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2022.12.24(토)09:00~17:30
2.장소:한국 CPR봉사단 본부
3.대상: 양재규님
4.강사: 단장님, staff함현숙
지난 여름~ 가장 무더운 찜통 더위일 때
BASIC교육을 받으신 분이 '빡센 교육은 더워야 제맛' 이라고 긍정적으로 표현해 주셨는데 이번에 교육을 받으시는 지도자님께서도 '추워야 제맛' 이라고 표현을 해주실까? ㅎㅎ.
지도자님께서 단복을 입고 교육에 참가하셨는데 멋지시다.
단복을 입는 이유는 팀의 상징성, 소속감, 책임감, 자신감, 홍보(표현)에
의미를 둘 수 있다.
교육자료 모음집을 열람 후 교육을 시작했다. 오늘은 BLS INSTRUCTOR 코스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오전>
*개강지도와 오리엔테이션
*강의방법
*학과지도법: 심장과 관상동맥, 아테롬증, 기도의 구성, 호흡소생법, 드링커박사의 생존곡선, 소생법의 ABC 등
*실기지도법: 공간준비, 인형세트, 반 나누기, 의식확인~ 맥 촉진, 심폐소생술, 인공호흡, 혼수체위, 연령별 CPR에 필요한 데이터 일람표, 실기검정 기준 등이다. 점심은 겨울철 별미인
떡만두국을 먹었다. 깔끔하며 맛있다.
<오후>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가상적인 강의를 직접 해보는 시간이다.
화이트보드에 심장을 그리고
드링커 박사의 생존곡선도 그려서 직접 설명하는 실기지도법,
혼수체위의 방법, 리코딩 페이퍼 테스트 읽는 법, 일련의 CPR방법의 순서를 차분하게 잘 해 주셨다.
그리고 학과시험을 끝으로
지도자교육을 마칠 수 있었다.
애써주신 단장님~
맹추위에도 불구하시고 빵빵한 난방시설이 아닌 사무실에서 2일간 교육을 받으시느라 고생하신 양재규지도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실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양재규 지도자님
보기보단 세심하고 적극적이기도 한 지도자였던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