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김해 진영입니다..
년식은:62년식..
현재 직장생활중..
언제까지 직장 생활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조금의 여유가있어서..
거제대교 바로옆 섬에(통영시 용남면 지도)
주말이면 생활할수있는 대지100평,담장옆에 전답 50평을 구매하였읍니다..
김해진영에서 섬까지는 대략 1시간 30분..
우선 대지에..
20평규모의 조립식주택과
7평 정도 2동으로 1개동은 콘테이너 하우스(작업실 용),1개동은 황토방으로 계획입니다..
밭은 바로 담장 넘어 있기에..
주말 여가선용시 채소작물을 할 계획임니다..
물론 집짖는 공사나 채소작물에 문외한이지만..
마침 제가 취미생활로 하고있는 낚시동우회 회원한분이..
건축업에 있기에
회원;설계 인허가 원가 투자비용 감축..건축업체 선정(설계중)
회사 거래처:전기공사 수주(협의중).
친척:보일러,화장실,조경 공사로 계획했읍니다..
우선 대지,전답 측량을 위하여..
먼저 전답에 수명이 다됐다는 유자나무를 짜르기 위해 섬으로 드러갔지요..
![]( http://nbuilder.net/nbuilder/community/upload/board_data/tb_ib_bbolsamo3/070828-6%20지섬%20배대는%20곳.jpg.97)
섬으로 가기전 도선 선착장.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builder.net%2Fnbuilder%2Fcommunity%2Fupload%2Fboard_data%2Ftb_ib_bbolsamo3%2F070828-8%2520%EC%A7%80%EC%84%AC%EB%8F%84%EC%84%A02.jpg.98)
섬으로들어가는 정기도선에 사람만타거나(마을 순회버스 운행) 차량을 탑재하여 운행..
그리하여 섬 오른쪽으로 돌아서 도착하여생활하고자하는곳이 동두마을..
마을입구에는 큰 전기나무가 있고...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builder.net%2Fnbuilder%2Fcommunity%2Fupload%2Fboard_data%2Ftb_ib_bbolsamo3%2F070828-15%2520%EB%A7%88%EC%9D%84%EC%A0%84%EA%B8%B0%EB%82%98%EB%AC%B4.jpg.100)
마을에서 보는 집의 위치가 보입니다..
물론 유자나무,뽕나무,향나무,잡풀로 무성하게 덮혀있는 밭터에다가..
집터에 조립식(공사 인부활용후 철거예정)건물 지붕만 보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builder.net%2Fnbuilder%2Fcommunity%2Fupload%2Fboard_data%2Ftb_ib_bbolsamo3%2F070828-1.jpg.99)
현재..
집터 뒤로 산중턱으로 도로가 10월중으로
마을 성씨 집성촌 뒤로 재실 재건축 또한 산 땅주인 활용으로 도로 개설중이며..
그 도로가 집터 바로 뒷편으로 난다고 합니다..
그도로를 이용하여 건축자재 운송하기고 마을 이장님과 이야기는 끝났으며..
그리하여..
처음써보는 기계 엔진톱,낮,칼,톱등을 들고 마을 소로를 따라 3분정도 걸어가다가..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builder.net%2Fnbuilder%2Fcommunity%2Fupload%2Fboard_data%2Ftb_ib_bbolsamo3%2F070828-11%2520%EB%8F%8C%EB%8B%B4%EA%B8%B81.jpg.102)
밭터 밑에 다른집 밭터를 지나서...
이곳 밭 끝나는 왼쪽으로 4가구가 있으며..
오른쪽으로 처다보면..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nbuilder.net%2Fnbuilder%2Fcommunity%2Fupload%2Fboard_data%2Ftb_ib_bbolsamo3%2F070828-12%2520%EB%8F%8C%EB%8B%B4%EA%B8%B82.jpg.101)
이쁘게 석축으로 지은 뒤편에 나무와 풀이 무성하게자란곳이 제 밭입니다..
결국..
회원 동료한사람과 같이
엔진톱 사용부주의로 나무 한그루 배고...
그 더운 여름 한날에 배에 물만 채우고..
내려올때는 배에서 물소리가 꼴랑꼴랑하는 소릴듣고..
이렇게 기계치일까? 왜 사용법을 몰랐을까?왜 맞는 공구하나 안챙겼을까?
하는 실패속에 담에는 철저한 준비속에 진행하리라하고 철수했지요...
또한 재 작업은 10월경에나 진행하지 싶내요..
횐님들..
아직 이곳창에 배울것도 많고 얻을지식도 많지만..
뭘~ 알아야 궁금한것을 물어보지요..
우선 경남지역에 계신분들 모임은 없나요..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배움을 받고 샆읍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10~11월경에는 황토 집짖기 교육도 계획중에 있으며..
조금씩 배워가면서 하겠읍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마지막으로 귀농을하셔서 생활하시는 모든분~ 존경합니다..화이팅!!
----김해진영에서 주말 농장을 꿈구는 직장인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귀농준비엔 이런 고민이
주말 전원주택을 생각중임니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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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46
07.09.01 11:0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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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시면서 앞으로 나아가시는 님 많은 격려의![박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23.gif)
보냅니다. 10월엔 철저한 준비 작업으로 예쁘게 완성해 나가시리라 생각하네요 아자 아자 홧팅![!](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관심 감사함니다..생각하고 계획하던되로 지어보겠읍니다..님도 아자~아자~ 화이팅!
섬이가까워 섬으로-- 바람도시원하고 공기좋은곳에 자리잡으셨네요 ---예쁘게 꾸며놓고 산사람들도 한번씩 구경시켜주세요 --저는 소백산 단양 고수동굴 근처로가니 ---아주상반된곳이지요- 계획되로 성취하세요
섬이라~~~ 부럽습니다...^^
지역모임터에 보시면 경남 방이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그쪽에 가입인사 하시면 좋은 정보를 나누실수 있습니다^^
선영님!함길진님! 넵~~ 감사함니다..백송사랑님...어느 소설속에 두만강 강가에 임영감이란분이 강가고기 팔뚝만한 잉어를 잡아놓고..백두산 내륙 깊숙한곳에 맹수를 사냥하면서 생활하는 포수를 그리워하는 내용이 생각나는군요...감사함니다.
섬이면 황토집을 짖기 위한 자재수급과 밭에 흙이좋으면 지접 벽돌을찍고 목재도 가공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고건축을 하는 회원입니다 궁금한점 언제나 물어보시고 집을 본인의 손으로 직접 지어 보시겠다면 같이 일해줄 용의가 있습니다 010-4454-5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