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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냐꼬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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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람부딴 커피숍 이삿짐 통관되었다네요^^
bzbuzz 추천 0 조회 833 11.12.15 14:2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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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5 14:46

    첫댓글 와~~~아
    한 2년은 끄떡 없으시겠어요..ㅋ
    노하우 배워야 겠네요..^^

  • 11.12.15 15:16

    저는 옷보따리 두개 챙겨 갑니다.완전 맨땅에 헤딩하러 갑니다.몇년을 살아야 할지도 모르는데 울남편이 뭐든지 가면 다 살수있다고 짐을 줄이라고 하도잔소리도 해서 열이 받아 정말 아무것도 안챙기고 있는데 이 글보니까 갑자기 겁이 나네요.
    울남편 자기 약만 30킬로라고 김치,고추장도 빼라는데 나중에는 후회하겠죠?

  • 11.12.15 16:56

    와우 저도 이제 부터 사재기 할라고 준비중입니다. 새물건이 문제가 되는군요. 암튼 대단하심니다.ㅋㅋㅋ
    후기 기달릴게요^^

  • 11.12.15 17:20

    저 담주에 짐 붙여야 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근데 11월 24일날 이사짐 부치셨는데, 이제 받으신건가요?? 짐 붙이고 받을때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 작성자 11.12.15 17:34

    짐이 배로가는데 10일 통관절차10일 정도해서 20일 생각하라고 하더라구요. 24일 짐을 꾸렸지만 배가 출발한 날짜는 11월28일이었습니다. 통관서류가 딱 준비되어 있어서 출발해서 통관까지 17일 정도 걸린것 같네요

  • 11.12.15 22:39

    ^^ 고생하셨어요~~ 조심해서 잘 들어오시구요~~~ ㅎㅎ

  • 11.12.15 22:56

    아...3년이상 살려면..이렇게 다 가져가야 하는건가요..ㅠㅠ 전 그냥 몸만 가려구 했거든요....애기는 없어서....그냥 옷가지들이랑 화장품 여성용품 수건 속옷.등등만 가져가면...안되는 걸까요..ㅠㅠ

  • 11.12.16 00:22

    그렇게 빈몸으로 와서 여기서 애기갖고 낳고 기르고 잘먹고 잘사는 1인 여깄슴당~ 결혼과 동시에 와서 만2년됐어요~ㅋ 안되진 않는다고 말쌈드리고시포용!ㅋ

  • 11.12.16 12:19

    여성용품? 템폰쓰시는거 아님 여기 생리대 좋은디용. 수건은 강추.

  • 11.12.16 16:00

    생리대는 좋은거 있구나..저는 바디피트밖에 못써서요..화이트나 딴거 쓰면 짓무르는 저질피부..ㅠㅠ
    제이미님~저 완전 용기 얻었습니다!

  • 11.12.17 09:30

    ㅋ 저도 옷가지랑 화장품등 중요한것만 들고 뱅기타고 들어와 11년째 잘 살고 있습니당~~

  • 11.12.16 07:25

    너무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저도 이제 아이들 책부터 지르고 있는데 가격이... 아무리 고른다 고른다 해도 이래도 될까? 했는데 피부로 직접와닿네요 이런 자세한 경험담 너무 좋아요 ^^

  • 11.12.16 13:59

    저는 내년봄에 가는데 애기도 없고 컨테이너 이사는 안할거고 신랑도 거기가면 다 있다고...해서 속옷이나 몇개 사갈까하는 아주 단순하고 간단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bzbuzz님 보니 전 너무 아무생각 없었던거 같아요.우짤꼬....

  • 11.12.16 15:59

    우와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내년 봄에서 가을사이에 ㅋㅋ 제가 가고싶을때, 맘에 준비가 되었을때 가요.. 어디로 가세요? ^^

  • 11.12.16 23:45

    가라와찌 라네요.

  • 11.12.22 16:29

    우와..저도 거기로 갈까생각중인데여~^^ㅋㅋ

  • 11.12.19 17:43

    된장고추장같은거 정말 옷사이사이에 숨겨 넣어야 할까요? ㅡ.ㅜ

  • 작성자 11.12.21 01:10

    아뇨 당당히 갖고 갔구요, 숨긴거는 화장품하고 꿀 소주 였습니다. 근데 얘네들이 몇박스 풀어봐서 아무거나 벌금때리는데 그때 순순히 받아들이면 나머지 짐은 그냥 패스인것 같애요. 울 회사직원들 전부 100만~150만벌금냈습니다.(암것두 안가져간사람이 가장 많은 150만냈어요) 장농,이불,안약및 잡다한물건 박스 이렇게 뒤진것 같은데 안약(라식수술용 누액)이 많다고 벌금냈어요

  • 11.12.23 18:21

    저도 담주에 짐싸서 보내야 하는데...들어갈 집이 작아져서 보낼짐을 다시 정리하는 중이예요...
    짐싸는 노하우 배워야 할 듯 해요...^^

  • 작성자 11.12.24 19:52

    사실 들어와서 이삿짐 정리해보니 생필품을 미련하게 많이 갖고 온것 같애요... 미친짓 한것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근데 여기오면 뭐든지 살수는 있겠지만 그 나라 돈이라던가 물건값 등등이 아직 감이 안잡혀서 첨에 이거저거 쇼핑하기는 힘든것도 같고,,,, 카드를 아직 쓸수가 없어서 계산이 좀 어려워요. 그닥 물건값이 싸지도 않으것 같고 가격대비 품질따지면 우리나라보다 못한것 같고 종류도 다양하지 않은것 같애요(어디까지나 집아래 슈퍼만 보고 느낀 개인적인 짧은 견해임돠)
    bzbuzz=쏠군맘(아뒤 바꿨어용^_^)

  • 11.12.29 12:43

    좋은 정보 감사해요^^근데 일일히 다 목록에 적으셨나요?숨겨오신 꿀이나 소주 말고는 다 목록화하셨다는거죠? 잘 끝내신거 같아 부러봐요

  • 12.02.03 15:20

    우와..많이 가져가셨네요. 20피트가 얼만큼이예요? 저희는 보통 이삿짐 차 한대 분량잉라고 하던데.. 책도 100권이라 해서..말도 안된다 하고 있는뎅..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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