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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도한마디♨ 희망과 골프 잘치는 비결은 늘 곁에 있다!
김수인 추천 0 조회 54 24.06.14 16:0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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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14 16:07

    첫댓글 골프 안치는 동기들에겐 미안하지만 2년 4개월간의 장기 연재후 마지막 칼럼이라 올려봅니다.

  • 24.06.14 22:47

    다른 동기들이 국내외에서 살벌하게 열심히 꾸준히 끊임없이 쇳가루를 모을 때,난 긍정적으로 열심히 땡볕에서
    공을 치며 돈을 벌었다.
    국내에서는 필드 한 번 나가면 이것 저것에 내기에 터져나가는 경비는 빼도 그 많은 돈이 나가는데,
    난 밥은 집에서 먹고 ,카트 안타고 걷고(코로나 이후에는 카트를 탐.15000원+)캐디비 2만원+그린피 0=35,000원,
    그러니 한번 출장에 20만원 이상 벌었던 갔은데.. (1년에 100회X30년X20만원=6억?) 그 돈은 어디로 가고..
    돈 벌은 것은 배둘레햄으로 남아있네...

  • 작성자 24.06.15 00:13

    햄이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ㅎㅎ
    방금 곤지암cc 체크해보니 평일 그린피가 28만원에 5인승 카트피가 15만원! 엄청난 폭리, 허가난 도둑놈들이네요...
    시중에서 1만원도 안하는 떡볶이를 일반 골프장에서 35000원 정도 하는데 곤지암은 명문이랍시고 4-5만원할듯.
    물론 비싸다 생각되면 안가면 그만이지만 너무 폭리라 약간은 화가 나네^^

  • 24.06.14 22:51

    @김수인 지가 7월-9월에는 시간이 있습니다.
    공치려 오세요.잘 해드릴게...

  • 작성자 24.06.14 22:53

    @이길영 마눌이 저의 껌딱지가 돼 떨어지질 않네요. 골프칠줄 알면 같이 가는데...
    마음은 항상 길영공 곁 입니다 ㅎㅎ

  • 24.06.15 03:42

    그런 논리라면..아예 골프를 하지않았으면, 더 큰 돈을 벌수도 있지 않앗을까요.^^

  • 24.06.15 11:20

    @김의철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요.그러면 이 세상에 안 태어났으면 여러 是是非非를 할 필요가 없겠지요~~~!

  • 24.06.15 02:59

    진작에 이런 종합판 핵심정리 지도서를 읽었어야 했는데..그냥 마구잡이로 골프를
    시작하다 보니..저의 경우, 결국은 ABC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괴상한 파트가 되어버린듯- ^^

    골프가 무언지도 모르고 잇다가, 이곳에 와서..회사의 상사분이..여기서 일을 제대로 하려면
    골프를 어느 정도 할 수 있어야 한다며..거의 반강제로(?) 일과후 인근의 연습장에 나오게 하여
    강훈련을 시키셧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참으로 좋은 여건이자 기회엿지만..제대로 활용치 못햇다는 회고가 되는군요.

    일지를 보니..골프장에 나가보지 못한 지가 벌써 4년이 지났네요.

  • 24.06.15 03:54

    30대 후반들어 어느정도 업무에 익숙해지면서.. 골프에 큰 흥미를 느껴 이후로 상당히
    열정적으로 나름 노력도 많이 해가며 거래선이나 동기들과 자주 즐기기도 햇지만

    결국 남은 것은.. 사막의 강한 햇살에 많이 그을려 버려..만년의 나이에 이르니
    얼굴에 검은 반점만 여저기 솟아 올라..소위 죽음꽃이 만발한 상태로 되엇네요.

    평소 연습도 잘 하지않는(?) 원익법사같은 분도 상당한 수준에 까지 오르기도 합디다만
    저의 경우는 애초부터 운동신경이 그다지 좋지 않은 약체질에다..목적의식이 항시 명확지 않은..
    이래도저래도 좋은 두루뭉실(?) 스타일이다 보니 그리되지 않앗나 싶슴미다.

    이젠 이미 떠나버린 골프지만, 가리늦게나마.. 수인형님 핵심 요약본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아울러..새로운 주제의 칼럼이 시작되는 언론사를 곧 다시 맞이하게 되기를 성원합니다.

  • 작성자 24.06.15 09:15

    거의다 초보때 제대로 배우지 않아 폼이 제각각...
    모 27동기는 티샷을 용변보는 자세에서 하는데도(진짜!) 240m 날리는 괴력을 보고 다들 놀람!
    대구 시장하는 홍준표는 티샷하고 개구리처럼 폴짝 뛰어 동반자들이 배꼽을 잡는다고 ㅎㅎ

  • 24.06.16 13:17

    그러고 보니 서토가 LA 에 살던 젊은 시절, 동기들과 가끔 새벽 골프를 나갔던 일이 그리워지네요.
    서토는 더러 기찬 샷을 날려 놀래키기도 했고, 이승훈은 따박따박 실력을 쌓았고 최대영도 기복을 극복하고 일취월장했던 기억입니다.
    이제 골프 잔디 밟아 본 지도 여러 해가 됐네요.

  • 작성자 24.06.16 14:59

    @이원익 더 나이 들기전에 엘에이가서 한번 뭉쳐야 하는데...
    꿈이 이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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