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공연을 보러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으로 향했다.
공연은 성악가와 포크 음악 가수의 음악으로 채워졌다.
알고 보니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공연이었다.
객석의 경계가 없는 무대 공간에서 진행되는 공연이라서 분위기가 더 근사하고 멋졌다.
소망 양은 분위기에 젖어 음악을 감상했다.
특히 여성 포크 가수 노래는 눈을 감고 집중했다.
다른 관객과 함께 박자에 맞춰 손뼉을 치며 호응하기도 했다.
공연 마지막에는 앙코르를 외치고, 촬영 시간이 있을 때 스마트폰을 꺼내 들어 사진을 남겼다.
예상보다 클래식 음악을 더 즐기며 깊이 감상하는 소망 양 이었다.
다음에도 근사한 공연을 보면 좋겠다.
이런 경험이 청소년기인 소망 양에게 좋은 자극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즐기고 누리며 다양한 세계를 접하길 바란다.
2023년 8월 30일 수요일, 이다연
클래식 공연이 참 멋있네요. 전소망 양도 좋아했을 것 같아요.
누구나 이용하는 일반 복지수단 이용하니 더 더욱 좋습니다. 한상명.
이런 소식이 반갑고 기쁩니다.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