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Sam Jo입니다.
임명될 때마다 하던 소리 또 하고 결국 말한 것은 못 이뤄내고 그렇다고 자신감 없는 소릴 쓰는건 운영진의 도리가 아니고
어쨌든 형식상 문서상 이런 스타일을 싫어해서 자게에 인사말 정도로 남깁니다(봐주시는 분이 있는지..;;)
예전과 달라야할 점은 예전엔 좀 직접 글을 많이 쓰는, 즉 안돌아가면 내가 돌린다는 심정으로 카페를 자주 찾았었는데(솔직히 별 능력이 없어서..'-'..)
앞으로는 가장 기본적인 물레방아 시스템을 생각해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몇 년전에는 그 방침으로 드라마를 삽입하는 걸 생각했었는데 드라마는 더 이상 불가능하고, 천천히 잘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거 별로 없습니다. 당장 카페를 위해 아이디어도 없고요.. 삼국지는 많이 해먹기도 했고 더 이상 할 것도 없고 그런 느낌이지만 피아노는 몇 개 안되는 음계로 수천 곡을 탄생시킨 악기이듯이 삼국지도 그럴 수 있다고 희망을 가지면서
자신감이 쪼끔 없는 취임사 feel 인사말을 드립니다.
첫댓글 음 삼조 전역했니? 감기 지대로 걸려서 잠을 못자가지고 간만에 왔더니 삼조 글이 올라와있군 +_+ 축하
고마워 전역했다 그간 국방부에서 잠수타다 복귀!
늦었지만 취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고생 하십시요^^乃
오랫만 축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