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그리 많이 없어 신비의 바벨론 란에 배교와 종교통합(49)을 대충 훓어봤는데요..
기독교 자체가 혼합종교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왜냐하면
유대교를 승인(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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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카톨릭(천주교)의 이교 사상인 삼위일체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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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을 전승한 어느 학파들의 교리 승인
(에세네파. 사두개파. 바리새파. 힐렐학파. 샴마이 학파. 그노시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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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회의때 정경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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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성경(구약+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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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 基督敎 , Christianity ]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유래하는 종교적 세계해명과 구원론을 믿는 신앙. 기독교인은 삼라만상의 창조주인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으며, 인간의 타락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확신하고, 죽음 이후의 부활과 영원한 삶을 믿는다. 성경이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것과 계시를 믿으며 하늘나라와 지옥, 성령과 악령의 역사(役事)를 믿는다. 또한 죽음과 악령의 지배로부터 인간을 온전히 구원하실 하느님의 마지막 때(종말론)를 믿는다. 기독교는 1세기경에 예수의 사도(使徒)들에 의하여 형성되었다. 기독교의 종교적·문화적 배경으로는, 형성 당시의 유대교와 고대 그리스 문화가, 후에는 로마와 서구문화가 작용하였다. 기독교는 크게 로마 천주교와 개신교(改新敎)로 양분된다. 기독교의 신앙에 대한 학문적 관심영역이 기독교 신학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및 죽음과 부활, 승천에서 시작되어 1세기 사도들에 의해 형성된 종교.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며 인류의 유일한 구원자로 믿는 것이 기독교의 가장 핵심적인 믿음이다.
1. 기독교의 역사 - 기독교는 시대적으로 크게 셋으로 구분될 수 있다.
1) 형성기(形成期) : 1세기에서 3세기까지가 여기 해당된다. 이 시기는 기독교가 이스라엘(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 사도들(특히 바울)의 선교를 통해 소아시아와 지중해 연안의 유럽과 아프리카 북부 지방에 전파되는 시기이다. 그래서 1세기 말경에는 당시 중근동을 지배하던 로마 제국의 수도 로마에까지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설립되었다. 그러나 이때는 로마의 수많은 박해로 순교자가 속출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2) 성장기(成長期) : 엄청난 박해를 받던 기독교는 4세기에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하면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다. 8세기에는 게르만 민족을 비롯한 유럽 여러 민족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다. 하지만 11세기에 이르러는 교권 다툼으로 동서교회가 분열되어, 동쪽은 그리스를 중심으로 한 비잔틴 제국의 동방정교회가 형성되었고, 서쪽은 로마 제국을 중심으로 서방교회(가톨릭교회)가 조직되었다.
3) 개혁기(改革期) : 16세기에 이르러 가톨릭교회는 다시 한 번 분열되었다. 타락과 부패로 점철되었던 교회는 루터의 종교개혁을 필두로 각 나라에 개혁교회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를 프로테스탄트 교회(개혁교회)라고 부른다. 이로 인해 기독교는 로마 가톨릭, 동방정교회, 프로테스탄트 교회로 크게 삼분되었다.
그러나 한국에서 '기독교'라 하면 대개는 '프로테스탄트 교회'를 일컫는다.
2. 기독교 신앙의 핵심 - 기독교는 여러 교파가 있고, 교파마다 신앙관의 차이는 다소 있지만 근본 입장에는 큰 차이가 없다. 기독교의 핵심 신앙관을 살펴본다.
① 구원관 :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세상을 구원하실 유일한 구주이심을 믿는 신앙이다. 이 사실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기독교 신앙이다.
② 삼위일체 신앙 :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와 성령이 한 분이시라는 신앙이다. 이를 근거로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그리스도를 대속 제물로 삼으셨고, 이를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게 되고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다. 또한 성령께서는 이렇게 구원받은 자를 세상 마지막 날까지 끝까지 보살펴 구원을 이루어 주시는 것이다.
③ 계시 종교 : 이상의 사실들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양심과 자연 만물을 통해(일반계시), 특별히 그리스도를 통해(특별계시) 계시해 주셨다. 이 계시를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게 된다고 믿는 것이 기독교의 또 다른 특징 가운데 하나이다.
④ 역사적 종교 : 이렇듯 기독교는 계시 종교이지만 그러나 이 계시는 인간의 역사를 통해 이루어지고 성취된다. 그래서 기독교를 역사적 종교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세상 역사 속에서 면면히 흐르기 때문에 세상 역사가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를 때, 기독교는 때로 세상과 비타협적이 되기도 하고 때론 배타적이 되기도 한다.
⑤ 성경과 교회 : 이런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온전하게 계시되어 있고 이 계시는 역사 가운데 주님이 친히 세우신 교회를 통해 이루어져 나간다.
⑥ 종말관 : 세상은 반드시 시작과 끝이 있으며, 세상 마지막 날에는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고, 신자의 영원한 구원과 불신자의 영원한 형벌이 있으며,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가르침이다.
개신교 [ 改新敎 , Protestantism ]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 개혁 신앙의 원리를 받아들이는 종파. 로마 가톨릭과 그리스 정교를 제외한 모든 프로테트탄트 교회(루터 파, 칼빈 파, 쯔빙글리 파, 재세례 파 등)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 말은 1592년 독일에서 열린 신성로마제국 의회인 '쉐파이어'에 참석한 기독교 정파들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인데,
로마 가톨릭교회가 개혁교회를 비하하여 '갈라져(찢겨) 나간 교회'(裂敎, 열교)란 의미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19세기 말 처음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올 당시, 이미 1세기 전에 우리나라에 전파된 로마 가톨릭교회가 자신들의 '천주교'와 구분하기 위해 '신교'(新敎)라고 불렀다.
