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어려워요.^^:
전, 영화를 보고 나서 읽은 책이라 그런지, 어려운 부분은 영화와 오버랩 되면서 그나마 재미있게 읽었어요. 근데, 푸코의 진자는..읽긴 읽었으되, 무슨 내용이었는지, 무얼읽었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에코의 책들은 대체적으로 좀 어려운것같아요..
ㅋㅋㅋ...^^저는 읽다가..중간에 포기 했어요~~~기회가 닿으면 다시 도전하려고 합니다.^^님..~~화이또~~!!
어렵습니다만.. 흥미를 잃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여... 영화를 보시는것도 꽤 도움이 될듯합니다!
어려워요. 영화를 한번 봐야할것 같은데요.책장에 고이 모셨습니다. 언젠가는 읽게되기를 바라면서...
너무 어렵다 생각되시면 우선 스토리만 따라 읽으세요 그래도 재미있으니까요 저도 고등학교때 스토리만 따라 읽었는데 지금 다시 한번 더 읽으려고 구입했답니다...^^
중세유럽에 관한 지식과 철학에 대한 약간의 지식이 없으면 몇 장 읽다가 지칩니다. 어렵지만 해볼만한 도전이지요~!^^ 님, 파이팅~!!!^^ 전 읽는데 3달 걸렸습니다.-.-
그 책을 읽은 후..전 에코의 모든 책을 다 읽었어요..최고의 소설입니다...지적임으로 충만한 소설...강추합니다.
푸코는 어렵던데... 에코는 도전할만 하더라구요...ㅋ
저두 그냥 책을 영화로 대신한 책...
저도 어려워서 겨우 상편 읽고 하편은 안읽었어요
꼭 읽으시길.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은 좋은 책읽기 습관은 아닌듯 합니다. 때로는 험한 산 등산하듯이 차곡 차곡 읽다가 힘들면 조금 쉬었다 다시 읽다보면,, 책 한권 떼었다는 기쁨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 장미의 이름 읽어보기에 괜찮은 책입니다. 한번 도전해보시길.....
함.. 도전해봐야겠네여.. 님들.. 의견 감사해여.. 꾸벅^^
어렵긴 하지만 재미도 있던데요.. 추리적인 요소가 다분하다 보니.. 잼있어요~ 그리고 저는 책을 보고 영화를 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영화는 정말 비추입니다.
역시 처음에는 어렵습니다. 중세시대의 배경지식이 없으면 상당히 난해하구요. 그러나 이해안가는 부분 굳이 이해하려고 할필요없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하권부터는 정말 쉽게 후다닥 읽을 수 있을정도로 스토리도 재미있습니다. 강추입니다.
저 읽다가 말았는데. 님들 글 보니깐 이번 방학때 읽어야겠어요 +_+ 올해는 중간에 포기 안하고 꼭 완독해야겠어요~~
그래요,,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 장미의 이름 입니다,,이 책을 읽고 나서 뿌듯한 감동,,그 벅차오름에 에코를 좋아하게 되었답니다,,시간 날때마다 에코의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작가로부터 대접을 받는다는 느낌..에코는 독자를 얕보지 않음을,,,꼭 읽으세요.
저도 상권만 읽었습니다. 너무 어렵더군요
다 읽고나면,(이 책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했더라도)진짜 기쁩니다!!!!!!!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가 되버린거 있죠. 엄청나게 사로잡아요. 다 읽고 나면 에코씨한테도 반해버리죠^^꼭, 읽으세요!!정말 읽어보면 좋을 책이예요!!
저 5장 정도 읽다 포기했습니다.... 무슨 이름들이 그렇게 긴지.... 단어 설명 써있는거 보다가 시간 다 갔습니다.... 역사적 지식이 없으니까 더 힘들더라구여... 하지만 다시 시도 해 볼랍니다. ㅎ
첫댓글 어려워요.^^:
전, 영화를 보고 나서 읽은 책이라 그런지, 어려운 부분은 영화와 오버랩 되면서 그나마 재미있게 읽었어요. 근데, 푸코의 진자는..읽긴 읽었으되, 무슨 내용이었는지, 무얼읽었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에코의 책들은 대체적으로 좀 어려운것같아요..
ㅋㅋㅋ...^^저는 읽다가..중간에 포기 했어요~~~기회가 닿으면 다시 도전하려고 합니다.^^님..~~화이또~~!!
어렵습니다만.. 흥미를 잃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여... 영화를 보시는것도 꽤 도움이 될듯합니다!
어려워요. 영화를 한번 봐야할것 같은데요.책장에 고이 모셨습니다. 언젠가는 읽게되기를 바라면서...
너무 어렵다 생각되시면 우선 스토리만 따라 읽으세요 그래도 재미있으니까요 저도 고등학교때 스토리만 따라 읽었는데 지금 다시 한번 더 읽으려고 구입했답니다...^^
중세유럽에 관한 지식과 철학에 대한 약간의 지식이 없으면 몇 장 읽다가 지칩니다. 어렵지만 해볼만한 도전이지요~!^^ 님, 파이팅~!!!^^ 전 읽는데 3달 걸렸습니다.-.-
그 책을 읽은 후..전 에코의 모든 책을 다 읽었어요..최고의 소설입니다...지적임으로 충만한 소설...강추합니다.
푸코는 어렵던데... 에코는 도전할만 하더라구요...ㅋ
저두 그냥 책을 영화로 대신한 책...
저도 어려워서 겨우 상편 읽고 하편은 안읽었어요
꼭 읽으시길.
어렵다고 포기하는 것은 좋은 책읽기 습관은 아닌듯 합니다. 때로는 험한 산 등산하듯이 차곡 차곡 읽다가 힘들면 조금 쉬었다 다시 읽다보면,, 책 한권 떼었다는 기쁨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 장미의 이름 읽어보기에 괜찮은 책입니다. 한번 도전해보시길.....
함.. 도전해봐야겠네여.. 님들.. 의견 감사해여.. 꾸벅^^
어렵긴 하지만 재미도 있던데요.. 추리적인 요소가 다분하다 보니.. 잼있어요~ 그리고 저는 책을 보고 영화를 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영화는 정말 비추입니다.
역시 처음에는 어렵습니다. 중세시대의 배경지식이 없으면 상당히 난해하구요. 그러나 이해안가는 부분 굳이 이해하려고 할필요없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하권부터는 정말 쉽게 후다닥 읽을 수 있을정도로 스토리도 재미있습니다. 강추입니다.
저 읽다가 말았는데. 님들 글 보니깐 이번 방학때 읽어야겠어요 +_+ 올해는 중간에 포기 안하고 꼭 완독해야겠어요~~
그래요,,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 장미의 이름 입니다,,이 책을 읽고 나서 뿌듯한 감동,,그 벅차오름에 에코를 좋아하게 되었답니다,,시간 날때마다 에코의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작가로부터 대접을 받는다는 느낌..에코는 독자를 얕보지 않음을,,,꼭 읽으세요.
저도 상권만 읽었습니다. 너무 어렵더군요
다 읽고나면,(이 책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했더라도)진짜 기쁩니다!!!!!!!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가 되버린거 있죠. 엄청나게 사로잡아요. 다 읽고 나면 에코씨한테도 반해버리죠^^꼭, 읽으세요!!정말 읽어보면 좋을 책이예요!!
저 5장 정도 읽다 포기했습니다.... 무슨 이름들이 그렇게 긴지.... 단어 설명 써있는거 보다가 시간 다 갔습니다.... 역사적 지식이 없으니까 더 힘들더라구여... 하지만 다시 시도 해 볼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