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성현님이 대성산업을 보유하고 있으시며
매수가격 대비 50%의 손실을 보고 있으신데요
대성산업의 금일 장마감가격인 2380원의 두배인 4600원을
매가격이라고 생각해보겠습니다.
대성산업 지난 2월달 들어서면서 상승흐름 무너트리며
우상향하던 60일선을 무너트리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이러한 하락흐름은 매물대 3629원을 무너트리며
마지막 이평선 200일선까지 붕괴하였는데요
단기적인 주가의 폭락을 보이며 2055원까지 하락했습니다.
대성산업 지난 3월 22일 2055원이라는 저점을 찍고
단기적인 호재와 낙폭에 따르는 저가매수의 유입으로
반등을 보여주었으나 우하향하는 20일선에 무산되었는데요
3거래일 약세의 흐름을 보여주고있는 대성산업
현주가에서 추가적인 하락을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전저점인 2055원을 무너트리지 않고
저점의 매물대에서 지지해준다면
2134~2735원의 매물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흐름을
보일수 있겠으나 단기적인 하락흐름이 강하기 때문에
전저점을 무너트리고 추가하락하는 것도 생각해보셔야겠습니다.
대성산업 관리가 된종목입니다.
자본금 50%이상 잠식, 4년연속 영업손실,
최근 3년중 2회이상 법인세 비용차감전
손실이 자기자본의 50% 초과등이
관리종목 사유가 되겠는데요
위사유중 대성산업은 자본잠식에 해당합니다.
대성산업은 만기전인 회사채 1000억원을 조기상환한
호재가 발생하였으나 하락하는 추세를 전환하기에는
역부족한 모습입니다.
장기투자할만한 종목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대성산업 보유비중은 모르겠으나 이미 손실이 많이 이루어진
종목입니다. 손절가격 2055원으로 대응하시되
반등시 분할매도를 통해서 손실을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접근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