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9월 2일 영산아트홀(약 600석)
주최:라이프트리
주관:드림라이프
라이프트리와 드림라이프의 association의
형태
드림라이프의 2회 꿈꾸는 자들의 음악회' 잃어버린 음악시간을 찾아서' 를 통해 수빈이를 무브먼트의 핵으로 세우는 홍보대사로 세우려고 합니다.
라이프트리 화운데이션이 추구하는 비전중에 하나인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적 무브먼트가 되는거죠.
하나의 상징적인 캐릭터로서 수빈이를 주축으로하여 라이프트리의
youth의 비전이 세워지고 그가 외치는 작은 목소리를 통해서 같은 또래의 친구들에게 희망을 주는 worshiper로서 세우는 기획을 라이프트리가 디자인해보는트레이닝이 될것입니다.
테마: 잃어버린 음악시간을 찾아서..
컨셉 intro
입시라는 환경을 통해 잃어버린 음악시간..
그것을 통해 함께 잃어버린것은 유쾌함과 낭만..등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예술적 감수성일것입니다.
노래하는것을 사랑하는 그래서 뮤지컬 배우가 되기를 꿈꾸기도 했던
고등학교 1학년생인 수빈이의 편지를 통해 이 음악회가 시작되는것으로 꾸며보려고 합니다.
수빈이가 가지고 있는 꿈과 현실에서의 갈등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가
어떻게 음악회의 선곡과 진행되어지는 스토리텔링으로 잔잔하게 매치되어 작은 감동이 될수있을지 그것을 연출하는것이 관건일거 같습니다.
이편지는 수빈이의 작은 친구들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음악교사및, 교장선생님,,,더 나아가 문화부장관에게까지..
청소년을 대표하는 라이프트리의 문화홍보대사로서 쓰는것입니다.
오병이어를 예수님께 가져온 작은 소년..그리하여 그것이 오천명을
먹인 기적의 사건이 된것같이
수빈이가 이런 역할로서 귀하게 쓰임 받을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style:
●인터넷 포스터와 브로셔등 비주얼 스타일은 '유쾌한 코믹'과 '낭만'이 되어질것입니다.
●음악회에서는 음악선생님으로 분한 상징적 캐릭터인 정현과 학생대표로서의 수빈이가 함께 음악회를 이끌어가는 연극적 캐릭터로서
사회를 보게될것입니다.
●그리고 실제 음악회에 출연하는 출연진들은 친숙한 음악교과서의
성악곡들을 콸러티있게 시연할것입니다.
●그리고 정남씨가 영상등을 제작하여 음악회의 인트로에 하나의 메시지와 이색적 재미를 줄수 있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안에서 할수 있는 최선은 이정도까지의
연출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타겟과 전략:
●교육청에 계신분들과 중고등학교 음악선생님과 교장선생님등 약
100분 가량을 초대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또 이분들을 통하여 음악시간의 일환으로서 단체관람을 유도하구요..
●그리고..교육부 장관이나 문화부장관에게도 초대권을 보냅시다.
이분이 실제로 오든 안오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이렇게 하는것은
하나의 상징적이고도 도전적인 행위가 될거 같습니다.
●EBS나 공중파의 문화프로그램등의 섭외를 해봅시다.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수익금은..뭔가 중고등학교 음악시간에 공헌할수 있는 무엇인가로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큰 수익금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의명분으로는 기획상
이렇게 하는것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라이프티의 청소년 문화 무브먼트에 대한 비전을 소개합시다.
사례:
●제가 작년에 광주비엔날레와 광주 교육청으로부터 워크샵을 요청받은적이 있습니다.
이 워크샵은 전라남도 지역의 100명의 초중고 미술교사들을 모아놓고 저의 작업을 소개하는 워크샵과 더불어 그들과 더불어 퍼포먼스를
하는 그런 프로젝트였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그 미술교사들이 크게 감화가 된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딱딱한 분위기가 생동감 있어지고..그들이 오히려 아이처럼 즐거워하고 호기심에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이 워크샵을 계기로..그분들이 자신들의 학교와 수업시간으로 돌아갔을때 제가했던것과 같이..자신의 학생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해보기도 하고..
제가 워크샵때 보여드린 저의 작업비디오테이프를..교육청에서 요청하여 백개이상을 미술시간 교재로서 따로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작업하는 작가의 작업이 딱딱하게 메말라버리고 그
의미를 일어버린 청소년들의 수업시간에 사용되어진것이 큰 활력이
되어진것 같습니다.
●참~!!
글구..저뿐만 아니라..미경언니도 예전에 어린이날에 아이들하고 퍼포먼스 했던것이 생각나네요. 그런자료도 좀 예시로서 이용하고..
이러한 것을 사례로 하여 이번 드림라이프의 음악회가 하나의 컨텐츠로서..이 음악회가 끝나고 오히려..각 음악시간의 교재로서 사용될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차적 예상효과를 또한 기획해야겠지요.
내년 드림라이프의 전국을 투어하는 2단계사업을 위한 컨텐츠가 되어졌으면 합니다. 문예진흥기금등을 신청할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되어져야할거 같아요.
● 이번 드림라이프의 음악회를 통해 어느정도까지의 성과를 성취할지는 모르나 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및 음악교사들에게 띄우는 편지재미있고도 진솔한 음악회로 연출하는것 이게 중요하겠죠.
가장 중요한것은 이분들이 오셔서 감화감동을 받는것이 매우 필요할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살아있는 무브먼트가 되어지지 못할테니까요.
스케줄과 역할 분담:
이번 화요일 저녁정도에 다같이 미팅하는 시간 어레인지 부탁합니다.(현미야~)
●수빈의 편지와 더불어 컨셉 디테일화시키고 이미지 촬영하여 인터넷 포스터와 초대장을 빨리 만듭시다. (루하 컨셉디자인/ 수빈과 디자인팀은 비주라이즈 시킬것)
●이번주안에 기획안및..예시자료를 준비하여 스폰서및 중요 초대손님및 방송국과의 컨텍을 시도해야할것 같습니다.(정현이 할일)
●100명의 중고등학교 선생님들 초대손님 리스트 만드는것.(현미를
비롯 공연기획팀인 명희와 은정이 하면 좋겠다)
●음악회의 디테일한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에 관한것.
수빈이 쓴 편지를 영상편지처럼 제작하는것 하면 좋겠어요.(정남과
동규가 프로듀서처럼 도우면 좋겠다)
당일날 출연진과 선곡에 대해:
정현이 답글 달아줄것.
수빈이는 빨랑 편지써서 답글 달아주고.
이상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도 들려주세요.
첫댓글 이내용은 어제밤 작업실에서의 정현,현미,수빈,유미의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어요.
대단하십니다...서포팅 유..가이즈..
어메이징 ... 아주 큰 날개를 달고 일어선 느낌 ^^...오늘 케스팅이 완료되었구요. 내일 포스터 사진 촬영과....섭외자 방문이 있습니다...선곡도 내일 오후 정도면 완료될 듯 싶어요. 언제나..늘...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성악 파트 출연진은 확정되었구요..선곡은 오늘 저녁이 되어야 모두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난타팀과 비슷한 발광이란..타악기 팀 섭외와...뮤지컬 가수에 대한 섭외문제를 신중히...고려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잠시 후..저는 바리톤 전기홍 선생님을 만나서..나머지 반주자 문제를 매듭 지으려 합니다.
음.저기.. 라이프 트리 모금함을 그 음악회 당시에 만드는건 어떨런지요.. 너무 오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