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호순 원장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대전에서 제19회 합격자 모임을 성황리에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많은분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서 여러 바쁜 일정가운데서도 참석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도 많았는데 참 아쉬웠습니다TT 꼭 뵙고 축하드리고 싶었는데 말이죠~
특히나 아픈 몸을 이끌고 왕복 4시간이 넘는 거리를 합격생분들을 꼭 만나시고자 힘든 걸음을 하신 이광재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합격자 모임 장소를 예약해 주시고 플랭카드를 제작해 주신 이** 소방관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년에는 열심히 하셔서 꼭 제20회 합격생 신분으로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
일일이 다 상장을 수여하고 개별 기념사진을 촬영하려 했는데 합격자 수가 많아서 시간관계상 그렇지 못한점이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대표로 한분만 상장 수여식을 하고 나머지 분들은 성함 호명 후 상장만 전달해 드렸습니다^^
정말 밴드에서만 뵙던 분들을 직접 오프라인에서 뵙고 인사드리니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제가 상장을 만드느라 전날 새벽5시까지 거의 밤을 새서 겁나게 피곤했지만 합격생 여러분들을 만나 예기를 나눌 때 피곤함이 싹 가셨습니다^^
점심에 1차 합격자 모임 저녁에 2차 합격자 모임을 대전 한수위 고깃집에서 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밤11시가 넘어서 모임 후기를 바로 올려드리지는 못하고 지금 올려드립니다!!
합격하신 분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쉽게도 올해 안되신 분들은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마시고 올해 합격하신 분들 합격수기 참고하시어 열심히 공부하시어 내년에 모두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관리사 무료 수강권은 주위 관리사 공부하시는 지인분들께 양도가 가능합니다~ 양도하고 싶으신 분 성함과 연락처를 제게 문자로 알려주시면 원하시는 밴드에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권순택 소방기술사님께서 강의하시는 소방기술사 밴드스터디 50%DC 수강권을 사용 하시고 싶으신 분은 제게 개인적으로 문자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관리사를 취득하신 분들이 바로 기술사 공부 들어가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바로 기술사 공부를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부에 질리신 분들은 조금 쉬셨다가 들어가셔도 되요~ 너무 오래 쉬시면 다까먹고 저처럼 후회합니다TT
다시 한번 합격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19회 소방시설관리사 합격수기
* 들어가며...
글 쓰는 재주는 부족하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관리사 시험에 매진하고 계신 많은 분(이하 "수험생" 이라 하겠습니다.)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하며 펜을 듭니다.
저는 금번 19회 시험 합격예정자입니다.
먼저 합격의 길로 안내해 주신 밴드스터디의 창시자이신 박호순 원장님과 이제는 자타공인 전국구 스타강사이신 이광재 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리사 2차시험에 대해 실제로 확보해야 하는 보편적인 공부시간(평일 4~5시간, 주말 12~14시간)과 공부량(화안기 300개, 법규 250개, 점검항목 170개, 점검실무 및 이론 150개, 계산 및 이론 150개 정도) 등에 대한 것은 합격에 이르는 공부를 하신 분들이라면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되므로 이하에서는 별도로 논하지는 않겠습니다. 대신에 제가 수험생의 시절에 정말 무엇을, 어떻게 공부했기에 합격할 수 있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얘기하겠습니다.
* 관리사 시험을 보다...
1. 16회 - 공부의 부족을 느끼다
자격요건을 갖추어 처음으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1차는 공** 교수님의 교재를 구입하여 3개월 정도 독학으로 공부하여 합격하였습니다(가채점을 해보니 평균 75점 정도 였습니다).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1차 시험 후 2차 시험까지 약 5개월 정도 시간이 허락되었는데 1차를 너무 쉽게 합격해서인지 생동차(지금 생각하면 어이없는 일이지만 무식한 것이 용감하다고 그 때는 그랬습니다)를 노렸습니다.
독학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시중에 나와있는 인강들의 샘플강의를 하나씩 들어보고 오** 관리사님의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나름 열심히 공부하였으나, 공부의 부족을 많이 느끼는 시험이었습니다.(설계 61.3점, 점검 37점)
2. 18회 - 밴드와 처음 만나다
17회 시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응시하지 못하고, 18회에 다시 시험을 보았습니다. 16회 때와 거의 비슷하게 1차는 독학으로 합격하였으며, 2차는 오** 관리사님 교재를 반복학습하고 한** 교재를 참고하여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7월말 경에 지인을 통하여 밴드스터디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9월초에 최종 파이널300제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강의는 참으로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는 2차 시험과목을 2과목(설계 및 시공, 점검실무행정)으로 알고 여태 공부를 해왔는데, 5과목(화안기, 법규, 점검항목, 점검실무 및 이론, 계산 및 설계이론)으로 세분화시켜 조금씩 진도를 나가는 것이었습니다.(이 부분은 매우 중요하므로 뒤에 상술하겠습니다).
우습지만 저는 첫 강의를 듣고 불합격을 예상했었습니다. 공부의 부족도 있었지만, 공부의 전략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죠.(설계 61.2점, 점검 41.4점)
3. 18회 합격자 모임 - 조언을 듣다
실패의 원인이 공부의 전략에 있음을 깨닫은 저로서는 합격자 모임에 반드시 참석해서 많은 조언을 들으려고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이 때 모임에 참석해서 합격자 분들의 생생한 경험을 듣고 그대로 실행한 것(거의 대부분 합격자 분들의 의견은 밴드스터디의 커리큘럼 전부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과 이광재 원장님, 박호순 원장님으로 부터의 소중한 말씀을 믿고 묵묵히 따라간 것이 합격의 열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4. 19회 - 합격을 외치다
원래는 2과목에 응시해야하나 직장으로 인해 2과목을 공부하는 것보다 1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65회 위험물 기능장을 취득하여 1과목만 응시했습니다.
