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오이도 선창에서 <도다리/20마리>활어회맛을 봐야 바닷가에 온 기분을 내지요.ㅡ
ㅡ오이도 선창가의 단골집<홍덕호>의 넉넉한 인심에 군침을 꼴깍 삼키는 울리님들 표정.ㅡ
ㅡ귀경시간이 촉박하여 전철을 이용하러<오이도역>으로 내달으다.ㅡ
ㅡ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오이도역>에 도착하여 <해단식>을 하다.ㅡ
ㅡ<오뚝>회장님의 화통한 감사의 격려말씀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다.ㅡ
ㅡ오늘의 선두 길짱,겸 찍사인 <오동동>도 한마디 지껄이는디.ㅡ
여러분,! 잘 났어, 증말.ㅡ감사합니다.ㅡ 하.ㅡ하.ㅡ하.ㅡ
ㅡ자전거동호회<한마음>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ㅡ 회이팅/수고하셨습니다.ㅡ
이제는 겨울이라기 보다 이른봄 냄새가 물씬물씬 풍기는 제법 쌀쌀한 날씨가 싫지않은
아침공기를 가르며 달리는 그 아찔하고 상쾌한 그 기분,!
<한마음>동호회원 여러분,?
오늘 하루가 어뗀나요? 즐거우셨나요?
짬쪼롬한 서해 바닷내음을 맡으며 <오이도>해변과 갈매기와의 데이트를
마음껏 즐기면서 보낸 하루가 여러분의 인생에 의미있는 추억으르 간직되 바라며
설명절과 연휴로 찌부둥한 육신과 오장육부에 활력소를 체워주고 앤돌핀으로
만충전되었으면 월매나 좋았겠습니까?
모두들, 신선한 바닷바람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의 부르스로 확 날려 버리셨지요?
비온뒤의 도로여건으로 질퍽으는 쪼각길도 더러는 있었지만 그거야 우리가 조금
이해하면 세금내거나 과징금붙는 일도 아니고 3월이 오면
새봄도 무르익을 것이고 남녁으로부터 꽃소식도 온기섞인 봄바람에 뭍어오면
<시흥갯골공원>과<소래생태공원>을 거쳐<소래포구>로 직행해서
팔딱거리는 싱싱한 활어회핑으로 다시한번 절호의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2프로 부족한 <길짱>리드와 여정이 아쉽드레도 우리 횟님들,?
괞챦았었죠? 마음 한켠에 쬐끔 모자란듯한 아쉬움은
긍정의 힘으로 내일을 위하여<한마음>화이팅.!ㅡ감사합니다.ㅡ 하.ㅡ하.ㅡ하.ㅡ
ㅡ2015년.2월23일.월요일<신정교~오이도>라이딩을 무사히 마치면서.ㅡ
ㅡ오동동(팔도강산)ㅡ글/촬영/편집/포샵.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