그러니 천주교는 기독교에 의해 상대적으로 '구교'(舊敎)로 불리게 되었다.
그러다 1960년 제2공화국 당시 독실한 천주교인인 장면(張勉) 씨가 정부의 공식 칭호로 구교를 '가톨릭',
신교를 '개신교'라 정하면서 지금까지 신교가 개신교로 불렸고,
심지어 신교 내에서도 아무 여과없이 이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결국 '개신교'(신교)는 종교개혁을 통해 형성된 교회를 가리키는바, 오히려 '개혁교회'로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신교 [改新敎, Protestantism] (교회용어사전 : 올바른 용어, 2013. 9. 16., 생명의말씀사)
기독교 5대 교리&교파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순복음교
&
구원파
..
교회와 신앙(이단&이슈 기사모음)
http://www.amennews.com/news/section.html?section=S1N1
가계저주론
구원파(유병언 권신찬 박옥수 이요한)
김기동(서울성락교회)
김계화(할렐루야기도원)
김용두(인천 주님의교회)
김풍일(새빛등대중앙교회)
류광수(다락방)
말씀보존학회(이송오)
몰몬교
박명호(한농복구회, 구 엘리야복음선교원)
박무수(부산제일교회)
박윤식(평강제일교회, 구 대성교회)
박철수(새생활영성훈련원)
빈야드운동
변승우(큰믿음교회)
서달석(서울중앙교회)
시한부 종말론
신현옥(수가성세계선교교회)
심재웅(예수왕권세계선교회)
신사도운동
심상용
아가동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안식교
오성삼(한우리교회)
여호와 새일파
여호와의 증인
영생교
이인강(아멘충성교회, 구 반석교회)
예태해(미국엠마오선선교교회)
윤석전(연세중앙교회)
이광복(흰돌선교센터)
이만희(신천지교회, 시온기독교신학원,무료성경신학원)
이명범(레마선교회)
이양원(에덴원 공동체)
이영수(기독교에덴성회)
이유빈(예수전도협회)
이재록(만민중앙교회)
이초석(예수중심교회,구 한국예루살렘교회)
이현래(대구교회)
인터콥(최바울)
정명석(JMS)
장재형(크리스천투데이 설립자)
전능신교(동방번개)
전도관(천부교, 박태선)
조현주(성경100독사관학교)
주종철(새생명훈련원)
지방교회(윗트니스 리)
직통계시
통일교(문선명)
종합
결론
기독교는 신비주의 = 혼합종교교파&교리 그 자체.
p.s
근데요..이스라엘을 포함한 중동지방들은 왜 예수&마리아를 믿지 않은가..
곰곰히 생각해보면 다 이교도 사상인 로마 카톨릭의 사상&교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련지요?
암튼 기독교는 참 복잡다양한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접하자마자 봤어요;; 사랑은...머..머..ㅎㅎ
@Yeshua ha-Mashiach 시간이 그리 많이 없어 신비의 바벨론 란에 배교와 종교통합(49)을 대충 훓어봤는데요..
기독교 자체가 혼합종교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 글에 대한 댓글이에요? 아니면 6일 그 글의 대한 댓글이에요?
암튼 6일 그 글은 짧으니 집중해서 봤어요^^
기독교자체가 혼합이 아니라 주위에서 공격이 많았지요. 예수님 오셨을 때는 구약의 경전들이 이스라엘 사람들 속에 있었고 예수님께서 부활승천하신 이후에는 제자들에 의해 신약이 기록되었지요. 그리고 정경으로 분류가 된 것은 로마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미 그 당시에 많은 교회들에 의해 읽혀지고 인정되고 있던 것을 니케아(?) 공회의를 통해 확정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로마 천주교이 1대 교황이라고 주장하는 베드로는 예수님의 제자일 뿐이구요. 성경적이지 않으니 루터에 의해 종교개혁이 일어났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예수님 이후 사도와 속사도 시대에는 이단의 공격이 많았습니다 그것을 이겨내고 지금의 개신교가 존재하는 것
것입니다.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잘못 아시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예수님 그리고 교회(지금의 개신교)는 중요하며 혼합되거나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잘 읽어 보시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게 됩니다. 그것으로도 충분하지요
기독교 자체가 혼합종교가 아니라는 말은 어페가 상당한것 같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A1%9C%EB%A7%88_%EA%B0%80%ED%86%A8%EB%A6%AD%EA%B5%90%ED%9A%8C
https://ko.wikipedia.org/wiki/%EA%B8%B0%EB%8F%85%EA%B5%90
윗글 중: 기독교의 교파 분류는 크게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개혁교회 및 개신교 교파가 존재한다. 개신교 교파는 세계 2만여 개의 분파가 있으며, 대한민국에는 약 200~250개 이상의 분파가 있다.[출처 필요] 주요 교단은 크게 다음과 같이 나뉜다.
기독교(통합) 교파나 교리가 수백가지나 되는데.. 대체 무엇으로 충분하다니요?
그냥 개신교(신교.개혁교회)의 끝머리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오직 예수? 오직 믿음?'
혼합종교와 교파가 많다는 것은 다른 의미입니다. 혼합종교라는 것은 말 글대로 다른 종교와 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테면 천주교는 각 나라에 가면 그 나라 사정에 맞게 선교를 합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문화를 흡수하지요. 그래서 천주교는 혼합되었습니다. 인도의 힌두교도 인도의 불교와 토속종교가 혼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개신교) 내에 여러분 교파나 교리가 있다는 것은 개신교 아래 장로교, 성결교, 침례교 다양한 교파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리의 해석 차원에서 조금씩 다른 것이지 타종교가 아닙니다. 분명히 아세요. 다릅니다. 개신교가 혼합종교라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