위험물 기능장의 공부로 인하여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밴드스터디의 커리큘럼(화안기, 법규, 점검항목, 점검실무, 진도별 모의고사, 전범위 모의고사, 파이널300제)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쫓아갔습니다. 매일 내주는 숙제는 반드시 제출했고 주간테스트도 참석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고 지쳤지만 저희와 함께 걸으면서 눈높이를 맟춰주신 이광재 원장님의 노고와 격려에 그 순간을 즐기면서 넘긴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파×널300제 강의가 끝나고도 시험보기 7일전까지 복습강의를, 3일전에는 요약강의와 시험당일 주의사항에 대해 올려주신 원장님의 열정에 다시 한 번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시험 당일 시험지를 받아보고 저는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흡사 파×널300제를 보고 있는 것을 의심할 정도로 거의 적중을 해서 속으로 '나는 합격했다'고 외쳤습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실수를 많이 하긴 했지만 충분한 득점으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점검 76점)
* 공부방법...
1. 2차 시험과목은 5과목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수험생분들은 2차 시험과목을 2과목(설계 및 시공, 점검실무행정)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정말로 잘못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여태까지의 관리사 2차 시험문제를 각각 분석해 보면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2차 시험과목 중 설계 및 시공은 화안기, 계산 및 설계이론 등이, 점검실무행정은 화안기, 법규, 점검항목, 점검실무 및 이론 등이 출제되었습니다.(17회 점검에서는 계산문제도 10점 출제됩니다)
따라서 이제는 기존의 2과목으로 뭉뚱그려서 공부할 것이 아니라 5과목을 각각 각개격파하여 정확히 요약정리 및 암기를 해야 효율적으로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거의 모든 교재들이 2과목으로 되어 있는 반면, 거의 유일하게 밴드스터디만이 5과목으로 교재를 집필 및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관리사 2차 과목의 출제범위를 명확히 파악하고 수험생들에게 최적의 공부의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2..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첫째는 '무엇을' 입니다.
이는 있는 그대로를 기술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합니다. 화안기, 법규, 점검항목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즉, 위의 3과목은 완벽히 원문을 그대로 답안지에 서술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암기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어찌보면 수험생들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스토리 암기법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두문자를 과감히 다 버려버리고 스토리 암기법을 거의 99% 수용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위력은 어마어마 했습니다.
파이널300제 중에서 화안기, 법규, 점검항목은 기존의 기본서로 공부를 하였는데 시험을 한 달 정도 앞두고는 거의 이 3과목을 8~9시간에 한 번 보았습니다. 실제 이번 시험에서 위의 3과목은 실수한 3문제 정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95%정도 복원하여 기술하였습니다.
둘째는 '어떻게' 입니다.
이는 요약정리해서 기술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합니다. 점검실무 및 이론, 계산 및 설계이론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즉, 위의 2과목은 기본서의 내용이 너무 많이 때문에 그것을 기술한다고 해도 배점대비 실효성이 크지 않으므로, 미리 공부하실 때 요약정리하여 이 문제가 나오면 나는 이만큼만 기술하겠다고 준비해야 합니다.
이광재 원장님은 강의 중에 항상 점검실무 과목은 이해를 한 후 기술하라고 강조하십니다. 그 말이 무조건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험생이기에 아무리 머리속에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답안지에 표현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기에 중요한 문제들은 철저히 요약정리해서 두문으로 암기했었습니다.
실제 이번에 출제된 준비작동식문제(9점), 공기관식문제(13점) 등은 제가 미리 시험에 대비해서 요약정리 및 암기한 것이라 15분 정도에 90%이상 복원하여 모두 기술하였습니다.
3. 30일 전에 30번만 보자.
제가 4월 중순경에 본격적으로 2차 시험공부를 시작하면서 최종적으로 잡은 목표였습니다. 예전에 변리사 2차를 공부할 때 민소법 강사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시험보기 전날 시험과목을 1회독할 수 있으면 어떠한 시험도 다 붙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저는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30번에 도전해 보기로 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30일 동안 35번을 보게 되었습니다. 5일 정도 남기고는 하루에 2번이 돌아가더군요. 정말 인간에게 있어서는 하고자 하는 의지와 간절함만 허락된다면 못할 게 없다는 것을 그 때 느꼈습니다.
* 나가며...
어느 날 주말 도서관에 나가 펜을 들고 글을 쓰다가 비명소리와 함께 펜을 놓쳐 버렸습니다. 병원에 가니 '손목 건초염' 이어서 당분간 손을 쓰면 안되고 주사맞고 보호대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통보다는 한 글자를 쓰지 못하는 손이 원망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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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합격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간절함과 합격이 나의 꿈의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희망이 있었기에 오늘의 기쁨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부족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말씀을 드리며,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수험생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합격하시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박호순 원장님, 이광재 원장님 두 거인과 함께 하신다면 20회의 합격생은 당신일 것입니다!!!
[19회 소방시설관리사 생동차 합격수기(1차 2차 생애 첫응시로 합격)]
이번 19회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에 너무나도 운 좋게 동차 합격한 전ㅇ철입니다. 지금도 합격발표를 보던 순간을 생각해 보면 가슴이 터질 것 같습니다.
저는 49세에 부산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시설과장으로 일한지 2년째가 되어가는 평범한 직장인이랍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써보는 합격수기이고 너무나도 꿈꿔왔던 합격수기입니다.
사실은 공부하다가 조금씩 지치고 힘들다 싶으면 이전의 합격한 선배님들의 합격수기를 읽으며 다시 힘을 내고 동기부여를 받아 공부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습니다.
대학교 3학년 때 전기공사기사 1급, 전기기사 1급을 취득해서 건설회사와 전기공사업체 등으로 20여년 직장 생활을 하다가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다보니 앞으로 미래(노후 준비 등)가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타지에서의 건설현장의 일 또한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게 될 즈음 소방시설관리사에 대한 정보를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정년이 없는 직업이고 연봉은... 두 말하면 잔소리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자격 조건이 되는지 알아보니 소방설비기사를 취득하고 2년의 경력이나 위험물기능장 시험이 저에게 맞는 조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부할 여건이 안 되는 건설회사를 그만두고 연고지인 부산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의 새 아파트의 소방전기/기계설비는 소방시설관리사 공부하기에는 너무나도 좋은 놀이터이자 공부방이자 실습장이었습니다.
