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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매니아(버스여행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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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매니아 여행기 * 2010. 4. 1. 서울-영천(육군3사관학교)-대구-서울 여행 후기
국민을 위한 사법 추천 0 조회 4,261 10.04.03 21:19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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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3 21:37

    첫댓글 저번부터 올리신 여행기를 지금까지 계속 시간날때마다 보곤 하는데요, 항상 성의있으시게 작성하시고 알차고 유익한 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4.04 22:43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아 주셨다고 하시니 저도 진심으로 기쁩니다.^^

  • 10.04.03 21:56

    잘봤습니다. 철동에서 보고 여기와서 또 보게 되네요ㅎㅎ 계급장을 직접 달아주심으로 F.E.Friend 분과는 평생 놓치지 않을 인연의 끈을 확실히 맺으셨네요^^ 좋은사진 좋은여행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4.04 22:45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 사람은 저인데 이렇게 격려를 남겨 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무척 좋아하지만 특히 이날 여행은 저에게도 무척 뜻깊고 보람있었던 추억으로 앞으로도 계속 남을 것 같습니다.^^

  • 10.04.03 22:13

    (사족) 어제 거제도에 위치한 xx중공업에 근무하는 후배가 간만에 연락을 해와서 맥주한잔 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레 화제는 이번 서해의 비극이었구요. 해군 출신인지라 이번 비극의 원인을 "A"라 생각하고 있어 그친구에게 넌지시 물었는데, 대부분 조선업에 근무하시는 분들역시 이번 비극의 원인을 "A"라 생각하시더군요.(쓸데없는 댓글 죄송합니다. 좋은 글에 누가되었다면 사과드립니다.)

  • 작성자 10.04.04 22:48

    아닙니다. 그런 생각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이번 일의 진상이 한점 의혹 없이 명백하게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순직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디 실종자분들이 무사히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 10.04.03 23:46

    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강의실은 왠지 로스쿨에나 있을법한 모의법정같은데 강의실로도 쓰이는군요.. 부럽습니다 ㅡ,.ㅡ;
    모의법정이긴 하나 실제법원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게
    잘 만들어진 곳 같습니다.^^
    그리고 기숙사생 답게(?) 생수통과 야식의 흔적인 P 콜라PET병이
    시선에 오는군요..

    추정을 해봅니다만..
    수건의 느낌이 군대에서 보급되는 수건와 아주 흡사해 보이군요.(쿨럭)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ㅡ,.ㅡ;

  • 작성자 10.04.04 22:52

    감사합니다. 모의법정이 강의보다 모의재판을 위해 만들어진 성격이 강한 곳이어서, 사실 수업을 듣기에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기도 합니다.^^; 눈썰미가 대단하십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사진 속 수건은 제가 군생활을 하던 중 사용하던 것으로, 이 외에도 속옷과 양말, 체련화, 동, 하, 춘추 체련복을 현재까지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10.04.04 03:17

    경부 축으로는 처음이시라고요? 다음에 대구에 갈 일이 생기게 되면 대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납작만두를 한 번 드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중앙고속 5182호는 출고 당시에 서울-대구 고정이었지요.

  • 작성자 10.04.04 22:53

    난생 처음으로 찾은 대구였지만 차분히 둘러보지 못하고 바로 올라와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대구에 갈 때 꼭 납작만두를 먹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4.04 08:23

    잘보앗습니다..

  • 작성자 10.04.04 22:53

    감사합니다.^^

  • 10.04.04 09:22

    사진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0.04.04 22:54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10.04.04 17:52

    사진 잘보고 갑니다~ 제가 천주교신자라서 외국의 성당사진이 특히 와닿네요....^^ 제 조카도 사법시험합격자는 아니지만 3사관학교 2년전 졸업하고 현재 군에서 복무중이랍니다~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그곳이 조금이나마 어떤 모습인지 상상이 되네요~ㅎㅎ

  • 작성자 10.04.04 22:59

    저 역시 냉담자이기는 하지만 무늬만은 천주교 신자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많은 인구의 종교가 천주교이기 때문에, 많은 도시에서 가톨릭 성당이 주요 문화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습니다. 조카분께서 3사관학교를 2년 전 졸업하셨다니, 다이모스님께서 저보다 한창 인생 선배이신 것 같습니다.^^;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10.04.04 22:12

    국민을 위한 사법님 잘 지내셨죠? ^^ 제 고향이 경북 영천입니다. 3사관학교에서 10분 거리지요.

