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안하려고 해도 계속 생각나고
내가 왜 비굴하게 샘플달라고 그 직원한테 웃으면서
저기요~~ 샘플안줘요?? 이랬을까
후회되고 휴 정말 제가 너무 소심한건가요?
그 부산 화명점 이니스프리 대리점주??? 의 눈빛....
딱 보니 대리점주 같은데 그래도
끝까지 안녕히계세요 하며 나왔던 저...
제가 솔직히 엄청 소심해서 계속 생각이 나거든요
뭔가 조치를 취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가만히 있으니까 내가 뚱뚱해서 무시하나 싶기도 하고
별의별 생각이 다드는거에요...
집앞인데 옷까지 차려입고 갔는데....
샘플 몇 푼이나 한다고 사람 비굴하게
카페님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내일 아빠가 화장품사러 같이 가자는데 한번 정중히 어제 왜 저만 (강조) 안주셨어요?
해볼까요???
아...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괘씸하기도 해서요
저 너무 나쁜건가요?
웃으면서 물어보고 싶은데 너무 이상해보일까요??
이런 절 이해 못하시겠지만 하루종일 그거때문에 기분 진짜 안좋았어요
이건 샘플 받고 안받고의 문제보단 자존심이 너무 상해요
19살이고 민망해서 갖은 애교 떨어가면서 용기내 말한건데...
부산 화명점 ,,,,,,,,아님 홈페이지에 건의 올릴까요???
도와주세요....전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ㅠ
첫댓글 솔직히..별거아닌거 같습니다 안줘서 섭섭한 마음은 알겠지만 그가게에서 사기치거나 거짓한것은 아니잖습니까 그냥 쪼잔하게 안주네 이렇게 생각하세요!! 살다보면 더한게 얼마나 많은데..
죄송해요 그런데 다른사람 다 주는데 저만 한달전일갖고 따지니까 무지 기분 나빳어요
그러게요.....별것 아니지만.....그래도 ..용기내서 샘플 달라고 말했는데.....무시하고 안 주는게 쫌 열받죠...알아서 샘플을 챙겨줘야지 만땅한건데..밑에글 읽다가 또 읽으니깐....진짜 이쁘고 잘난애들만 주는거 아니런지?? 아니면 돈이 많아보이고....잘 꾸민 애들만????????훔....그사람들의 속을 알수 없으니.....진정부터 하세요...
저한테 죄송할게 어딨겠습니까? 전 님한테뭐라하는게아니라요 그냥 편하게 지나치하는말이예요 살다보면 더 쪼잔하고 치사하게 보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그냥 그깟 샘플 더러워서 안받는다!그렇게 맘먹어버리세요^^
근데 샘플 안준다고,, 비추천까지할필요가 잇을까요^^ 저도 화명동 하늘채사는데 이니스프리 가기전에 화장품가게하나잇는데 거기서 스킨사니까 어머니꺼 까지 샘플 챙겨주던데요, 어리신데 샘플 같은건 아무래도 화장품가게가야잘주겟죠 이모들도 서비스용으로 덤으로 챙겨주시고^^ 담엔 화장품 가게로 가보셔용
안가면 그만 입니다 님이 잘못한거 하나 없습니다 머 그따구로 장사를 하는지....
오늘 또갔는데요 4만원어치사고 민트바디클렌저랑 로션이랑 샘플 2개 받았어요 진짜 속으로 내가 여기 왜 왔을까 내가 뭘 더 받으려고 여기온걸까 혼자서 자책했죠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