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시작할때부터 아어가랑 비슷하다해서 말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기본 포맷은 좀 다른 형태였는데요.사실 슈퍼맨 처음 몇회 보고서는.. 좀 있으면 아빠들끼리 애들 데리고 만나겠고.. 좀 지나면 와이프들하고도 같이 만나겠군..
하는 생각을 했는데 여지없네요. ㅡㅡ;;
그냥 48시간동안 엄마없이 아빠들이 애들보는 컨셉이라는건..원래 한계가 있었죠.
이휘재같은 경우는 애기들도 너무 어리다보니 그냥 집에서 애들 뒤치닥거리하는거밖에 안나올텐데
그럼 분량 나오기도 어렵고.. 결국 누군가와 만나야 얘기가 진행이 될 수밖에 없죠.
결국 이렇게 되고보니..이젠 아어가와 다른점이 뭔지를 모르겠네요.
불명같은 경우도 시즌2할때 나가수랑 비슷하네 해서 시끄러웠지만.. 그래도 기본 포맷은 나가수와 다른 형태였고
지금까지 그걸 유지하면서 나름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데..
슈퍼맨은 이제 1년도 안지났는데 타방송사의 프로그램과 거의 같은 형태가 되어버렸네요.
거기에 요즘 케베스 예능들이 거의 시간을 지키지 않고 일찌감치 시작하면서 시청자 선점을 하고 있죠.
슈퍼맨, 불명같은 경우 타방송사보다 5분에서 10분정도 일찍 시작하더군요.
아어가가 시즌2가 좀 별로인 상태고, 스브스 케팝스타도 이제 끝나가는 상황이라 슈퍼맨이 시청률이 요즘 잘나오고 있죠.
아마도 계속 아빠들, 애기들 조인은 이어질거 같고.. 결국 케베스판 아어가라고 봐도 무방할것 같네요.
아무리 시청률이 중요하다지만.. 이건 좀 심하다싶네요.
첫댓글 소제에 한계가있죠 유일하게 이휘재편은 초반에 챙겨보다(다른팀은 전혀 공감이 안됩니다) 슈주오고 야구선수오고등등 그다음부터는 재미가 없더군요
이휘재편은 아예 대놓고 PPL 프로그램으로 밀더군요. 아무리 광고가 중요해도 주객이 전도된 느낌 -_-;
kbs가.. 좀 심하더군요.. 마마도 불후의명곡 슈퍼맨이돌아왔다 등등
그래도 사랑이떄문에 봅니다
222 사랑이만 봅니다
@IntoTheRain 33333 사랑이만 봅니다
이휘재,,쌍둥이 아빠라고 고생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힘들다, 애기1명인 아빠들한텐 아무것도 아니다..이런티 내는거 보기싫더라구요, 세쌍둥이,네쌍둥이 이러면 또 모를까.. 이휘재만 보기 싫고 나머진 괜찮은데
저는 아어가시즌1보다 훨씬 낫더군요 최근에 좀 재미가 없어지고 있지만요 이휘재 추성훈 파트가 재밌어요 부인들도 미인이고..........
전 처음엔 비슷한 줄알았는데
연예인 아빠-아이 프로그램이라는 점 빼고는 아예 다른 프로그램이라고 봅니다.
불후는 거의 표절이었지만...
이건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