    이번에 임관한 친구분 축하드리며 예전 여행기에서 다시 사진을 가져오지않으셨으면 그 친구인지 몰라볼뻔 했네요.

    부라노섬의 사진은 약간 쓸쓸해보이네요. ^^ 그리고 대구에서 서울 오는것보다 영천에서 서울올때가 더 빨리 도착하는 편인거 같습니다.(그 반대의 경우도)

    저도 벌초하러 갈때나 제사 지내러 갈때 천일고속을 타고 사법님이 앉은 그자리에서 가끔 기사님과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여행기 정말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4.04 23:06

    늘 격려의 말씀을 남겨 주시는 서태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가 본 영천의 풍경과 분위기가 무척 정겨워 정말 좋은 도시로 기억에 남습니다. 예전의 여행기를 기억해 주셔서 더욱 감사할 뿐입니다.^^;

    부라노 섬의 사진은 저를 제외한 모든 분들이 같은 의견을 말씀해 주시니 제가 좀 쓸쓸한 분위기의 사진을 좋아하나 봅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서울->영천 구간에서는 3시간 43분, 동대구->서울 구간에서는 3시간 39분이 소요되어 양 노선의 거리 차이를 감안할 때 영천 노선의 소요 시간이 현저히 짧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구 시내와 서대구터미널을 거쳐 고속도로에 들어선 시간이 동대구터미널 출발 약 40분

  • 작성자 10.04.04 23:08

    후였던 것으로 보아, 대구 시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에 기인하지 않은가 합니다.

    안전 운행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기사님과 대화를 나누며 여행을 하는 것은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10.04.04 22:46

    425마력과 380마력과 현저 하게 차이가 납니다 저와 동료들도 그 차이 몸소 체험중이지요 전 파워텍 425마력짜리 윙카고 몰고 다니는데 380마력과 엄청난 차이를 실감 하고 있네요 전 대우랑 현대랑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었거든요 그리고 대우차와 현대차의 차이점이라면 신차출고(상용차기준)했을때 대우차는 잔고장이 없습니다(5년정도는 소모성 부품만 교체합니다) 현대차는 출고 후 2-3개월부터 잔고장이 있으면 끝까지 갑니다 저두 그 케이스라 장난이 아니게 손보고 있습니다 다행히 전 정비사 자격증 소지자라서 제가 손수 손보고 동료들것도 볼 경우가 있습니다....

  • 작성자 10.04.04 23:11

    저와 대화를 나눈 기사님께서도 425마력 차량을 운행할 때에는 고속도로 오르막길을 변속 없이 오를 수 있지만, 380마력 차량을 운전하실 때에는 변속 없이 주행하기가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45마력이라면 425마력에서나 380마력에서나 총 마력수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큰 수치이기 때문에 이는 당연한 결과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눈부시게 발전해 가는 버스의 성능이 기대됩니다.^^

  • 10.04.06 00:15

    화물차에도 425마력이 있나요?현대신차인 트라고 25톤이 460마력이고,02년이후에 출고차량이 440마력 22톤이 410 십발이인 11.5~16톤이 380마력이죠.그리고 대우차는 25,22톤 커민스가430 십발이 커민스380 구형25,22톤이 커민스415와 또다른 수입엔진인405 국산엔진420마력있죠.다만,현대든 대우든 25톤과22톤의 밋션과 버스 밋션은 다르죠.십발이 밋션과 버스밋션이 같은걸로 압니다.

  • 10.04.06 06:29

    헉,,,,착각했네요 410마력입니다(조금전 확인하고 올려요),,,제가 이야기 하고도 바보짓 했나보네요....이제 일나갑니다 오늘 가면 모레 오후에 들어오겠네요.....대우가 251마력부터 있습니다 4.5톤부터 존재하지요 거기에 살짝 바뀐게 4.5톤에 270마력이 있는데 이건 거의 본적없구요 커밍스엔진에 420마력이 존재 하는데 거기에 5마력이 추가되어 신차가 운행중이라고 얼핏들었습니다(확인못함) 차대 번호를 보면 다 나오거든요,,,,,

