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4 (수) 갑자기 강추가 찾아와서 방한복을 대비해서 도심 속의 용마산을 오르며 한양의 모습도
조망하며 둘레길도 걸어보고 우정의 산행을 즐산 했습니다.
즐거운 멜로디를 들어며 용마봉과 아차산으로 산행 출발~~~
칼바람을 맞으며 용마봉 정상에 올라서~~~
용마산역 출발-> 용마공원/폭포-> 중랑 둘레길(용마봉)->용 마봉 정상-> 간식-> 아차산 보루-. 고려정-> 아차산역까지
안산 즐산 했습니다.
용마공원에 있는 거대한 용마폭포에서~~~
본래 서울특별시 산하 건설자재사업소(당시 명칭은 역청사업소)가 있던 위치로, 채석장 단지였었다. 그로 인해 매일같이 발파음이 들릴 정도였고 다이너마이트로 캐낸 돌을 부숴서 아스팔트와 섞어 도로 포장에 주로 쓰는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생산을 하고 있었기에 각종 분진과 매연으로 주변의 민원 대상이었다
면목동 산 1-4번지에 위치한 용마폭포는 세 갈래의 폭포 줄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앙의 폭포는 용마폭포, 좌측이 청룡폭포, 우측이 백마 폭포이다. 용마폭포는 폭 3~10m, 2단으로 이루어진 51.4m의 높이를 자랑하고 있으며, 청룡폭포는 21m, 백마 폭포는 21.4m로 이루어져 있다.
바위산이라 요즘은 위험한 곳은 데크계단을 조성해서 안산 할 수 있고 오르며 서울의 도심도 즐감하면서~~~
중랑천이 흐르고 남산도 조망해 보고 , 광진구와 강북지역의 모습도 담아 보면서~~~
중랑천은 경기도 양주시 산북동 불곡산에서 발원해 의정부를 지나 남류하고, 하류인 성동구 송정동에서 서류해 사근동에서 청계천과 합류한 후, 한강 본류로 유입한다. 중랑천은 유역면적 299.6㎢, 유로연장 34.8㎞로 우이천ㆍ청계천 등 모두 13개의 지류를 거느리고 있다.
전능동 지역과 북한산도 즐감하며~~~
중랑천 연변은 과거 농경지였으나 1970년대초 택지로 조성되어 아파트·단독주택·다세대주택 등이 혼재해 있다. 중랑천변의 하천부지는 주민들의 체육공간과 휴식장소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왼쪽의 보현봉과 문수봉 그리고 왼쪽의 북한산/ 삼각산을 자리한 강북구와 노원구역의 아파트 숲의 모습을 담아보고~~~
돌계단을 지나면 급경사의 데크계단을 오르며~~~
중랑 둘 레깅(용마봉)의 이정표를 따라서 정상이 가까이 옮을 감지 하며~~~
데크전망대에서 강북지역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고서~~~
북한산과 도봉산 그리고 수락산을 둘러쌓인 강북구와 노원구 지역의 도심을 배경으로~~~
남산과 강남지역을 배경으로 잠시~~~
용마봉 정상에 등정해서~~~
해발 348m의 용마산은 아차산의 최고봉으로 면목동 동현에 위치하고 있으며 망우리공원, 중곡동 간의 산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를 통해 망우리에서 아차산성을 거쳐 어린이 대공원 후문 근처까지 이어진다.
