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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세계종자종묘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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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방 보람느꼈던일들
팔학골농부 추천 0 조회 161 23.01.07 22:18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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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7 22:32

    첫댓글 팔학골농부님께서 덕을 쌓으셨군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1.08 06:08

    덕이라고 까지는 볼수 없지만 힘과 시간이 허락 하는 선에서 하고 있는중 입니다^^

  • 23.01.07 22:52

    좋은 일 하십니다
    보람을 느끼실 만 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1.08 06:10

    네~
    돌아보니 의외로 도움이 필요 한곳들이 많더군요
    봉사는 할때는 힘들지만 보랑은 오래 가는것 같습니다^^

  • 23.01.07 22:57

    어르신께서 얼마나 좋아 하셨을까요
    팔학골 농부님의 사랑의 봉사가
    없으면 이룰수 없는 공사 인것 같네요
    글을읽은 제가 더 행복해집니다

  • 작성자 23.01.08 06:18

    함께 동감해주셔서 고마워요
    그 아주머니 께서도 당시에는 늘물을 흘릴 정도로 고마워 했고 지금도 만나면 손도 잡아 주고 하시지만 변하는것 같았습니다

    집사람 친구였던 적십자회장등에게 사연을 얘기해서 매월 쌀과 보조비가 나오니까 이젠 당연히 갖다 주고 도움을 받어야 된다는 맘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서 제 마음도 퇴색되어가는 기분이랍니다 ^^

  • 23.01.07 23:09

    팔학 골농부님
    인덕에
    사람사는
    따뜻함에
    감동 입니다
    베푸신 만큼축복이요

  • 작성자 23.01.08 07:52

    제가 조금 시간을 할애해서 누군가가 행복해질수 있다면 그게 보람 이죠

    덕담에 감사 드립니다♡

  • 23.01.07 23:16

    팔학골농부님은 천사이시네요.
    보고있는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08 06:23

    예당호님이었다 해도 그렇게 하셨을겁니다
    누구나 할수는 있지만 접근하는방법들을 몰라서 동참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요즈음엔 공사장에서 만나는 후배들에게 동참하길 권유해서 많이들 도와주고 있답니다♡

  • 23.01.07 23:17

    짝짝짝~ 칭찬받아 마땅한 일을 하셨군요~
    팔학골농부님과 함께 고생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할머님과 아드님께서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 계시겠어요^^

  • 작성자 23.01.08 06:27

    네~
    몇년전의 이야기 였습니다
    그후로 그아주머니의 생활이 많이 좋아 졌습니다
    읍사무소와 봉사단체에서 많이들 도와주어서 먹고 사느데엔 지장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 마을의 어떤 분들은 그집이 우리집 보다 휠씬 넉넉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

  • 23.01.07 23:22

    건축허가나 신고없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23.01.08 06:30

    무허가로 고쳐 준겁니다
    주택으로 등록되지도 않았고 땅도 대기업의 목장 부지인데 마을쪽에는 초지조성도 않고 마을사람들이 농지로 이용해도 제재를 하지도 않더라구요^^

  • 23.01.07 23:30

  • 작성자 23.01.08 06:30

    감사합니다^^

  • 23.01.08 00:26

    팔학골농부님 대단하셔요 ^^

  • 작성자 23.01.08 06:31

    그당시 가서보니 도와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ㅎ

  • 23.01.08 04:32

    ㅎ 따뜻한 마음으로 일하러 갑니다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 작성자 23.01.08 06:36

    날마다 새벽부터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언제한번 봐야 되는거 아닌가유?
    어쩌다 식당에서 신부님 만나면 성당에서 뵈유 하던데
    방학을 오래했더니 배운게 다 잊어 먹게되네유 ㅎ

  • 23.01.08 06:07

    정말필요한 좋은일을 하시고 계시군요 세상은 님같은분이계셔서 살만합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08 06:41

    돌아보니 도움이 필요한곳이 많던데 시간과 능력의 한계 내어서만 하고 있습니다
    꽃을 키우다 보니 회초봉사단들과도 인연이 되어 알고 지내고 있는데 또 다른 보람을 느끼게 되더군요♡

  • 23.01.08 06:43

    @팔학골농부 봉사는 늘 필요한데 행동ㅈ으로 옮기지못해서 망설이고 계신분들도 많을거네요 결코 크고 먼곳에 있지않는데 말이죠

  • 작성자 23.01.08 06:54

    @또리장군 마쟈유!
    봉사 받는사람들 마음도 문제가 있는사람도 많어유
    몸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으로 진짜 힘든 사람들 보면은 저의들도 솔선수벙 으로 달려드는데 게으르고 낭비해서 못사는 어른들은 도와주고 십믄 생각이안들어유

    요즈음엔 각마을의 이장들이 어려운집들을 신청하면 읍에서 선정해주는대로 일을 하는데 가보면 예전에 흥청거리고 다니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집은 사실 해주기 싫지만 읍에서 선정했기때문에 작업을 해주기는 하지만 보람이 덜느껴 집니다 ^^

  • 23.01.08 06:56

    @팔학골농부 마자유 당연하다고 받는태도는 좀밉상요!칭찬받을라고하는건 이닐진대!

