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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풍수지리연합회 창립 선언문
풍수지리학을 연구하고 사랑하는 풍수학인 여러분!
비로소 금일에야 이르러 천하에 대한민국 풍수지리연합회 창립을 선언합니다.
아주 오랜 옛날 신화적 기록의 역사를 되돌아봅니다. 기원전 2707년 우리의 배달국 치우천황이 최초로 음양오행으로 나라를 다스린 후 나침반의 발명과 더불어 우리민족 문화 밑바탕에는 풍수지리학이 존재 해 왔습니다.
비바람을 피해 온화한 기운의 터를 잡고 식수를 찾아 살 수 있는 공간을 추구했던 풍수학의 기본 이론은 수천 년 전 인류로부터 현대까지 인간의 실용 학문으로 응용되어 왔습니다.
활발한 역사시대로 오면서 풍수적사고 또는 사상은 점차 세밀해지고 복잡하여 졌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다시피 사람이 거주하는 지역적 공간 공간마다의 풍수적 사고는 다양하다는 것이며 그러한 생각과 사상이 녹아들어 오늘의 다양한 풍수지리사상이 있게 되었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풍수적 공간의 사고는 단 하나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인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러한 곳, 현실적 행복추구에 그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나아가 미래의 행복도 추구할 수 있는 그러한 곳, 그곳을 우리 풍수 학인들은 연구하고 찾아다닙니다.
사랑하는 풍수학인 여러분!
역사학자 토인비는 동아시아 한국에서 배울 수 있는 큰 덕목으로 한국의 효 사상을 말했습니다.
모든 학문의 세계가 동양학으로 회귀하고 있는 세계적 추세인데도 우리는 오히려 고유한 전래의 풍수학을 저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풍수지리학은 000과거 시험과 더불어 국가의 인재를 뽑는데 중요한 시험 과목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타의적이던 자의적이던 점차 쇠퇴할 기미를 보이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풍수학이 사라지는 것 뿐 만이 아니라 크게는 국가의 기본 사상을 저버리며 작게는 자연의 이치를 저버리는 행위입니다. 또한 그 속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 자연을 내 몸같이 생각하는 친환경사상, 숭고한 孝思想, 積德思想, 인간이 거주하는 모든 곳에 대해 합리적으로 생각할 줄 아는 공간적 인식 등 까지도 매몰될 처지에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오늘에야 이르러 대한민국 풍수지리연합회가 창립되니 이는 후세에 부끄럽지 않는 일이며 나아가 우리 모두는 그것을 소중히 받아 후세에 넘겨주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그 중대한 책무를 오늘 이곳에 참석하신 풍수 학인 여러분과 대한민국 모든 풍수학인들이 해 나아가야 할것 입니다.
풍수인도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선언합니다! 대한민국 풍수지리연합회 창립을 선언합니다. - 풍수지리학은 조화와 균형을 찾는 학문이며 또한 공간을 만들어가는 인간 의 의지의 학문입니다. - 분열과 질시와 오만의 질곡 속에서 아름다운 꽃은 피지 않습니다. 새천년 우리 모두 대타협의 마당에 모여서 하나가 됩시다. - 풍수인이 풍수인 다운 세계를 만들어 갑시다. 만나서 연구하고 나아가 진실 된 풍수인으로 대접을 받읍시다. - 스스로 낮추되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풍수 학인이 됩시다.
다시 한 번 이 지구촌에 선언합니다! 우리 풍수인들은 이러한 소명을 지켜 후세에 물려줄 것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풍수지리연합회 창립을 선언합니다.
풍수인들이 갈망해오던 전국 규모의 풍수지리연합회가 드디어 창단되었습니다. 2009년 7월 1일 정식 출범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 발기인 명단(가나다 순) ▶ 회장단 소속 (대표) |
출처: 허재호 웰빙생활 원문보기 글쓴이: 허재호 웰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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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학을 위한 다양하고 신선한 여러 움직임 중에서 미래 건설적이고 전통 풍수학의정립과 발전을 위하여 여러 학회가 만나서 고민을 함께 한다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됩니다.물론 전국을 대표하는 모임이라 하기에는 ~~우리 학회도 없는데~~
살면서 이런 창립선언문은 첨 보내요
좋은 취지로 발족하였으리라~~~ 좋은 결실을 맻기를 바랍니다. 후세에 부끄럽지않은~~~
잘 보았습니다 .좋은 일들을 많이 있길 바랄 뿐입니다
생색내기 좋아 하신분들은 내야 하겠죠?.산은 말이없어요.물은 조용히 그대로 흘러갈뿐 그 뉘가 내것이라 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