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0 (토) 모처럼 여유롭게 온화한 겨울 날씨이라 서울 도심의 가고픈 곳을 둘러보며 엣 추억도 더듬어 보며
연말의 크리스마스 츄리 야경도 볼만해 도심을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오후에 청와대 경내 관람을 하기로 하고 예약은 안 했는데 여유가 있으면 65세 이상 경로는 관람이 가능하다기에~~~
우선 청와대 본관을 둘러보기로 하고~~~
청와대는 대한민국 최고 권력의 심장부이자 수뇌부다. 이곳을 거쳐 간 역대 대통령들의 드라마 같은 영욕의 세월은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대변한다. 해방과 분단, 한국전쟁을 치르고서도 대한민국은 기적 같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스스로 이뤄낸 그 업적에 대한 평가에 인색한 편이다.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더 그렇다.
본관은 대통령의 집무와 외빈 접견 등에 사용되는 건물이며, 1989년 22명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많은 의견을 수렴한 뒤 1991년 9월 4일 신축되었다. 이 본관 건물 신축으로 외국의 국가원수나 외교사절이 방문했을 때 우리 전통의 건축양식을 통해 우리 문화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그 동안 궁금했던 청와대 본관으로 관람을 위해 들어서면서~~~
청와대 현관을 들어서면서~~~ 상 체리 제등들이 잘 치장되어 운치가 있고~~~
역대 대통령 영분인들의 사진을 열람하면서~~~
접견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1층에는 대통령부인의 집무실과 접견실, 연회장, 식당이 있으며, 2층에는 대통령의 집무실과 접견실, 회의실이 있다. 그리고 건물 앞의 넓은 잔디마당은 국빈환영행사와 육·해·공군 의장대, 전통복식을 입은 전통의장대의 사열 등이 행해지는 곳이다.
2층 계단을 오르며 대한민국 지도와 백두대간 그림이 걸려있고~~~
벽보에 역대 대통령의 초상화가 걸려있고~~~
이승만(재임 1948∼1960) 대통령은 6·25전쟁의 피난시절을 제외하고 1960년 4월까지 초대·2대·3대 대통령으로 보낸 12년간을 이곳에서 보내고 4·19혁명에 의한 하야와 함께 이화장(梨花莊)으로 옮겼다.
경무대라는 이름은 3·15대통령 부정선거 등 독재와 비정(秕政)의 대명사처럼 인식되어 1960년 8월 제4대 윤보선 대통령이 입주하면서 청와대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 뒤 1963∼1979년(5∼9대) 박정희(朴正熙), 1979∼1980년(10대) 최규하(崔圭夏), 1980∼1988년(11∼12대) 전두환(全斗煥), 1988∼1993년(13대) 노태우(盧泰愚), 1993∼1998년(제14대) 김영삼(金泳三), 1998∼2003년(제15대) 김대중(金大中), 2003∼2008년(제16대) 노무현(盧武鉉), 2008∼2013년(제17대) 이명박(李明博), 2013~2017년(제18대) 박근혜(朴槿惠) 대통령이 거쳐 갔다. 2017~2022.년(제19대) 문재인(文在寅) 대통령, 입주하였다.
대통령 집무실
회의실 테이블이 있습니다.
청와대 앞뜰엔 잘 조경이 된 소나무로 잘 단장되어 운치가 있고~~~
숲속에 호젓한 대통령이 기거하는 인수문을 관람하며~~~
대통령과 그 가족이 생활하는 대통령 관저는, 대통령의 공적인 업무공간과 사적인 업무공간을 구분할 필요성을 느껴 1990년 10월 25일 완공되었는데 형태는 전통한식(본채는 八作지붕의 겹처마에 청기와를 얹은 ‘ㄱ’자형 지붕 형태)이며 구성은 본채·별채·대문채·사랑채·회랑으로 되어 있다.
대통령이 기거하는 곳이라 창경궁 통천문처럼 기와지붕이 특이하게 되어 있고~~~
대통령의 침실관입니다.
인수문을 나오면 조석으로 산책할 수 있는 연못과 산책로가 오솔길로 잘 조성되어 건강을 고려한 시설이네요.
석양이 되면 나뭇가지 사이로 멋진 풍경을 즐감할 수도 있고~~~
한국의 미를 고려한 솔숲의 조경시설이 아주 운치도 있고 휴식을 할 수 있는 벤취들도 있어 휴식도 가능하네요.
북악산 계곡물로 연못도 있고 한국의 미를 살려 초가정자도 있어 주변의 풍경이 평화로운 한국미가 나네요.
상춘제도 둘러보고~~~
상춘재는 청와대 안에서 외빈 접견 등에 사용되는 전통적인 한옥 건물이다. 비공식회의 장소로 이용되는 상춘재는 청와대 경내에 최초로 건립된 전통 한옥으로서, 주기둥에는 200년 이상 된 춘양목(홍송)을 사용했다. 이전까지 청와대 외국 손님에게 소개하지 못했던 한국의 가옥 양식을 보여 줄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상춘제 앞엔 운치가 있는 대나무 숲으로 조성해 있고~~~
앞뜰에는 거대한 노송이 잘 심어져 몇 백 년 된 노송이 잘 조성되어 분위기를 업 시키고~~~
춘추관(春秋館)은 1990년에 완공되었으며, 주위 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지붕에 기와를 올려 전통적인 우아한 멋을 살린 건물이다.
