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떼가 베르데] 허니 립 샐브 스틱 / 화이트 피치 스틱 립 밤

[김성부캐]

[보떼가 베르데] 허니 립 샐브 스틱 / 화이트 피치 스틱 립 밤.

보떼가 베르데

허니 립 샐브 스틱 / 화이트 피치 스틱 립 밤

입술에 바르는 제품만은 유기농 인증마크를 단제품으로 사용하려구, 구입했어요.

허니 립 샐브 스틱은 9,000원 / 화이트 피치 스틱 립 밤은 13,000원 입니다.

둘다 플라스틱케이스에,

제품 성분답게 케이스의 색도 맞춰진듯해요~

화이트피치가 백도 맞나요?

그냥..백도립밤 이라고 쓸께요 ㅋㅋ

허니 립밤은 매장직원분이 추천 해주신 거에요.

입술 각질잠재우는데는 최고라고 하셨고,

사전에 온뜨레 매장 검색해서 립밤을 보니까,

남자손님한텐 분명히 이제품 권할께 뻔하다 -_- 싶은 제품이 이제품 이더라구요.

여기서 잠깐~ 온뜨레 매장 전 처음 가봤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유기농 화장품들이 많더라구요 ㅋㅋ

부산은 서면지하상가에 있습니다.

멀티샵이라 구경하는데 시간 많이 걸리더라구요. 전 이날 립밤만 쭉~ 보고 왔어요.

백도 립밤은 내용물이 케이스보다 진한 주황색이구요.

새콤달콤 복숭아맛 이랑 똑같은 향입니다~

이건 바르고 3시간동안 은은하게 향이 느껴져요.

허니립밤은 새콤한 꿀 향 같아요.

백도립밤에 미세한 골드펄이 있는데, 제 디카로는 안잡히네요~;;

입술에 바르면 빛에 반사되도 모를 정도의 펄감이에요.

매장에서 테스터해볼때는 펄감전혀없는 건줄알고,

향이 좋길레 허니립밤이랑 같이 구입했답니다~

매장에 립제품 테스터제품은 입술에 바르기엔 좀 찝찝해서,

손등에 발라보는데요, 수분감이 많은거 같더군요.

위에 허니 립 밤 발랐구,

아래 백도 립 밤 발랐는데요,

이 두 제품을 정확히 구입한날부터 오늘까지.. 8일 동안 사용해봤는데요,

허니 립 밤은 정말, 번들거림 싫어 하시는 분 들이 좋아하실만한 제품이에요.
실제로도 허니립밤은 하루에 3~4번정도 바를 정도로, 애착이 가구요.

입술 민감할때도 발라도 괜찮더라구요.

유리아쥬 립밤은 입술 민감할때는 겉돌떼가 많았거든요. 따갑기도 했고,

허니 립 밤은 정말 강추할 만해요.

유리아쥬 립밤이랑 비교해도 딸리는건 지속시간이 유리아쥬보다는 짧을 뿐이지.

허니 립 밤은 정말정말 가볍거든요. 발랐나? 싶을 정도로 가벼워요.

허니 립 밤 이랑 백도 립 밤 두가지 사용하면서 처음부터 느꼈던 점이

'정말 가볍다' 였어요.

(발림성도 엄청 좋아요~)

이제 봄이니까,

가볍게, 화장품도 바꾸려구 하는데요,

허니 립 밤은 정말 1년 365일동안 쭈-욱 편안하게 사용할만한 제품같아요.

봄이니까 여성분들은 화이트 피치 스틱 립 밤이 어울리실거 같기도 해요.

제가 이제품 자주 안발랐던 이유가 입술에 윤기가 흐르는게 조금은 오래 가거든요.

아아아~ 그렇다구 해서, 키엘립밤 윤기정도는 전~혀 아니에요.

흡수 되고 나면 보기 좋은 윤기라, 괜찮으실듯 해요.

[보떼가 베르데] 허니 립 샐브 스틱 / 화이트 피치 스틱 립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