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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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 마니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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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9일부터 휴가를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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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광주로 와 셋째형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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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는데 어젯밤꿈이 이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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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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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함께 잠을 자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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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귀신?)이 나를 이부자리(투명한채로 만들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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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고 어디론가 데리고 가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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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뭔가 이상하여 불을 켰지만 바로옆에 있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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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이지 않아 나를 찾는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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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발버둥과 악을 쓰며 못가겠다고 버티다가 깨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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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번호와 연관해서 해몽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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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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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위에 눌리신 겁니다. 몸 보신 좀 하셔야 할 듯...!! 진짜로 가위에 잘못 눌리면 골로 가는 수도 있어요...
전 어렸을때 가위에 엄청 마니마니 눌렸고 허약했는데 아직 살아있어요.지금은 전혀 안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