아기 하나도 못 낳을텐데 ㅎㅎㅎ여인들 존경스럽습니다.
맨나중의 사진은 Kraft Cheese의 선전에 나오는 것 같으네요.이 팬을 무엇에 쓰는 지 몰라 이렇게 애를 낳은데도 가져오고..ㅎㅎㅎㅎ재미있는 선전 그리고 사진이지요..저는 음악회에 가면 제일 좋은 시간이 커튼이 열리기 바로 전입니다..많은 기대 그리고 상상의 시간이니..
음악회에 가서curtain 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그 설레임,소녀 같은 bluepoppy 님의 축복입니다.몰래 (?) 아기 낳는 장면 올렸다가,예리한 님에게 들켰지뭐에요.그래도 그 사진 내가 찍었다고 거짓말 하지 않았으므로내 죄는 아닙니다.
첫댓글
기다림 두와님 만나게되면 뵙게되면 업어줄거예요 ^^
마트에 가셔서 무엇사셨나요 ?
저는화분사왔어요 이에서
Costco 에 갔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게 눈에 들어왔지요.
아기곰푸님과의 만남,
내가 한국에 갈 기회가 거의 없으니..
그 기다림(?) 아무 의미가 없는 걸까요...?!
@do와애
뵙지못할수도있어요 하지만 마음이니 ^^
@아기곰푸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는 설렘'도 있기는 하군요.
기다림은
힘든 시간이기도 하지만
행복이기도 하지요.
집 나간 자식을 기다리는
수술실 밖에서 기다리는
속진이 타 들어가는 기다림도
아기를 기다리는 마음은
새 생명을 기다리는 환희입니다.
부활을 기다리는 수난시기의 절정에
앞서가는 희망을 축하드립니다.*
부활을 기다리는 고난의 기간
나는 매일 저녁을 먹지 않기로 하고
벌써 두 번이나 안 먹었습니다.
부활에 대한 기다림이 더 감격스럽겠지요.
기다림,
생산적인 것은 희망입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막연하게 기다리는 무모함은 멀리해야 할테고요.
아무튼 기다림을
아름답게 생각합니다.
이런 사진은 어디서 가져오시나.... 신새벽부터 웃으니 오늘은 즐겁겠네. ㅎ
프리이팬 들고 애 낳는 여자 처음 봅니다. 근데 정말 때릴까요? ㅋ
bluepoppy 님이 지적하신대로
cheese 선전에 나오는 장면 가운데
아기 낳은 것이 있어서
잠시 '도둑질' 했습니다.
아내가 아기 낳을 때
남편들의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니,
그게 싫으면
차라리 fry pan 이 더 낳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우리 삶에 기다림이란
참으로 많은 역경도
또한 기다림이라 것은 행복
삶속에 함께 동행하는것은 오롯이 기다림인 그자체인것같습니다
우리 삶의 기다림,
그게 있어서 행복하고
미래에 대한 기대가 있어서
어려운 현실을 견디나 봅니다.
어리석은 기다림 말고요 ..
ㅎㅎㅎ 두와님 왜 팬으로 때리는걸까요 ? 남편얼굴표정 잼나요 ㅎㅎ
아내가 진통할 때
거의 자신의 행동과 언어가
무의식적일 때가 많다지요.
그런 뜻에서
pan 을 들고 분만실에 들어간 그녀,
지혜로운지도 모릅니다.
@do와애
그렇군요 지혜로운 그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지요..
만약 그 아픔을 견디지 못하면
어떻게 아기를 몇 명 씩,
우리 어머니는 겨우 (?) 7 낳으셨지만 ....
아픔이 있어도
아름다운 기다림이 바로 아기 낳을 때의 진통이 아닐까요.
남자들 같으면
아기 하나도 못 낳을텐데 ㅎㅎㅎ
여인들 존경스럽습니다.
맨나중의 사진은 Kraft Cheese의 선전에 나오는 것 같으네요.
이 팬을 무엇에 쓰는 지 몰라 이렇게 애를 낳은데도 가져오고..ㅎㅎㅎㅎ
재미있는 선전 그리고 사진이지요..
저는 음악회에 가면 제일 좋은 시간이 커튼이 열리기 바로 전입니다..
많은 기대 그리고 상상의 시간이니..
음악회에 가서
curtain 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그 설레임,
소녀 같은 bluepoppy 님의 축복입니다.
몰래 (?) 아기 낳는 장면 올렸다가,
예리한 님에게 들켰지뭐에요.
그래도 그 사진 내가 찍었다고 거짓말 하지 않았으므로
내 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