기분 조~오~타 정상에서 추억의 포토를~~~
항상 늠름한 폼의 이형호 사장 화~~~ 팅
패셔너블 한 멋진 신사 김지룡 사장 멋줘버려~~~~
자~아 용마에서 아사산으로 이동합쎄유~~~~
아차산으로 이동하며 뒤돌아 본 용마산의 모습을 담아보면서 ~~~ 바이 바~이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한강과 어우러진 도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40분 정도의 등산로를 오르면 정상에서 보이는 잠실부터 남산, 북한산과 도봉산까지 360도 파노라마 영상처럼 펼쳐진 장관이 특징이다. 또한 해발 295.7m의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아 구리와 인근 시민들이 가벼운 산행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간밤에 내린 눈이 좀 쌓여 조심하며 아차산 보루로 산행하며~~~
계단이 얼고 눈이 약간 쌓여있어 조심을 하며~~~
아차산 4보루에서 저 멀리한 강의 새로 건설 중인 (세종시~포천) 교량이 제 보습을 들어내고~~~
고덕대교(高德大橋)는 강동구 고덕동과 구리시 토평동을 잇는 길이 1,725m의 한강의 다리이다. 세종포천고속도로를 구성하는 고속도로교량으로 제14공구에 속해있으며, 남구리나들목과 강동 나들목 사이에 위치한다. 교량 길이는 약 1,725m이다.
'제2경부고속도로'라고도 불리는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일부인 만큼, 정부에서 신경써서 2023년 완공될 예정이며
광주성남 나들목~ 남구리 나들목 구간과 함께 개통 예정이다.
고구려 아차산 1보루를 걸어면서~~~
아차산은 한강이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다. 강남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군사전략가의 입장에서 아차산은 강남 벌판을 감시하고 공격하는 요충지다. 한강유역을 뺏기 위해 혈투를 벌이던 삼국시대에 아차산은 격전의 땅이었다.
조선 시대에는 지금의 봉화산을 포함하여 망우리 공동묘지 지역과 용마봉 등의 광범위한 지역 모두 아차산으로 불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 남쪽에 있는 풍납동 토성과 함께 중요한 군사적 요지로서 백제의 운명을 좌우하던 곳이기도 하다.
아단성(阿旦城), 아차성(阿且城), 장하성, 광장성 등으로 불리기도 하여 백제, 신라, 고구려가 한강을 중심으로 공방전을 장기간에 걸쳐 벌였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삼국시대, 백제의 도읍이 한강 유역에 있을 때 우뚝 솟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일찍부터 이 아차산에 흙을 깎고 다시 돌과 흙으로 쌓아 올려 산성을 축조함으로써 고구려의 남하를 막으려는 백제인의 노력이 있었다.
아차산에서 바라본 용마산 자락의 풍경을 담아보면서~~~
운치가 있는 소나무 숲길을 걸어서 하산하며~~~
제 1보루를 지나서 내려오며한강과 강남지역을 조망하며~~~
아차산 부루를 내려오며 유유히 흐르는 한강을 끼고 구리시와 고덕지역을 연결하는 고덕대교와
암사대교와 강동지역의 나날이 개발 발전하는 신도시의 모습을 보면서~~~
우뚝 솟은 잠실 롯데타워 123층 빌딩이 멋지다.
데크전망대에서 유유히 흐르는 한강과 고층 빌딩들이 나날이 즐가하는 도심도 보며~~~
아차산은 바위가 많으나 또한 소나무도 잘 버티고 자라서 풍경이 좋고~~~
고구려정 주변에 도착하면 거대한 화강암의 지역에 도착후~~`
낙타 능선에 자리한 고구려정은 일출은 물론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로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오늘의 기념 사진을 담고서~~~
경사진 암능선을 내려가며 주변의 경치도 감상하면서~~~
하산하며 오른쪽 데크길을 걸어서 내려가면 두부요리 맛집들이 있는데 특히 두부 요리 맛집 원조 맛집을 찾아서
가격도 싸고 맛도 최고인 맛집은 모든 여러 종류의ㅣ막걸리도 1병에 2,500원이고 순두부도 4,500원이라
맛도 부드럽고 량도 만족스럽군요.
안산 즐산 후 순두부 맛집에서 모두부와 순두부에 양주 위스키로 목을 축이며 하산주 한 잔으로 피로를 풀고서~~~ 부라보!!!
오늘 추운 날씨에도 우정과 건강을 위해서 용마산과 아차산을 걸어며 즐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