20여년 만인 2017년 공부를 다시 시작하여 독학으로 2018년 소방설비기사와 위험물기능장을 모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해 8월 소방시설관리사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던 중 박호순, 이광재 원장님의 암기법이 제가 지금까지 공부하는 스타일과 너무 맞기에 소방밴*스터디의 맴버가 되었습니다. 9월경부터 밴드에 가입하여 화재안전기준을 이광재 원장님의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는데, 한 보름정도는 이광재 원장님의 목소리나 중간 중간 아재개그.... 사실 제가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ㅎㅎ 저는 학원강의를 거의 들어본 적이 없고 혼자 공부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이광재 원장님의 목소리나 중간의 아재개그에 적응이 완전히 되어 없으면 안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원장님 강의를 1.25-1.5배의 속도로 들었습니다.(대전에서 평상 시 속도의 말씀을 들으면 이상할지도...ㅎㅎ)
화재안전기준과 점검실무의 수강을 끝내고 12월쯤 1차 시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많은 분들의 이야기가 1차는 2~3달 공부하면 통과한다고는 하였지만 저는 첫 도전이고 화안기나 소방관계법령의 완전한 암기를 위해 기간을 길게 잡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출퇴근 때의 왕복 1시간의 소비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걸어서 5분 거리인 집 근처의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이직을 하였고, 퇴근 뒤 운동 후 저녁 공부는 4시간 30분~5시간 정도, 아침 공부는 1시간 30분~2시간 정도, 토요일은 등산 후 4~5시간, 일요일은 12~14시간 정도 공부를 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 정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체력관리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장기 레이스인지라 운동은 매일 빠지지 않고 무조건 했습니다.
1차 시험이 끝나고 바로 소방관계법령 강의 수강신청을 했지만 2차 시험을 앞두고 제 앞에 보이는 건 그냥 막막함 이었습니다. 뭘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4개월 정도 남은 기간인데 참 기가 막혔습니다. 합격하신 분들 이야기가 10독, 20독, 100독....
속으로는 이런 생각이 앞섰습니다. “그래 3년 계획으로 공부를 시작했으니 이번에는 연습 삼아 시험을 치자.”라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렇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답답함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박호순 원장님께 전화 상담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 날 원장님과의 한 통화의 전화가 오늘의 합격으로 이어지게 된 동기가 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간절함에 절실함이라는 기름을 부은 듯한 기분이었으니까요. 그 당시 저는 화재안전기준 2독(1차 준비 포함)에 소방관계법령 1독(1차 준비), 점검실무 1독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는 전무한 상태였답니다. 근데 원장님이 “동차 합격하셔야죠.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믿기지 않았지만 뭐에 홀린 듯 원장님과 상담을 마치고 이광재 원장님의 밴드 강의에 모든 것을 맡겨 버렸습니다. 원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5월 말부터 진도별 모의고사 밴드가 개강을 하고 토요일마다 시험을 치게 되었습니다.
스케줄러에 점수를 기록하였는데...이렇군요.
진도별 모의고사 수강(5/27~7/21(8주))
2주차(74점)/3주차(67점)/4주차(82.2점)/
5주차(94.2점)/6주차(97점)/7주차(86점)/8주차(60.5점)
진도별 모의고사는 정한 범위를 일주일 동안 공부한 후에 시험을 친 결과라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전 범위 모의고사와 파이널 300제를 수강하였습니다.
전 범위 모의고사(7/22~9/15(8주))
1회(58.5점)/2회(55점)/3회(55점)/4회(56점)/
5회(73점)/6회(65점)/7회(77점)/8회(80.5점)
전 범위 모의고사는 첫 시험을 치고 나니 역시나 였습니다. 58점...물론 채점을 박하게 했습니다. 시험 한 달 전까지 점수가 60점을 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조급해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페이스 그대로 공부만 했습니다. 시험을 한 달 앞두고 60점을 넘어서기 시작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그 컨디션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진도별, 전범위, 파이널300제가 아니었으면 시험장에서 모두 적고 나오기가 힘들었을 겁니다.
시험장에 들어가서 점검실무행정(설계시공 면제)을 보는데 문항이 너무 많아 답을 다 적고 나니 정확하게 90분이 지날 정도였습니다. 모의고사 때는 10~15분의 여유가 좀 있었는데 시간이 빠듯했습니다. 시험 후 어중간하거나 점수를 주겠지 하는 답안은 0점으로 채점을 하니 63점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채점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닌지라...떨어졌다고 생각을 하고, 일주일만 쉬고 다시 2020 화재안전기준 뽀개기를 구입하여 다시 시험 전과 같이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발표 전까지 떨어지더라도 실망하지 말자라는 다짐을 매일 몇 번씩은 한 것 같습니다.
시험결과는 66점으로 합격이었습니다.
시험이 예상보다 쉽게 나와 저 같은 사람도 동차합격을 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참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교재는 100% 호순북스 뽀개기 시리즈로만 공부를 하였고, 마지막 날까지 교재를 10독 정도 한것 같습니다.
암기법은 두 분 원장님의 암기법과 제 나름의 암기법을 7:3로 만들어서 공부를 하였고, 전체 암기법을 스토리화 시켜서 외우다 보니 언제부터인가 스토리(상상) 없이도 암기가 되었고, 본 내용은 90% 가까이 복원이 되었습니다. 1년여를 이 암기법과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수정하여 한글 파일로 만들어서 공부를 하였고, 원문을 다운 받아 제 나름의 버전으로 책을 한 권 만들어 공부를 병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면서 이런 저런 상상들이 저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소방시설관리사로 일하는 모습, 작년 대전 합격자모임에 사정상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자리에 제가 합격자로 참석하는 모습과 합격수기를 읽으며 제가 합격수기를 쓰는 모습과 합격자 사진에 원장님이 주시는 합격화환을 사진으로 올리는 모습(올해는 안 주시더라구요. ㅎㅎ)등...