  • 작성자 23.01.08 07:06

    @또리장군 그럼요!
    꼭 도움을 받아야될곳에 봉사를 해야 그 보람이 배가 되는데 안그런곳에 하게되면 보람은 온데간데 없고 기분만 잡치게 되는게 인지상정 아닐까유

  • 23.01.08 07:03

    글읽는 오늘 아침 이시간이 참 따뜻합니다
    멋진분이시네요
    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 작성자 23.01.08 07:11

    그렇게 이해해주셔서 고맙네유
    님의 닉처럼 우리모두 비그치고 맑게개인 하늘을 바라보는 상쾌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얼마나 행복 하겠습니까
    서로 끌어주고 안아주면서 아픔도 나눈다면 좀더 나은 삶이 될겁니다 ♡

  • 23.01.08 07:40

    좋은일 하시네요
    마음은 있어도
    실천하고 살기가
    싶지가않은데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요~

  • 작성자 23.01.08 07:50

    꼭 눈에 띄이는 일을 하는것만이 봉사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작게는 이웃들과 소통하며 지내는것도 봉사라고 생각되고 누구의 이야기른 들어 주고 위로해주는것만도 그사람에게는 봉사가 아니겠습니까

    요즘 시골에는 홀로사는 집에 가서 살펴 보는것도 20만원씩 준다고 하더라구요^^

  • 23.01.08 07:41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1.08 07:52

    네 감사합니다
    보람으로 생각하면 힘들지 않아요♡

  • 23.01.08 09:17

    일시적인 일이 아니고 이렇게 큰일을 꾸준히 하신다니 무한 박수를 보냅니다.!!
    참 훌륭하십니다.~

  • 작성자 23.01.08 09:30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유
    요즈음엔 저 혼자만 하는게 아니고 여러 회원들 중에서 본인의 기능에 해당되는 일들만 하는편 입니다

  • 23.01.08 09:25

    복받으실 겁니다~

  • 작성자 23.01.08 09:32

    하하
    지금도 복을 많이 받고 있는중이라서 건강하게 하고싶은것 하며 지내고 있잖습니까^^

  • 23.01.08 10:23

    재능기부하시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심양면으로 온정성다하셔서 도와주시는 통큰 봉사에 큰 박수 보냅니다
    팔학골농부님께 건강과 큰 복 내려주시고 온 가족 평화가 깃들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1.08 10:32

    아~유!
    여름꽃님께서 덕담과 응원을 꼽배기로 해주시니 더 많은 곳을 도와드리라는 당부로 받아드리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행 하십시오♡

  • 23.01.08 19:17

    멋진 봉사를 하셨내요
    늘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 작성자 23.01.08 19:22

    감사 합니다
    시간과 기운이 허락 하는한 필요한곳엔 가려고 합니다^^

  • 23.01.08 19:45

    멋지고 멋지십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작성자 23.01.08 20:31

    감사합니다
    똑띠님께서도 계묘년 내내 건행 하십시오^^

  • 23.01.11 13:14

    눈물 겹도록 고마움 느낍니다.
    제가 눈물이 납니다.
    이렇게 고마우신 분이 계시기에
    부정한 사람들이 있어도 세상은 잘 돌며 살만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3.01.11 13:40

    미원님께서도 맘이 여리신가 보네유~
    동감해주시고 덕담까지 전해주어 고맙습니다
    님께서도 좋은 날 되세요^^

  • 23.01.12 04:44

    저도 서울에 살다가 시골에 내려와 밭 조금하고 마당에 꽃심고 살고 있는데
    작년에 부녀회장에 이어 이장이 되어보니
    동네 집집마다 신경쓸일이 많이 생기네요.
    어려운집도 일자리도 알려줘야하고 그러네요.
    저도 힘닿는데까지 봉사하며
    어르신들 돌보는디
    팔학골님처럼 집수리는 겁이 납니다.
    암튼 복많이 받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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