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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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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새 아파트 1층에 살아보니
햇빛뜰 추천 0 조회 2,158 08.09.21 22:2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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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1 22:26

    첫댓글 요새 주차장 전부다 지하로 되어 있고 지상을 공원화하니.. 예전 1층과는 많은 차이가 있죠. 또한 필로티가 있는 1층은 말만 1층이지 더없이 좋구요.

  • 제가 이런 구조에 살아요..1층이 다 필로티 구조인데 전 2층이에요..집앞에 차없어 좋구, 엘리베이터 연결되서 편하구, 울애 마음껏 뛰어도 되고..정말 좋아요..

  • 08.09.21 23:49

    동생네집은 3층인데요 애가 3살 1살요...아랫집 아줌니 임신하셨다고 그집 아저씨 난리시라구하더라구요...1살된 조카가 뒤꿈치들고 다니는데 눈물이 ㅠㅠ 동생이 집을 사서 이사도 못가구 올케가 서러워서 울기만 한답니다 ...애있는집은 1층이 조은듯해요

  • 08.09.22 00:25

    아랫집 아저씨가 심하시네요. 자기 와이프도 임신했으면 곧 아가 낳을텐데 왜 이해를 못한대요???

  • 08.09.22 11:35

    제기 임신과 출산과 육아를 거쳐보니. 임산부가 그렇게나 예민하다면 어느 층이든 윗층이 있는 집에는 못삽니다. 그러니 그 아랫집이 탑층으로 이사를 가야합니다. 아이한테 뒷꿈이 들고 다니라는것은 참~ 힘든겁니다. 그러니 그나마 말이 통하고 상식이 통하는 어른이 움직이는게 편하죠. 글고 태어날 애기가 있는데.. 그 애도 예민할것 아닙니까? 적어도 한 3년은 절간같이 지내야할텐데... 아랫집 부부 얼렁 탑층으로 이사가길 바랍니다.

  • 08.09.22 11:36

    참고로 )제가 아이 낳았을때 우리아파트 주변에 학교 짓는다고 땅파고 난리통이라. 정말 시끄럽더라구요. 전 제가 이사했습니다. 그 공사를 조용히 해달라고 말하는것보다 내가 이사가는게 빠르겠죠? 현실적이기도 하고?

  • 08.09.22 00:12

    저도 1층 사는데(아이는 없구요) 거실에서 운동해도 뭐랄 사람 없어서 좋아요. 다만 저희 아파트는 높지 않아서 베란다 블라인드 걷으면 바깥이 좀 신경쓰이네요. ^^

  • 08.09.22 09:29

    애키우기에는 1층이 젤 좋은거 가터요... 전 17층 사는데... 어흑.. 신경쓰여 죽것어요... 저희 라인애는 어린 애가 저희집 밖에 없어서.. 진짜 신경쓰인다는... 다행이 맘씨 좋으신 분들이 아랫층에 사셔서 다행이긴하지만 늘 죄송해요.. 저도 여기 세놓고 다시 1층으로 이사가고 싶다는... ㅜㅜ

  • 08.09.22 10:08

    전 1층 2년 살아봤는데..너무 좋았답니다. 경비실 코앞에 있어서 도둑 들은적 한번도 없구요. 거실에서 두 아이랑 아빠 축구를 해도 되구요. 쓰레기 비우러도 가까우니까 더 자주 가게 되서 좋았구요. 남편은 엘리베이터 안기다려도 되서 좋다네요. 저흰 앞에 아파트가 없어서 햇빛도 잘 들어왔구요. 너무 좋았답니다.

  • 08.09.22 12:57

    지금 울집도 님과비슷한 환경인데요. 6년째 살고 있지만 살 수록 1층의 장점들이 부각되네요. 비 오는날 차 한잔 들고 아파트 정원수에 빗방울 떨어지는 모습보면서 하염없이 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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