이런 상상과 함께 소방시설관리사라는 이름을 들으면 항상 두근거릴 정도로 많이 간절했던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하느라 시간이 부족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지금 돌아보니 그 시간에 10독을 하고 암기를 한 걸 보면 많은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고 집중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평일 하루 공부량이 일요일 공부량보다 많은 듯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분 원장님을 만난 것이 저에게는 큰 행운이었고, 저에게 은인과 같은 분들입니다. 상담과 강의 그리고 교재 등이 너무나도 훌륭했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두 분만 믿고 따라온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화이팅!
[19회 생동차합격수기2]
소방시설관리사가 목표가 된 이후에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몰라 검색할 수 있는 모든 후기들을 읽고 찾으면서 고민했던 시간들이 떠올라...부족함 많지만 후기 올립니다.
발표날 큐넷의 합격자 발표 수험번호 공고아래 283명 이란 숫자는 보고 이렇게 많이 뽑는 기회에 실수와 부족함으로 나는 떨어졌구나...하는 자괴감에 한숨쉬다가 수험번호 비교는 해봐야지 싶어 용기내어 가방을 뒤적여 찾아낸 수험번호...거기에 똑같은 수험번호가 보여서 말도 못하고 .....^^ 그 후 톡을 받고는 엉엉 눈물이 났습니다.
2교시 설계때 멘붕을 겪으면서 시험치루고 돌아오자 마자 타학원 답안지로 맞춰보고는 과락이라고 생각되어 공부과정내내 제가 부족했던 것만 생각나서 자괴감에 원장님 설계풀이 올려주신것도 못보고... 시작해야하니까 2020화안기 강의와 국내 설시공 책들 모조리 사들여 풀고 있던 중이라 합격이라는 걸 한 이틀동안 들락이면서 확인했어요..^^;;
여러 후기들을 보면서 관리사는 암기가 중요하구나 느끼고
인강들을 들어봐도 어떻게 암기를 해야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암기를 너무 못하는 편이라서 관리사 시험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전에 후기에서 해보라는 암기카드, 서브노트...따라해봤지만..제 방법은 아니구나 생각될 뿐이어서 그냥 시작도 말까 생각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다 알게된 밴드스터디 이광재 원장님 강의를 듣게 되면서...그냥 다 시키는대로 해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 화안기를 시작하면서 첨에는 두문자에 따라오는 스토리에 암기해야 하는 글자들이 많다는 생각에 갈등도 잠시 했었지만...매일 강의와 과제, 주간테스트를 거치면서 반복의 힘을 깨닫고 정말 강의중 말씀해 주시던 모든 부분들 다 따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화안기와 법령, 설계를 따라가다가 1차준비와 병행하면서 마음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이래서 동차 가능할까? 면제도 없이 두과목을 해야하는데? 하는 마음에 1차 합격후 2차는 내년에 볼까 정말 많이 갈등했습니다. 여러가지 여건상 공부에 몰두할 수 없는 상황이라 더욱 고민하다가...떨어지더라도 끝까지 가보고 내년을 준비하는 편이 안해보고 내년을 준비하는 것보다 낫겠다는 생각에 19년도 밴드스터디의 모든 강의 일정에 몰두했습니다.
진모를 한주씩 치뤄가면서...어쩌면 불가능한 건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원장님의 암기법으로 갈수록 공부양이 늘어난다는 부담감이 아니라 반복횟수가 많아 질수록 공부양이 적어지는?? 신기한 경험속에서....점검항목에서 빛을 발하는 원장님의 암기법이 진짜 정말로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1교시 점검 답안지를 써내려 가면서 원장님의 암기법은 역시~~!를 속으로 얼마나 외쳤던지..^^
원장님께서 타이머로 공부 시간을 맞추라 하셨는데 저는 자꾸 공부하다 일어날때 누르는걸 잊곤해서 공부계획표에 그 과목 공부시간만을 따로 적었습니다. 과목마다 그날의 공부분량을 해내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 바로 확인이 되니 총공부시간을 확실히 알 수 있었고 또 담번 반복때는 지난번 공부시간보다 줄여보려고 더 집중할 수 있어서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들이 재밌었습니다.
모든 과목별 책에는 한번 보는데 며칠이 걸릴지 계획을 잡아 넘버링한 스티커를 붙이고 그 숫자를 줄여가면서 반복 횟수를 늘려갔습니다. 마지막달 파이널 들어가기전 일주일에 1회독이 가능해졌고 파이널때 끝까지 수험생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매일 말씀해주시는 대로 그대로 따라 하기만 했습니다.
또 공부기간내내 일주일에 3-4번 운동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앉아있으려면 체력이 필요했고 글씨 쓰느라 어깨와 손목, 손가락에 통증이 심해.. 정말 모고답안지 작성후 다음날은 펜을 들 수가 없어 아무리 공부에 쫓겨도 놀이터 철봉에라도 매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발표후 오늘까지 아무런 부담감없이 보내는 이 시간들이 정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밴드스터디와 원장님의 강의속 수험생의 합격을 바라시는 그 진심을 제가 경험하지 못했다면 이렇게 좋은 결과를 누릴 수 없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진심으로 두분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생동차 합격수기3]
저는 단기간 올인하여 합격한 케이스 입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하신 분들의 합격수기를 보고나니,
저는 합격수기를 쓰기가 조금 부끄럽네요. 하지만 공부할 시간의 확보가 어려운 분들도 단기간 노력하면
합격할 수 있다는 희망을 드리고자 합격수기를 올립니다.
저는 2018년에 위험물 기능장과 1차 필기 시험을 합격하고 금년도에 2차시험(점검실무행정 1과목만 응시)에
처음으로 응시하여 합격하였습니다. 다른 교재 없이 오직 밴드스터디 강의와 뽀개기 교재만으로 합격하였습니다.
2018년 12월 부터 밴드스터디 전 과정을 빠짐없이 수강하였으며, 이번에 합격의 영광을 누릴수 있었습니다.
1. 공부시간의 확보
'18년 12월 31일 재야의 종소리를 티비를 통해 들으며 소리쳤었습니다. "올해 꼭 관리사를 취득하자!"
호기롭게 시작했던 관리사 공부였지만 마주한 현실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마음은 하루종일이라도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고 미취학 아동1명과 임신한 아내와 함께 살고있다보니 공부시간 확보는 쉽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4월달 둘째의 출산까지 겹쳐 공부 시간 확보가 어려웠습니다.