춘추관은 대통령의 기자회견 장소와 출입기자들의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는데 우리 나라 언론사 기자 78명이 상주하는 청와대 프레스센터로서 1층은 기자들이 사용하는 기자실과 담화발표 등을 하는 소회견실로 구성되어 있고, 2층에는 대통령 기자회견과 각종 문화행사 등을 하는 다목적실이 있다.
청와대 춘추관을 뒤로하고 관람을 마쳤습니다. 시간을 충분히 활애해 여러 곳을 많이 보면 했으나
오후 5시가 마감 관람시간이 촉박해서 약간 아쉬움이 있ㅇ으나 다음에 시간나면 재 관람해야 겠네요.
경복궁과 청와대 사이의 도로변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세부적인 건 사간이 되면 관람해 보세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이중섭 미술전이 전시되고 주변엔 카페 등 휴식공간으로 잘 조성되어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네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격동의 옛 국군기무사령부 터에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이다.
이 건물은 내가 군대생활 시 근무했던 옛 국군 수도통합병원 건물로 보안사령부/안기부로 사용되다가
오늘에 이르렀던 추억의 건물이네요
내가 군대 근무 시 아름답던 추억들도 떠오르네요.ㅎㅎㅎ
ㅎㅎㅎ 경복궁입구엔 벌씨 닥아 오는 2023년 새해는 토기해 이란 포스트가 붙었네요.
새로 조성된 광화문 광장도 둘러보고~~~
경복궁 앞 세종로에 조성되어 있는 광화문광장에는 세종대왕 동상이 있다. 세종대왕은 민족의 영웅으로서 경복궁에서 즉위하여 승하하신 최초의 임금이었던 역사적 사실 등을 고려해 새로운 정신으로 세종대왕 동상을 건립하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세종대왕 동상을 제작하게 되었다.동상은 높이 6.2m, 폭 4.3m 규모로 기단 위에 좌상으로 남쪽 방향을 향하고 있으며 이순신 장군 뒤(250m)에 자리잡고 있다.
광화문 거리를 조명해 보고~~~
동아일보사 건물운 많은 관광객들이 뉴스실황을 볼 수 있네요.
청계천 입구에는 연말 행사 시설을 설치 중이고 12월 18일부터 조명 운영과 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주말이라 광화문 거리엔 데모를 하는 군중들이~~~너무 시끄럽고 소란스러우네요.
도심의 고층 건물엔 연말 야간조명등을 설치해 연말연시 분위기를 살리고~~~
시청 앞 광장엔 대형 크리스마스 츄리가 점등되어 화려한 츄리가 세워져 있고~~~
잔디광장에는 겨울 스케이트장으로 운영 준비가 한창이고~~~
소공동 롯데호텔 로비엔 멋진 크리스마스 츄리가 손님을 맞을 준비를 잘 준비해서 일급 호텔 같네요.
소공동 롯데호텔 및 백화점이 함께 있어 가장 잘 야경 이 화려해 많은 사람들이 추억도 담고~~~
많은 시민들이 연말 츄리 야경을 즐기며 추억의 포토를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특히 오늘은 주말이라 가족 단위로 함께 즐거은 나들이를 하고~~~
야경을 즐기는 맛은 낮과 달리 불빛이 화려하고 운치있는 분위기에 즐기는 모습들이~~~
신세계백화점 건문 앞 분수대와 함께 화려한 LED조명으로 연말 분위기를 살려 인기 있는
야경을 즐감할 수 있지요.
수시로 칼러가 바뀌면서 화려한 불빛이 더욱 연말 분위기를 맛볼 수 있어 인기가 고조이고~~~
신세계앞 거리엔 사회를 혼란하게 하는 야당 성향의 좌빨들이 반정부 시위데모를 하네요.
기나긴 세월 동안 코로나 감염으로 갑갑했던 마음을 털어버리고 연말과 성탄절이 가까워지니 야경을 볼 만 합니다.
낭만의 충무로 거리도 걸어보고 명동거리를 들어서면서~~~
충무로를 거쳐 명동 예술극장을 걸어며 극장 앞엔 대형 성탄 츄리가 있어 많은 청춘남녀들이
주말을 즐기고~~~
명동거리는 온통 조명시설과 국내외 관광객들에 가장 인기 있는 거리로 거리 음식도 맛보고 ㅛ핑도 하고
맛집들도 많아서 주말이라 만원으로 길게 줄 서서 기다리는 풍경은 예전이나 지금도 마찬가지로 만원이네요.
거리의 쇼핑으로 눈욕도 하면서~~~
싸고 맛난 골목길의 먹거리도 하며~~~
뭐니 뭐니 해도 연말연시엔 서울 도심의 나들이가 가장 볼거리 먹거리 등등 가장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