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 입장에서는 병원 많이 다니는 유병자와 노인분들의 실비를 놔눠 내주는 꼴로 그분들의 부담을 줄여주니 그분들은 갈아타지 말라고 말하겠죠. 4세대 1년마다 오르거나, 1세대 5년 한번에 왕창 오르거나.. 건강은 장담 할수 없으니, 본인이 잘 선택하셔야 할 문제같아요.
저도 1세대 실비갖고 있다가 턱없이 인상되길래 3세대로 갈아탔어요. 3세대 실손은 보험료는 줄어든대신 자잘한 병원비는 자기부담이고 매년 보험료가 인상되기에 딱히 마음에 들진 않지만 오십대에 들어선이상 실비는 꼭 유지하려고 합니다. 1세대 실비가입자들 부담이 갈수록 커질거에요. 신규가입자는 없고 이미 가입된 사람들의 평균 연령이 높기때문에 병원비를 많이 쓰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보험사 담합과 방치하는 금감원에 개인이 대항 못하니울며겨자 먹는식으로 더럽고 치사해도 가입하는거죠.
어디 아프면 가입거절 되니 어디 한군데 아프기전에 실손보험 하나라도 꼭 가입해야하고 실효되지 않도록 관리 잘 해야해요. 그리고 보장 부족한 실손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보험하나 더 든셈치고 매월 20만원씩 미국etf사서 불려갑니다.
나이먹으면 병원비가 많이 들긴하죠... 건강하다고 자부해도 그때 그때 상황이라는게.. 그런데 전 40대 초중반인데..10년조금 넘게 실비 보험 들었었는데...저액이라 그냥 생각없이 계속 넣었는데 갱신될때마다 매 2배가까이 오르고.. 심지어.. 보험회사 호구 수준으로 10년동안 병원비 총 35만원 받은게 다입니다...ㅠㅜ 그래서 그냥 그 보험료 작년부터 건강보험료라고 붙이고 매달 모으고 있어요... 뭐 나이먹어서 병원 갈때 금액이 넉넉하지도 않고... 병원비 부담은 되겠지만... 그냥 결정했으니 밀고 나갈려구요... 건강에 자신하는건 아니지만 .. 왠간한 큰병 보험료 타는거 아니면 손해보고 맘편하게 있자가 보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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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멀하든 실비면 인상폭이 점점커질꺼같아요 나이먹음 아플일이 많아지니까요ㅜㅜ
실비는 인상폭이 너무 커서 갖고 있기 힘들더라구요 둘중 하나 선택인데..16만원씩 저금들고 그 돈으로 병원비 쓰거나 아님 16씩 내고 갖고 가시고 병원비 알뜰히? 쓰는 수밖엔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유지 해야하지 않을까요?
납입기간이 10년미만으로 남았으면 유지하셔요.
실비는 납부할때까지 보장이여요
@눈팅 저는 20년납 80세까지 보장인데요^^ 1세대 2세대 실비는 전기납 아닌경우도 있어요
@골드문트^^ 저도 이런줄 알았는데,,
같이 묶어 있는 다른보장이 20년 납이고
실비는 유지까지 계속낸다고,, 법이 글태요 ㅎ~
@골드문트^^ 약관 보셔야할걸요
실비는 그런거 없다고
저도 곧 끝이다 하다가 흑
전 실비보험 안 듭니다.
현명하십니다. 크게 심각한 질환 아니고서야 보장되는것도.없고 돈아까움
저도 그래서 갈아 탓는데 1년마다 갱신이고 1년마다 소폭이지만 올라가서
신경 쓰입니다..
저희부부 1세대 실비보험인데 공제금액(5000원)이 적어서 일단 유지하고있어요. 코로나걸린 남편 검사비도 이젠 비싸져서 5000원제하고 다 들어오니 유지로 가는중입니다.
저희부부도 1세대인데 저는 자잘하게 청구하니 갱신폭이 커졌구요
신랑은 거의청구를 안했는데도 갱신이 쬐끔 덜갱신되었지만 그래도 시랑꺼도 70프로갱신 제껀 100프로갱신요
실비 타먹으니 갱신폭도 커지는듯요
보험들어서 실비를 타먹으라고하는건지 호구취급하는건지 ㅠ
@모이츠 내가 많이 청구했다고 많이 오르는게아니고 동일연령 동일직업군에서 아마 많이 청구해서 그러는거예요 실비가입자가 엄청많은데 일일히 사용금액대비 올리진않죠.
병원을 가든 안가든 1세대 실비 5년후 적어도 월 20만원은 넘겠네요. 질병이 있으신 건가요?
질병은 없어요
4세대로 갈아타야될까요ㅠ
건강한 사람 입장에서는 병원 많이 다니는 유병자와 노인분들의 실비를 놔눠 내주는 꼴로 그분들의 부담을 줄여주니 그분들은 갈아타지 말라고 말하겠죠. 4세대 1년마다 오르거나, 1세대 5년 한번에 왕창 오르거나..
건강은 장담 할수 없으니, 본인이 잘 선택하셔야 할 문제같아요.