12~6월 까지는 밴드 스터디를 통해 강의를 듣기만 했을뿐, 하루하루 나간 진도부분에 대해 복습을 하지 못하였고 주간
테스트에도 당연히 참여하지 못하였습니다. 시험까지 약 3개월 남은 시점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휴직을 할 것인가, 아니면 시험을 포기를 할 것인가... 결국 저는 2달간의 휴직을 선택했고, 2차 시험 70일 전부터
시험보는 날까지 공부시간을 확보 하였습니다.
2. 공부 시간 및 방법
- 공부 시간
70일 동안 하루 15시간 이상 공부시간을 확보하였습니다. 24시간 운영하는 독서실에 등록한 후 아들 등원하원 시간
(1시간), 식사 2끼(2시간), 수면(5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였습니다. 2주에 하루 정도는 슬럼프가
찾아와서 힘들었지만 이광재 원장님이 알려주신 유튜브도 보고 사우나에 가서 땀을 빼며 마음을 다스렸습니다.
소중하게 얻은 공부시간이기에 독서실에 있는 모든 시간을 집중하려고 노력하였고 허벅지 뒷부분에 피부병이
생길 정도로 앉아서 공부하였습니다.
- 공부방향 (파이널 300제 시작 전)
70일 남은 상황에서 과연 무엇부터 손을 댈것인가.. 스스로 냉철하게 판단하였습니다. 일단 파이날 300제가 나오면
무조건 다 외우겠다고 다짐을 하고 파이널 300제 시작 전까지 진도별 모의고사에 나온 모든 문제, 종합정밀점검 항목,
소방시설법 시행령 별표5, 점검실무 를 외웠습니다. 알고 있던 내용은 뽀개기 책의 내용을 토대로 조금 더 내실있는
답안을 쓰기 위해 노력했고 모르던 내용은 뽀개기 교재의 암기법을 활용하여 법령과 글자하나 틀리지 않게 쓰기위해
수십번을 반복하였습니다.
파이널 300제를 시작하기 전에 위의 내용을 90%이상 쓸수 있을 정도로 외우고 나니 조금은 자신감이 생겼고 300제를
보면서도 겹치는 내용이 많아 조금은 수월하게 공부를 할 수있었습니다.
- 공부방향 (파이널 300제 시작 후)
책이름은 300제이지만 총 문제수는 800문제 정도 되었고 A,B급 구분할 것 없이 모조리 다 외웠습니다.
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 쓸수있는 것은 완벽히 외운 것으로 분류하였고, 조사 하나라도 어긋나면 틀린 것으로 분류하여
다시 외웠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12일에 1번을 볼수 있었지만 점점 시간이 줄어서 시험 일주일 전에는 300제
1권의 모든 문제를 하루 반나절이면 1번 외울 수 있었습니다.
300제 전체 문제를 총 12번 반복하였습니다. 이정도 외우면서 전범위 모의고사를 보니 자신감이 생기고 어쩌면
나도 합격 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반드시 전범위 모의고사와 파이널300제를 동시에 수강하는 것을 강추 드립니다.
3. 밴드스터디의 장점
누구나 알고 있고 밴드스터디에서 장점으로 홍보하는 장점(매일 공부, 원하는 시간 학습 등) 말고 제가 느낀 장점은
2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원장님의 노력과 수강생들을 위한 정성 입니다. 300제 강의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시험보기 2~3일 전까지
계속 복습강의를 올려주시고 전체 내용을 한번 더 요약정리 해주시는 이광재 원장님의 노력과 정성은 수험생
입장에서 감동이었고 더 열심히 공부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적중률 입니다. 밴드스터디에 올라온 다른 합격수기를 보셔도 마찬가지겠지만 이광재 원장님께서
중요하다고 하신 내용에서 다 나왔습니다.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말씀과 함께 모의고사에서 출제하셨던
문제들에서 많이 출제 되었습니다. 이전 시험과는 달리 많아진 문제수에 시간 배분을 잘못하여 끝에 아는
문제를 몇문제 적지 못하였지만, 만약 그 문제들을 다 적고 나왔다면 90점 이상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적중률은 운 또는 감 으로 치부할수도 있지만, 이 분야의 경험과 내공이 없다면 절대로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혹시 이글을 읽고 계신 예비 관리사 분들께서는 의심없이 이광재 원장님 강의를 믿고 가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라 확신합니다.
4. 마무리
누가 알았을 까요? 감히 제가 이렇게 합격수기를 쓸수 있었을거라고..
제 자신도 믿기지 않지만 저는 12/4에 19회 소방시설관리사 2차에 합격을 했고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고 있습니다.
공부를 해보니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자격증은 아니지만,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합격 할 수 있는 자격증이란걸
알았습니다. 밴드스터디를 만나서 좀 더 쉽고 재밋게 목표에 도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합격으로 이끌어주신 이광재 박호순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예비 관리사 분들께서도 꼭 20회 시험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40대 남성분 문ㅇ환]
1.시작...
저는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의 오피스텔, 상가 관리소장으로 일하는 40대 두아이의 아빠이자 한여자의 남편입니다.^^ 20대 후반에 시설관리 업계에 들어와 격일제 근무자부터 시작하여 과장을 거처,
39살에 주택관리사를 취득하고 2015년도부터 관리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 때에 시작하는 분들이 그렇듯이 가정과 직장...그리고 공부라는 3가지 것을 병행해야 하는 막중한 자리에 있는거 같습니다.
지금하고 있는 관리소장이라는 직업에 대한 회의와 불안정한 근무여건이 관리사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정말 취득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년동안 매일 도시락을 싸며 고생한 사랑하는 아내와 아빠의 공부를 항상 응원하던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을전하고 싶습니다. 그런 응원이 없었다면 해낼 수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공부를 시작할 때 최장 4년안에 취득하자는 목표로 시작했습니다. 주변에서 선배소장님들이 보통 5년에서 10년이상 관리사공부를 하였기에 나름 최대한 짧게 잡은게 4년이었습니다. 운이 좋아 이번에 합격의 영광을 누리는 것 같습니다.
