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4차 6월20~22일

[쑤니]

2박3일

제주올레길 9코스.14-1코스

2021년6월20일~22일

20일 첫날은

제주사려니오름~전복오가네설렁탕~

제주서귀다원~제주안덕면사무소수국길~

산방산근처 젠카페 ~호텔합류

요기는

사려니오름입니다

사려니숲은 많이 가보셨을거예요 

사려니오름과

거문오름 두곳은

예약을 해야만이 갈수있는

오름이라고 

하네요!

사슴도 있어요

산수국

요기는

제주  서귀다원

조용하고 넘 조으네요

요기는

안덕면사무소앞  수국

요기는

제주 젠하이어웨이

2021년6월21일 

제주올레길 14-1코스

9.3km

저지예술정보화마을 ~강정동산~저지고자왈~문도지오름~오설록 녹차밭

곶자왈

정글숲을 

지나기는 기븐입니다

정글숲을 

지나서가자

악어떼가 나올라

악어떼 

정말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

명월국민학교

등교시간~11시

하교시간~19시

1학년1반

쑤니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저녁은

소맥

2021년6월22일

제주올레길 9코스

6km

대평포구 ~화순금모래해변 까지

가볍게

언제봐도 정겨운 

대평포구 

제주도 와서 한달 살기 하면

이 마을에서 살고 싶다

우리의 길라잡이

가뿐하게

화순금모래해변에

도착했어요 

요기는

우리싱여동

제주올레길 팀이

3월22일 첫 올레길  시작한 코스라

감회가 새롭네요.

ㅁ

안덕계곡 

제주도두해변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 올레길에서

또 

만나요

♥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린다 ♥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능력의 마지막 기능을
잃는 것이 아닌가.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리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무릎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 때도 4-7배의 몸무게가
무릎에 가해지며 부담을 준다. 
 
따라서 이 부담을 줄이고
잘 걷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 방법밖에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되라.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나면
무조건 걷자. 
 
동의보감에서도 약보다는 식보요,
식보보다는 행보(行補) 라 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일흔 나이 누우면
약해지고 병들게 되고 걸으면
건강해 지고 즐거워진다. 
 
질병, 절망감, 스트레스, 모두 걷기가
다스리고, 병이란 내가 내 몸에
저지른 죄의 산물이다. 
 
운동화 하나 신으면 준비는 끝이다.
뒷산도 좋고 평지도 좋고 어디를
가도 부지런한 사람들과 만난다. 
 
처음에는 30분 정도 천천히 걷지만
매일 습관적으로 걷다보면 몸과 마음이
성취감으로 행복해 지고 자신감과
즐거움으로 어느새 몸의 가벼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뇌혈관 지표를 정상으로 돌리는
방법은 먹는 식습관 보다 운동습관이
더 중요하다. 
 
걷는 것은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걸어라.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허벅지 둘레는
굵을수록 좋다. 
 
다리 근육이 증가되면 혈관이
맑아지고 깨끗하다. 

- 좋은글 中 -

[엔터(운영자)]

쑤니님 감사합니다.
올레길 생생하게 기억나게 해 주네요.

[솔잎]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꼼꼼하게 정리를 잘해주셨어요

[어벤져]

인형들은 어디 갔지요?

[헤즐렛향]

쑤니님, 사진 각도를 아주 정조준했습니다. 올레길로 건겅을 확인했군요, 축하드려요~~

[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