8만원에 가입해서 23만원 넘었어요
사기도 아니고 진짜 넘 하네요
한화에요
헐~나이대가우째되세요? 계속 유지하실꺼예요? 저는 롯데입니다 월16만원으로뛰어서 고민하고 있는데요 ㅠ
@모이츠 그리고 특약을 많이 가입한건 아닌지요 전 입원통원 상해와 질병만 넣었어요..진짜 기본만..그래도 많이 올랐지만 자잘하게 아플나이라 유지중입니다
저도 1세대 실비갖고 있다가 턱없이 인상되길래 3세대로 갈아탔어요. 3세대 실손은 보험료는 줄어든대신 자잘한 병원비는 자기부담이고 매년 보험료가 인상되기에 딱히 마음에 들진 않지만 오십대에 들어선이상 실비는 꼭 유지하려고 합니다.
1세대 실비가입자들 부담이 갈수록 커질거에요.
신규가입자는 없고 이미 가입된 사람들의 평균 연령이 높기때문에 병원비를 많이 쓰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보험사 담합과 방치하는 금감원에 개인이 대항 못하니울며겨자 먹는식으로 더럽고 치사해도 가입하는거죠.
어디 아프면 가입거절 되니 어디 한군데 아프기전에 실손보험 하나라도 꼭 가입해야하고 실효되지 않도록 관리 잘 해야해요.
그리고 보장 부족한 실손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보험하나 더 든셈치고 매월 20만원씩 미국etf사서 불려갑니다.
3세대 자잘한실비 청구안하는데도 매년 오르는건요?
@모이츠 네. 세식구 실손 합산금액 기준으로 매년10% 정도씩 오르네요. 작년까진 세명 합쳐서 9만원 초였는데 올해 올라서 10만원 살짝 안되는 금액입니다.
의원 1만원. 2차병원 1.5만원. 3차병원 2만원 의료비자기부담 이기에 웬만한 통원비는 보험처리 안됩니다.
혹시모를 큰병에 대비목적이니 아쉬워도 유지하는거지요.
나이먹으면 병원비가 많이 들긴하죠... 건강하다고 자부해도 그때 그때 상황이라는게.. 그런데 전 40대 초중반인데..10년조금 넘게 실비 보험 들었었는데...저액이라 그냥 생각없이 계속 넣었는데 갱신될때마다 매 2배가까이 오르고.. 심지어.. 보험회사 호구 수준으로 10년동안 병원비 총 35만원 받은게 다입니다...ㅠㅜ 그래서 그냥 그 보험료 작년부터 건강보험료라고 붙이고 매달 모으고 있어요... 뭐 나이먹어서 병원 갈때 금액이 넉넉하지도 않고... 병원비 부담은 되겠지만... 그냥 결정했으니 밀고 나갈려구요... 건강에 자신하는건 아니지만 .. 왠간한 큰병 보험료 타는거 아니면 손해보고 맘편하게 있자가 보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1세대 3만원에 가입해서 이번달에 8만원이 되었어요. 30대라 아직 젊은데 벌써 8만원이라니 나중에 점점 비싸질 거 생각하면 고민이 깊어 집니다..
저도.실손8만원대였다가.13만원으로.다시22만원대로.올라서.어쩔수없이4세대로.갈아탔어요.4만원대인데.보장금액도5천만원으로줄고.소멸성이라서.만기환급도안되고요.
농협에서.새로나온(실손보험동생)설명들어보니.만약.병원비가.얼마가나오든.무조건.일년에(백만원만)나오는.실손보험동생이라는.상품이.나왔네요.
일년에 백마넌만나오면 큰병걸렸을땐 우째요? 지금은 4마넌이라도 갱신이라 농협것도 결국 계속오를텐데 ㅠ 실비는 없어서는 안될거같고 가지고있기엔부담스러운보험신듯요 ㅠ
병원비를 얼마나 쓰셨나요? 8만원->16만원.. 너무 크네요..
잔잔하게 계속청구했었고 팔에 엘보가와서 비싸게 1회 13만원치료비 5회정도 청구했었지요
병원 거의 청구안해도 100%정도 올랐어요
우야꼬얌님 백프로 올랐는데도 계속 유지하실껀지요?
갈아탈까싶어요
1세대실비는 청구안해도 일률적으로 올린다더라구요 4세대가 안타면안오르고요
실비 없어서 다달이 30만원씩 모아서 적금 드는걸루 나중에 병원비로 쓸려구요
병원비모은다고 돈모아서 병원비로 쓰야되는데 그게또 안되더라구요
돈은그때 그때급한데로 흘러들어가더이다 ㅠ
저희 언니 이번 암 진단받고
추적 항암제 딱 한알 처방 약값이 두달인데 80만원 들었어요
앞으로가 더 문젠데 실비 없으면 어쩔뻔 했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제절친도 일년전유방암 3기말진단받고 실비덕 톡톡히보고 요양병원도 돈걱정없이 편하게 쉬다오고 ..지금은 좋은치료다받고 암세포가 하나도없다고 관리차 병원다녀요
진짜 돈없는 사람은 죽겠다 싶었네요 즉 실비없었으면 ...그래서 더더욱 고민 고민요 ㅠ
10만원이내 자잘한 금액은 청구 안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갱신때 실비보험금이 너무 오르니까요.
사람들이 전혀 손해는 안보고 계속 아플때마다 보험금만 타먹으면 보험사가 무료봉사 하는것과 같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