  • 10.04.06 18:00

    서울-영천노선은 천일고속만 운행하는데 전에는 일반,우등 반반씩 다녔는데 지금은 우등이 없어졌군요.임관식을 보니 3군이 다같이 하는군요.그럼 훈련과교육도 3사에서 같이 받나요?영천-동대구 까지 거리가 가까운것 같은데 새마을호로 가셨으면 아마 기본요금이지 않나요.그리고 매번 자세한 설명과 많은 사진 항상감사드립니다.이번에도 유럽여행기때 사진을 올리셨네요.정말 넘 잼있게 보고 갑니다.ㅎㅎ 그리고 밤늦게 먹으면 살찝니다.^$^그리고 여군도 같이 임관하는데 법무사훈가요?계급장을 보니 장기근무자하고 같은 대위네요.

  • 10.04.06 06:34

    근데 전 살안찌는 체질입니다 키는 184에 몸무게 65뿐이 안나가요 그래서 아내가 이것 저것 주점부리 많이 해주는데 그거 먹어도 허기만 달랠뿐 별 효과를 못보고 있습니다 이거에다 장모님께서 이것저것(보양식포함) 해다 주시는데 먹어도 소용이 없더라고요....몇년째 몸무게가 여기서 왔다갔다 하네요 저 고등학교때부터 이몸무게 유지를 했는데....병원에서 체지방 검사에도 별 이상이 없고 정기검진에서도 이상 없다고하시네요....남들 살찌는거 보면 부럽기만 한데 전 키크고 너무 말라서 탈입니다 친구들이 저보고 예나 지금이나 그리 유지 하는 비결이 머냐고 물으면 그냥 소식 하라고만 합니다

  • 작성자 10.04.06 22:35

    네, 그렇습니다. 법무사관은 육, 해, 공군이라는 소속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일단 법무사관후보생이라는 신분으로 일괄 육군3사관학교로 입대한 뒤 모두 함께 훈련을 받으며(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중간에 논산 육군훈련소와 익산 부사관학교에서 보내는 기간이 있습니다), 이 기간 중 무작위 배정에 의해 소속 군(육, 해, 공군)을 지정합니다. 이날 임관한 140여명 중 30여명이 장기 복무를 지원한 인원이며, 여군은 의무복무를 하기 위함이 아닌 군을 직업으로 택한 인원이기 때문에 모두 장기복무자입니다(물론 본인의 희망에 의해 여성도 단기복무에 지원할 수는 있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영천-동대구 구간의 새마을호 운임은

  • 작성자 10.04.06 22:40

    기본운임입니다. 야식을 즐기는 습관을 고쳐야 하는데 습관이라는 것이 좀체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는 뭘 먹기만 하면 바로 체중이 반응하는 체질이라 안성토박이님과 같은 체질을 가진 분들이 부럽습니다.^^; 늘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0.04.12 13:38

    군후불권의 경우 중앙뿐아니라 원하는 시간대에 우등,일반,심야 상관없이 이용할수있습니다.

  • 작성자 10.04.12 13:52

    그렇습니다. 후급증은 여행 목적(공무 출장, 개인 휴가)과 휴가의 성격(휴가비가 지급되지 않는 포상휴가 등)에 따라 발급 대상이 국한되는 것으로 이용 회사나 시각, 등급(기존, 우등)에 제한이 없으며, 중앙고속의 기존고속 20% 할인 혜택은 이러한 여행 목적 또는 휴가, 외박의 성격 제한 없이(다만 육군의 위수지역 제한은 동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현역 국군 장병들께서는 참고 바랍니다.^^

  • 10.04.22 22:19

    죄송합니다만 중앙대 무슨과이신지요?
    저도 중앙대생이라서요 ㅋㅋㅋ

  • 작성자 10.04.22 23:26

    법학과 02학번입니다. 카페에서 학우분을 뵈어 반갑습니다.^^

  • 10.04.26 00:02

    아 그러시군요 한참 형님이시네요 ㅋㅋㅋ
    전 문헌정보 10학번입니다 ㅋㅋ

  • 작성자 10.04.26 05:01

    오~ 파릇파릇(!)한 새내기이시군요.^^ 대학에서의 첫 시험 보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오늘 한 과목이 남아 있어서 아직 안 자고 있었습니다.ㅋㅋ 좋은 결과 거두시고 꼭 장학금 타시길 바랍니다.^^

  • 10.09.24 18:01

    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9.24 18:30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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