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설연휴가 시작됩니다.
아이들과 해논 약속들 방학동안 같이 하기로 한것들을 이번연휴에. 몰아치기로 해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 가서 워터파크와 세계 도시박물관을 다녀올 생각입니다.
내일은 극장에 가서 영화관람을 할 계획이고 설날은 롯데 월드를 그리고 시간이 된다면 고궁도 다녀볼 생각입니다.
일요일은 주위분들과 만나 식사를 생각중인데 이중 몇개나 선공할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 큰아인 가족들과 함께 하기보다 친구들과 어울리는게 더 좋아 하는데 둘째는 아직 어려 엄마품만 파고 듭니다.
조금 더 나아지기 보단 현상유지를 더 걱정해야. 할 나이인데 녹녹치 않은 삶의 환경은 더 극한 경쟁으로 하루하루를 피곤케 합니다.
베트남 결혼이후 새롭게 만난 많은분들중 아직도 연락하고 안부를 묻는 좋은 분들이 계십니다. 가끔 아주 가끔은 지난 시간들이 그리워 지기도 합니다.
그러다 삶의 시간에 내몰리면 똑같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 같은 업무들
앞으로 닥쳐올 운명의 파도에 암걱정도 없는 어린자식들과 철없긴 둘째라면 서러울아내 많은 고민들이 가득합니다.
그래도 그들이 내 삶의 가장큰 행복이기에 오늘 하루도 내자신을 독려 해봅니다.
근하신년
무병장수
소원성취
만수무강
일취월장
미소를 고개숙임으로 선날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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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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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해 연휴 아이들과 즐겁게 보내시고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창균님도 해피한 설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이들하고 많이 놀아줘야해요
애들 크면 아빠랑 안논다 하더라구요
지금 웅플이야 사람도 없고 좋네한적하니
그 계획 꼭 이루기를 바라네.
오늘 하나 실행중이에요
즐거운 연휴보내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무량님도 행복한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래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인데. 명절 전이라 그런지 동네 목욕탕보다 인원이 적어요. 안전 전세 논것 처럼 손님반 안전요원반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