관리사 공부의 시작은 2018년1월 에**에서 평생회원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동강을 들으며 1차 시험은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었지만... 일과를 마치고 평일 다섯시간, 쉬는날은 8시간정도 공부했고,한달에 한번 정도만 머리식히는 휴식을 가지고는 매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 2차 시험일은 다가오지만 해당사이트의 강의를 들으며 진도는 전체 분량에 20%정도 밖에 못했고 시험 접수만 하고 결시를 했습니다. 해당사이트의 강의로는 진도가 나오지 않으니 가야할 길을 찾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외운걸 까먹고, 다시 앞에서 부터 다시보고, 이런걸 반복하다보면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는걸 느끼셨을꺼라 봅니다.
결시 후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다 소방밴*스터디를 알겠되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지만 밴*스터디를 선택해 강의를 듣게 된것이 신의 한수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밴*스터디의 시작과 합격
2018년 12월부터 화재안전기준 밴드 강의를 듣기 시작하여 마지막 파이널강의까지 강의 커리큘럼은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기존에 녹화했던 강의를 대충 올리는 유사강의와 다르게 수강생들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강의 준비를 하고 올려주시는 이광재원장님의 열정에 고삐를 늦출 수가 없었습니다.
주 4일의 강의에서의 숙제와 주간테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암기가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의 글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만들어 주시는 카리스마 있는 이광재 원장님!!!
개인적으로 강의 중간 중간 아재개그 하시는거에 피식 웃기도 하고, 써먹어 보기 했는데 다른 사람은 웃지 않더라고요. ㅋㅋ
제가 이원장님과 코드가 맞나 봅니다. ㅎㅎㅎㅎ
10개월 가량을 밴* 스터디 강의를 수강하며 시험 전날이 되었을 때 정말 2시간도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한거 같습니다.
이원장님이 잠이 안와도 책을 보지말고 눈 감고 누워 있으라고 하셔서 정말 눈만 감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시험일... 시험장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우황청심환 원샷~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나오지 않는 소변을 쥐어 짜며
볼일을 봤습니다. 이넘의 심장은 왜 이렇게 미친듯이 뛰는지 정말 미쳐 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1교시 문제지를 받아들고는 헐...출제를 이광재원장님이 한줄 알았습니다.
이럴수가...이럴수가...중요하다고 강조했던 것들이 주루룩 보이는데... 정말 손이 벌벌벌...
답을 써 내려갈 수 없을 정도로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떨리는 손을 왼손으로 부여잡고 답안 작성을 하면서도
아... 이번에 합격 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기쁨은 2교시에서 날아갔습니다. 제연문제 30점짜리를 그리듯이 작성하였기에 정말 울고 싶었습니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나머지 답안을 작성하고는 시험장을 나오면서 내년 1차 시험을 준비해야 겠구나하는 생각으로 시험장을 나왔습니다. 일주일 가량의 휴식과 그동안 놀아주지 못했던 아이들과 열심히 놀아주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합격발표 전날까지 공부를 했으니... 당연히 떨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합격자 문자를 받고는 정말 그 자리에서 심장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어제, 그 동안 공부하며 썻던 A4 연습지를 정리하는데 A4용지 2500매 박스로 6박스가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쓰긴 했나봅니다. ㅎㅎㅎㅎ
3.마무리...
10개월 가량을 이광재 원장님과 시험보는 마지막 주까지 끝까지 수험생들과 함께하시는 원장님의 열정은 대한민국의 어느 원장님보다 최고라고 봅니다~ 원장님의 열정에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수험생분들은 공부하실때 체력관리에 항상 염두에 두어야 멈추지 않고 공부할 수 있으니 체력관리를 필수로 하셔야하고
건강보조식품으로 홍삼제품을 꼭 드시기바랍니다.
이놈에 홍삼이 기억력을 좋게 하는데는 일등 공신 같습니다.ㅎㅎㅎㅎ 참고로 2년간 공부하는 동안 홍삼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먹었습니다. 공부하는 내내 감기한번 안걸리고 공부했습니다.^^ 금연은 당연히 하셔야 합니다. ㅎㅎㅎ
끝으로 시험 공부에 길이 보이지 않는 수험생이 있으시다면 밴*스터디를 통해 길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적극 추천을 드리며,포 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도전하여 합격의 영광이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0대 남성분 김ㅇ철]
저는 제주도에서 2016년부터 소방시설관리사를 공부하였습니다.
주위에 관리사 공부를 하는 사람도 없었고 정보를 얻을만한 곳도 없었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 16회 소방시설관리사
운좋게 1차에 합격하여 첫 2차 시험에 도전을 할수 있었습니다.
2차는 학원 동강을 수강하였는데 공부를 한동안 안하려다 나홀로 공부를 하려니 너무 힘들었고 3개월간
겨우 동강을 한번 돌려보고 2차를 보았습니다.
당연히 불합격하였지만 나름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수 있었습니다.
2. 17회 소방시설관리사
16회때 이정도면 나름 할만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게 독이 되어 2017년 2월까지 펑펑 놀다
3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마저도 혼자 공부를 하다 보니 남들이 어떤식으로 공부하는지 뭘 공부하는지도 모른채 우물안 개구리처럼
공부를 하고 말그대로 기사 실기 공부하듯 준비를 하여 17회 시험도 다시 한번 낙방을 하였습니다.
17회 시험은 화재안전기준, 법규 등 암기위주의 유형이었는데 제가 공부한 유형과 너무 달라
그동안 뭘 공부한건지 허무함과 동시에 포기하려고 마음 먹기도 하였습니다.
3. 18회 소방시설관리사
17회 시험을 마치고 나오면서 포기하려고 마음 먹었지만 제주도로 내려오는 비행기 안에서 다시 한번
도전해 보자 마음을 먹었고 바로 다음날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화재안전기준, 소방법규 등 이거는 필히 똑같이 쓸수 있을 정도 암기를 해야한다는걸 이제서야 알았고
이건 혼자 할게 아니라는 생각에 여기저기 알아보다 우연히 밴*스터디를 알게되었습니다.
