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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건강챙기기) 흔한 날 (흔한 집밥)
뽀시락. 추천 0 조회 1,633 24.07.04 09:4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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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저는 어제 오징어넣고 김치부침개 해먹었어요~
    남편이 맛있다고 해서 시어머니께 4장 더 부쳐서 보냈네요. 장아찌를 못 담가봐서 잘하는 분들 부러워요ㅎㅎ

  • 작성자 24.07.04 12:27

    오징어도 있고 감자도 많이 있는데 나도 한번 해볼까나?
    근데 우리집 사람들은 감자를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잘 먹으려나 몰라.
    언젠가 감자채전 해줬더니 딸은 손도 안대보고
    남편도 그냥그냥 그랬던거 같네.

    시어머니가 좋아하셨겠다.

  • 24.07.04 10:55

    맞아요. 자녀도 손님? 이더리고요. ㅎ
    저희도 아들이 전역해서 집에 있으니..
    찌개도 끓이고 밑반찬도 만들어요.
    정작 아들은 단품요리만 먹는데 말이죠~~^^

  • 작성자 24.07.04 12:29

    이것저것 안가리고 먹는거 같아도
    꽤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지라 먹는것만 먹어요.
    그래서 메뉴선정에 조금 더 신경쓰이는거 같기도.
    친구들이랑 먹을땐 딱히 좋아하지 않아도
    그냥 조금 먹는거 같은데 집에서까지 그래주면 좋겠는데
    ㅋㅋㅋㅋ 집에선 먹고싶은대로 먹네요.

  • 24.07.04 11:07

    저도 어제 돼지고기김치찌게랑 참치김치부침개 해놨어요 요새는 정말 물가가 너무올라 안이나 밖이나 힘든것같아요 ㅠㅠ

  • 작성자 24.07.04 12:30

    조금 장 봤다 싶으면 돈 10만원도 우습고,
    조금 먹을만한거 산다 싶음 몇만원 훌쩍 넘고.
    버는건 한정되어 있는데 물가만 오르니
    체감상 월급이 적어진거 같아요.

  • 24.07.04 11:37

    ㅎ 뽀시락님네 맛난 식탁에 숫가락 언고 시프네요~^^
    요즘 저도 음식하기 시러 깨가 나네요 아마 더워서 입맛도 없고 게흘려 지나봐요
    뽀시락님도 더운날 지치지 않게 적당히 배달면과 투합해서 드셔요 울집은 신랑이 안먹어줘서 미워요^^

  • 작성자 24.07.04 12:32

    ㅎㅎㅎ 전 덥지 않아도 꾀 부린지 좀 됐어요.
    이젠 뭘 찾아볼 생각도 않고
    매일 해먹는거 또 해먹고 새로운거 시도하는것도 귀찮고.

    남편분 외식을 싫어하시나봐요.
    매일 집밥 하려면 진짜 힘들텐데 어째요.
    워낙 안사람 솜씨가 좋으니
    밖에 음식이 맛 있을리가 없죠.ㅎㅎㅎㅎㅎㅎ

  • 24.07.04 12:14

    여전히 정갈한 밥상^^ 하나같이 다 맛있어보여요!!!저도 평일 저녁은 남편이랑만 먹으니 좀 편하더라구요. 근데 한녀석만 같이 먹어도 반찬고민이 늘어요 ㅎㅎ 그래도 가족이 다같이 둘러앉음 좋긴하죠~

  • 작성자 24.07.04 12:33

    딸이 방학해서 집에 와 있어요.
    저녁 한 끼 같이 먹으니 최대한 신경쓰려 하는데
    이젠 나도 귀찮고 내 배 안고프면 밥하기도 싫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또 해서 같이 저녁 먹음
    기분은 좋은거 같아요.

  • 24.07.04 13:35

    우와~ 정갈하고 푸짐해 보여서 먹고 싶어져요~~ 늘 잘 보고 있어요~

  • 작성자 24.07.04 14:30

    흔한 집밥이지만
    내 손으로 안하고 남이 해주면 더 맛있죠.
    더운 여름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요~~~

  • 24.07.05 10:36

    친구는 어제도 자고 갔나요? ㅎㅎ
    날이오락가락
    김치찌개도 부대찌개도 맛나겠고
    수육도 탐나고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 24.07.08 12:55

    ㅎㅎㅎ 친구는 이틀밤 자고 갔어.
    일요일까지 있다가라고 했더니 엄마가 남의집 폐끼친다고
    빨리 오라고 한다고.

    즐거운 주말보단 아주 푹 쉬는 주말 보냈네.

  • 24.07.08 23:03

    카페 가입하고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방문하니 좋은 자극이 생기네요~ 배워갑니다. 가계부

  • 작성자 24.07.09 09:48

    까꿍님 자주자주 오셔요.
    다른분들 가계부도 많이 봐주시면
    분명 도움 많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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