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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부산진구 전포동
부산촌넘[강민성] 추천 0 조회 2,505 09.07.15 08:5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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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5 09:01

    첫댓글 글 너무 잼있어요....전포동도 좋은점 많네요...레포츠 공원은 어디에 있는지 검색해봐야겠어요....

  • 09.07.15 09:55

    전포동 서면에서 가까워서 어렸을때, 서면에서 살았네요.ㅋㅋ

  • 항상 느끼는거지만 글을 너무 재미있게 적으세요.. 부러워요.~~~~~~

  • 항상 느끼는거지만 글을 너무 재미있게 적으세요.. 부러워요.~~~~~~

  • 09.07.15 10:03

    동성중학교는 없어진 것, 동성고등학교가 명문고인 것, 전포동이 파인 것 다 맞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것은 모르고 계시더군요. 당감동이 더 산만디에 있고 그래서 더 가파르고(제 차는 1~2단으로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 파이다는 사실을요.

  • 작성자 09.07.15 11:04

    그것이 브랜드 파워아니겠습니까...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산동네하면 역시 전포동~♬ ㅋㅋㅋ

  • 09.07.15 10:15

    제가 심심하면 가는 황령산 가는 길이지요. 서면은 물론 높은 곳까지 올라가면 낙동강까지 내려다보이죠

  • 작성자 09.07.15 14:49

    까치발하고 보면 북한도 보인다는 소문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7.15 11:05

    현재 확장중인 전포로 공사와 부전동을 거쳐 거제로까지의 연결확장공사가 마무리되고 문현금융단지가 들어서고 나도 전포로 주변이 상당히 그대로 일지도...ㅡㅡ;

  • 09.07.15 10:48

    반갑네요... 저도 동성고 나왔는데...

  • 작성자 09.07.15 11:08

    안냥하세요 선배님~ (--) (__) 꾸벅~~ 학년 지연을 완전 지향하는 부산촌넘~~

  • 09.07.15 12:43

    반갑습니다. 저도 동성고 가봤는데...

  • 09.07.15 14:49

    동성보다 이성이 좋아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7.15 14:43

    ㅋㅋ 저도 동성중 나왔습니당~ 동성중~ 동성고~ 6년을 한 운동장에서~

  • 09.07.15 13:08

    황령산 레포츠공원 비오는날 운전해서 올라가는데 후덜덜 하더군요....미끄럽고....

  • 작성자 09.07.15 14:44

    대신 시동 끄고도 한방에 내려 오실 수 있으실듯...ㅡㅡ;

  • 09.07.15 13:32

    똥포동은 무슨.......전두환이 포기한 동네쥐..... 전포동관련 해서는 60년대 초반 당시 부산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른 "'서면" 의 발전으로 인해 급여생활자들의 신주거지로 떠오른 곳이 바로 전포동이었고... 제일제당(명절때마다 이웃주민들에 설탕을 나눠줬음)에서 성북국민학교 라인엔 인물도 많았고... (만화방 아들래미 박재동을 비롯, 부산고. 경여고 많이 댕겼다죠..).. 70년대말 부산진여중에서 경남상고쪽 분식라인의 만두맛, 라면맛, 삼중당의 짜장면 맛도 기억나구요....... 동성이 동고보다 유명한 것이 딴따라 선배들 쫌 더 많고(동성: 현철, 이경규, 동고: 이상우), 버스정류장명이 동성이라는 거 왜엔 뭐 있겄습니꺼???

  • 작성자 09.07.15 14:45

    저 학교 댕길때 현철 몰래카메라 찍는다고 이경규랑 오고 했었습니당 ㅋㅋ

  • 09.07.16 00:23

    제가 부산진여중 80년 중반에 다녔었는데,,진여중앞의 분식점 정말 짱이였죠,,,그중에서도 "캔디네"분식집 라면(한그릇 250원)은 정말 끝내줫었는데,,,그립다~~~

  • 09.07.15 13:53

    동성 D S D S 타이거...

  • 작성자 09.07.15 14:45

    ㅋㅋㅋ 완전 올만에 들어보는...ㅋㅋㅋ

  • 09.07.15 15:38

    넘 잼있어요~ 전 제 고향 반송이 젤 촌동네인줄 아는뎅....ㅋ 반송서 이전에 112번 타구 가다가 깜빡 잠들어가 동성고 앞에서인가 잘못내려가 잃어뿌렸다고 울고불고했던 기억이....^^;;

  • 작성자 09.07.15 17:24

    저는 초딩때 전포동 처음 이사와서는 112번 꺼꾸로 타고는 아무리 가도가도 집이 안나와서 반송종점까지 갔다가 집에 갔던 기억이 있어서 반송 대빵 싫어합니다...ㅡㅡ;

  • 09.07.15 17:22

    70년대 말까지 항도중 앞에서 20여년 살았었는데 나름 정갈한 동네였읍니다. ^^

  • 09.07.15 17:52

    항도중 앞이라면, 정문앞 흥아타야 입니까? 후문 쪽 전포교회쪽입니까?? 전 대우자동차 밑 놀이터- 동성의원 골목에서 태묻었고.. 아즉 모친이 거기 살고 있네요..^^ 갈 때마다 옛날대비 동네가 너무 늙어버린것이 아쉽습니다.

  • 09.07.16 22:25

    고향분 만났네요^^ .. 항도중 정문이었는데 아침에 등교할때 참 부끄러웠습니다.

  • 09.07.15 17:39

    진구가 학군은 참 좋아요. 부산국제중.국제고.과학고..... 전국구라는게 문제고 아무나 갈수없다는 게 문제점... 이 정도 가준다면 굳이 해운대나 금정구로 이사갈 필요없는데......

  • 09.07.15 22:09

    부산촌넘! 진짜 한 번 만나보고 싶은 사람~^^

  • 작성자 09.07.16 08:22

    만나보면 에이씨~ 하면서 가실지도....ㅋㅋㅋ

  • 이래놓고 영도 아일랜드로 튈려는거 아녀???????????

  • 09.07.16 08:56

    지역구 주민 한사람이라도 놓치면 재앙입니다. ㅎㅎ 우리집도 동성고 출신 2명이나 있습니다. 둘다 서울 명문대로 보냈음 (자랑질~) ㅋㅋ

  • 작성자 09.07.16 11:48

    저도 동성고 출신인데 저는 왜 어리버리할까요? ㅠ.ㅜ

  • 09.07.16 17:41

    전 진여중 80년대에 다녔네요..

  • 09.07.16 19:07

    헐.....전포동 30년산 동네보니가 반갑네요 ㅎㅎ 한 8~9년전에 전세버스로 할머니 아줌마등 등 ...재개발한다고 선물들고 다니고 플랜카드에 난리 부르스를 치더니 ㅋㅋ 10년이 지나도 ...가능성은 저멀리 아주멀리 ㅋㅋ 살기는 좋은데 ....서면서 올라갈때 오르막은 아직도 후덜덜 ㅋㅋ 동성중이 제모교네요 ㅠㅠ 없어지고 지금은 아마도 학원이 생겼죠? 고층아파트가 들어서긴 힘들거 같고 멋진 빌라 타운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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