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벤투 물이 덜빠지면서 거기다가 전방압박까지 하면서 1무1패였지만 직선적인 축구에 재밋고 시원하다는 여론도 있었음. 공격시 직선적움직임에 공간이 벌어진다는
문제가 있지만 대체로 넘어갔음
6월은 실질적 중앙공간이 벌어지면서 미들싸움에서 지고
빌드업의 색채는 조금 약해진 느낌
근데 문제는 3월 핵심이었던 손흥민,정우영,김민재,김영권
센터라인 다빠지고 나름 쏠쏠히 기용되었던 김문환,백승호도 부상으로 빠진상태라 새로운 얼굴 3~4명 기용하면서
기존 벤투빨의 약속된 플레이 및 패턴플레이가 완전히 빠지면서 손발도 안맞는다는 느낌도 많이 느낌
9월은 유럽원정인데 이번에 빠졌던 선수들 부상없다면 대부분 다시돌아올거라고 예상됨
국대의 전술은 헤이쵸크가 핵심이라고 하던데 간격이 벌어지는 부분을 다음 평가전때는 얼마나 수정가능할지
궁금하네요 해외파 대부분이 시즌에 돌입하기때문에
명확히 알수있을거라 생가됨
첫댓글 9월은 유럽원정이고, 해외파들은 일정소화하는데 있어 홈경기보다는 수월할테니 그때 전체적으로 평가하는게 좋아보이긴하네요
+ 심지어 코치진들이 한국 입국해서 시차적응 할 필요도 없고요. 부상 이탈 없이 좋은 경기력 기대해 봅니다. 결과까진 바라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