18회때는 무조건 밴*스터디의 순환을 믿고 따라가겠다는 생각에 가급적 강의는 당일 수강하였고
과제도 한번도 빼먹지 않고 그날 바로 모두 제출 하고, 주간테스트도 특별한 일이 없는한 제시간에 시작하여
최대한 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다 보니 한주에 같은 내용을 두번 암기하고 테스트를 진행하다
보니 힘은 들었지만 조금씩 실력이 느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많이 부족했는데 진도별모의고사, 전범위 모의고사를 거치며 그해 8월부터는 까먹는 속도보다
암기하는 속도가 빨라지더니 점점 자신감이 붙었고 300제 강의부터는 300제 책을 15일에 1회독,
10일에 1회독, 7일에 1회독 이런식으로 회독일수를 줄여가며 무한 반복을 하며 공부를 하였습니다.
나름 자신감을 같고 시험장을 향하였으나 18회 시험은 계산문제에서 실수를 많이 하면서 정말 아쉽게 고배를
들었습니다.
4. 19회 소방시설관리사
18회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실수도 실력이란 마음가짐을 가지고 다시 19회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밴*스터디에서 기초를 다졌기에 이번에는 다른 강의를 들어볼까 하다가 밴*스터디만의 순환강의가
저한테 맞는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밴*스터디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18회 시험때 느낀게 모르는 문제더라도 아는것을 최대한 적으면서 빈칸을 만들지 말자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19회 시험은 모르는 문제가 나오더라도 최대한 많은 문제를 적고나오자라는 목표를 잡고
주간테스트, 모의고사때 무조건 최대한 빨리 적어서 1등으로 내자, 최대한 많이 적고 다 적을수 있게 해보자
이런 마음가짐으로 공부하였고 글씨는 점점 엉망이 되어갔지만 공부한 내용을 최대한 빨리 적을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19회 시험을 보았습니다.
1교시는 이거 이렇게 쉽게 나와도 괜찮은건가 싶을 정도로 체감 난이도가 낮은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욕심이 나서 다 적어보자는 생각을 하였고 모르는 문제도 글짓기, 찍기신공을 모두 동원하여
다 적는데 성공했지만 너무 속도에만 치중하다보니 제연설비 화재안전기준 문제를 반대로 적는등의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2교시는 제가 약한 계산문제가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많이 나와 당황했습니다. 작년에도 계산문제에서 실수를
많이 해서 떨어진터라 이번에는 좀 늦더라도 정확하게 풀려고 했어야 했는데 2교시도 답을 다 적어보려고
너무 급하게 풀다 보니 이번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19회 시험은 모든 문제를
틀린답이더라도 빈칸없이 다 적는데는 성공했지만 계산문제에서 바보 같은 실수를 많이 하여 올해도
이렇게 허무하게 떨어지나 싶었는데 다행히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5. 공부시간
하루하루 공부시간을 달력에 표시하시길 추천합니다.
공부시간을 확인하면서 지금 나태해졌는지 분발하고 있는지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19회 기준 평일 3~4시간, 주말 8시간정도 공부하였고 계절이 바뀔때마다 공부시간을 점점 늘려
8월부터는 평일 6시간, 주말 11시간정도 공부를 하였습니다.
9월에는 13시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6. 교재
교재는 밴*스터디 교재를 기본서로 공부하였고 그외 교재는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기본에 충실하자]는 합격수기(개인적으로 감동받은 합격수기입니다)
언젠가는 꼭 쓰고 싶었던 합격후기를 쓰게 되었다.
작년에 생각보다 (예상보다) 낮은 점수로 낙방했다.
강의나 시험을 보면서 느낀 것이...
정말 실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어떤 방향으로 나올지에 대해 예상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18년도에 화안기는 거의 다 암기했지만,
생각보다 실무 문제가 쏟아져나왔고,
물론 계산실수도 많이 해서 터무니 없이 낙방!
18년도에 실무 문제가 많이 나왔지만,
19년도에 그러리라는 법은 없었다.
나는 화안기랑 기본적인 법규 암기로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그게 기본이었다는걸 느꼈던 18회 시험이었다.
그래서 암기를 기본으로,
실무에 대한 부분, 18회 때 시간이 없어서 제꼈던 종합, 작동점검표도 모두 암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19회엔 또 어떤 방향의 시험이 나올지 모르니까. ㅠㅠ
모든 것을 운에 맡기지 않으려면,
암기해야할 부분들은 다 암기가 되어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1. 실무
실무 부분은 암기할건 없다지만,
암기해야할 부분들은 다 외워야지 생각했다.
프리액션, 알람밸브 등의 구조랑 기능, 명칭까지 그리면서 외웠다.
처음에는 샤프로 체크하고
볼 때마다 다른 펜으로 체크하면서 봤다.
2. 화안기
그러면서도 가장 중요한건 화안기라고 생각했다.
처음 화안기를 시작할 때는 그냥 법제처에서 출력해서 외웠다.
화안기는 모든 소방점검업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 그래서,
정의부터 그냥 달달 외워야지 생각했다.
몇회독 끝에도 계속 기억이 안나고 다르게 쓰는걸 발견하면서.ㅠㅠ
시험전까지 놓지 않기로 했다.
그냥 계속 반복...
모든 공부를 a4용지에 쓰면서 했기 때문에 손목이 아프고 가운데 손가락에 굳은살이 생겼다ㅜㅜ
하루에 20페이지 이상씩 쓴 것 같다.
잘 안외워지는 부분은 체크해놓고
점심시간이나, 끝나고 나서 목소리로 핸드폰에 녹음을 했다.
그러고는 자기전에 듣거나 오가는길에 들었다.
노트에 정리하고
a, b, c급으로 나누어서
c급은 기출되었던 것이나 너무 복잡해서 나오지 않을 것 같은 것이다.
오전엔 무조건 화안기를 하고
오후에는 2시간 법규, 1시간 종합정밀
1시간은 계산문제 이런식으로 풀었다.
3. 법규
법규는 작년에 들었던 밴드스터디의 책
파이널 300제에 나온 부분을 노트에 정리해서 암기했다.
그부분 위주로 하고
나머지는 더 붙여서 백지 안낼 정도만 하자 라는 마음으로 했다.
4. 종합, 작동점검표
이거는 정말 무시하고 싶은 부분이었다.
실제로 18회 때 무시했었는데,
19회 땐 다 암기하기로 하고 부지런히 했다.
이거까지 두문자 만들기엔 시간이 너무 없고
에너지가 없을 것 같아서
이광재원장님의 소책자를 구입해서 외웠다.
하루에 20~30개 정도씩 정해놓고
하루의 공부 마지막 시간에 암기하고 갔다.
이것도 소책자에 있는 부분은 다 외웠다.
외관은 그냥 버렸다.ㅠㅠ도저히ㅠㅠ
5. 계산문제
그리고, 계산문제는 사실
이제 했던게 또 나오고 또 나와서
또 문제와 답을 외우기 시작했다.
일부러 외운건 아니고 외워졌지만,;;;;
이것도 다 외워야지 시험 때 응용된 부분에 대해 생각할 여유가 생길 것 같았다.
단서 같은 부분들로 실수하는 것 생각하면 ㅠㅠ
그래서 그냥 계속 같은 문제 풀면서 문제 자체를 외워버렸다;;;
이번에 점수를 많이 깎은게 계산문제였다.
생각보다 실수를 많이 하고, 단서를 놓친 것!
기존의 기본적인 문제들이 더 손에 익어야지만
단서가 보인다. 실수할 거리가 보인다.
6. 공부루틴
시험 전에는 답안지를 20000원어치 사서 답안지에 정답 쓰는 연습을 했다.
그냥 그 답안지로 연습장 대신에 사용했다.
익숙해져서 좋았던 것 같다.
시험 2달 정도 전부터 집에서 가까운 독서실을 등록해서 막판 스파트 효과를 내려고 했다.
파이널 수업에서 들은대로 1달 정도 전부터는 회독 쌓기에 집중했다.
이제는 더이상의 것을 암기할 시간은 없고 그냥 봤던 것들 한번이라도 더보고 들어가자로 준비했다.
1주일정도 동안 1회독할 수 있도록 노트에 정리하고 그다음은 3일만에 한번 보고 그 다음은 이틀만에 한번 보고 시험 전날에는 한번 보고 시험날 아침에 한번 볼 수 있게, 정말 중요한 부분들은 포스트잇으로 체크해서 아침에 보고, 1과목 끝나고 쉬는시간에도 2번째 과목을 봤다.
내가 좋아하는 말이기도 하고
강의에서 들은 얘기 중에
기본에 충실
과정에 충실
마음에 새기고 하루하루 공부했더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
큰 도움 주신 두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밴드스터디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읍니다
원장님이 리드한대로 충실하게 진도를 따라감이 합격의 지름길이었지 않았나 십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못오셔서 너무 아쉬웠습니다ㅜㅜ
상당도 다 준비해놨는데 말이죠ㅜㅜ
꼭뵈었으면 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몸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요~^^
잘 따라오시고 잘하셨습니다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요청하신대로 선배님들도 초청을 해서 대대적인 모임을 계획하도록 하겠습니다!!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재안전기준 소방관계법령 책을 실무하는동안에도 끝까지 가져갈 것입니다 넘 재미있습니다
아는재미를 알게 해주신 두분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
올해 합격하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영등포 대회의실까지 모의고사 보러 오셨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불합격자로 오셨을 때 가시는 뒷모습이 너무 쓸쓸해 보여서 제가 이름을 불렀던거 기억나시나요? 이제는 말할 수 있네요ᆢㅎ
그 간절함을 알기에 저도 최선을 다했고
최선을 다해 따라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참석했었는데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모두들 행운 가득하시길...
감사합니다~^^
잘 따라오시고 잘하셨습니다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강의중 종종 해주셨던 말씀...기본에 충실해야한다...적다면 적은 시간이지만 또 많다면 많은 시간이기에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해주셨던 원장님의 말씀에 조급하고 불안한 마음들에 휘둘리지않고 더 다잡으면서 순간순간 보냈던 시간들의 경험이 한치앞을 모르는 다가올 시간속에서 제 인생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기에 더욱 감사드리고 밴드스터디 세심하게 챙겨주신 박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이광재원장님께서 멘탈관리를 잘해주셔서 수험생분들이 많은 도움을 받으신것같습니다~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와 같이 공감하셔서 기분이 더욱 더 좋네요ᆢ앞으로도 박원장님과 함께 계속해서 응원하고 도와드리겠습니다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두분 원장님 고생하셧네요
부산이라서 참석못햇지만
두분의 노고가 느껴지네요
학업과일을 병행하는 모든분들께
항상 밝은 등불과같이 노력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9회 예비 합격자 김진모
못뵈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셨는데 결실이 맺혔네요~
나중에 꼭뵐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축하드리고요!
부산 또 여행가고 싶은 곳 1위입니다!!
잘 따라오시고 잘하셨습니다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밴드스터디덕분에 합격했습니다.
스토리암기법이 큰 힘이 되었구요. 점검실무강의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끝까지 멘탈관리를 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두 분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잘 따라오시고 잘하셨습니다!!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참석은 못하였지만 합격하는데 지름길이 되었네요..다시 한번 두분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셨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참석 못하셨던분들도
상장 및 이벤트 상품은 보내드리니 꼭 연락주세요~^^
잘 따라오시고 잘하셨습니다!!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밴드스터디 덕분에 합격한 거 같습니다. 명강의 계속 이어지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기술사밴드도 신청했으니 확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술사도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같이 열공하시죠!!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
승승장구 하세요!!
이제야 등업이 되서 늦게 나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두분 원장님 덕에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화이팅~~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기본적으로는 본인이 잘 하신겁니다!!
잘하셨습니다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밴드스터디와 역대급 합격자수 때문에 합격했습니다. 이 좋은걸 수험생분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는데.밴드스터디 대박나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달시기님 고생 많으셨어요
수기도 잘 읽어보았습니다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밴드이름이 뭔가요?
가입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