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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 맛집멋집 [남구] 술안주가 풍성한 아리랑 (전복)삼계탕[엘지메트로시티 with photo]
진63 추천 0 조회 2,742 07.02.24 19:0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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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24 19:34

    첫댓글 시설이 좋으네여,,새로운 아이디어에 일단 주인장의 의지가 보임,,삼계탕에 들어가는 닭도 믿을 수 있는곳에서 키운 토종닭을 가져다 요리하면 아마 비싸도 사먹을 듯,,이젠 음식은 질이지 가격이 문제가 아니거던요

  • 작성자 07.02.25 17:05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의 부재란 말씀과도 통하는거겠지요^^

  • 07.02.25 08:13

    귀국하셨군요......오래만에 진63님의 글을 보니 좋네요....게다가 좋은 음식점까지 소개해주니....점심때 가봐야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7.02.25 17:11

    2주만에 돌아왔는데요..귀국이라고 하시니 뻘쮸 ㅁ해지네요^^

  • 07.02.25 09:36

    해수온천탕 가서 느긋하게 목욕한뒤 지하층에 있는 전복삼계탕 집에서 삼계탕 먹으면 마치 신선이 된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는 간혹 이렇게 한다는..^^

  • 작성자 07.02.25 17:08

    행복은 평범한 곳에 있습지요^^

  • 07.02.25 11:50

    와우~~찬이 억쑤로 많으네여??!!삼계탕~~주메뉴보다 저는 조연에 더 눈이 갑니다요,,ㅎㅎ시설도 좋고,손님접대도 게안을드싶네요~~감사합니다,울동넨데도 한번도 몬가봤네여!!멀리로만 댕기느라꼬,,ㅎㅎ

  • 작성자 07.02.25 17:09

    저두 메인탕보단 조연찬에 눈독을 들여서 가봤더랬습니당^^

  • 07.02.25 14:53

    흐흐..오랫만이십니다~즐거운 여행되셨나요??외국의 맛집도 한번 올려주시길..^^전복 넣은 삼계탕..전에 다른 분께서 올리신 글을 읽을때에도 막연한 상상만 했었는데..(맛부 알고나서 생소한 음식을 참 많이 접하네요.)저희집과 그리 멀리 있는곳이 아니니 저두 한번 시간내서 꼭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그나저나 제가 보르고뉴산 와인을 좋아하는지 어찌 아시구 대낮부터 절 시험에 들게 하시옵니까..ㅠㅠ(것두 비싼 피노누아라니..)

  • 작성자 07.02.25 18:32

    잘 지내시죠^^뉴욕의 강추위에 기죽지 않고 잘보고 돌아댕기다 귀환했네요^^울나라의 양식점도 수준이 상당히 높아진 탓인지 미국의 그것들과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네요^^웬만한 슈퍼엔 샐러드바가 다 있던데 특별히 생소한 꺼리는 몇 개에 불과했습니다..여행중에 울나라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은 대체로 기피하고 귀한 것 들로만 챙겨먹었더랬는데..연어 스테이크(소스 맛도 독특하고 울나라의 그거랑 상당히 맛이 달랐슴당),랍스타피자,랍스타와 크랩,뉴욕 스트립 스테이크.치즈 맛이 그대로 살아나는 치즈케?,종류가 다양한 베이글,스콘,시나몬슈가프레젤,잉글리쉬머핀,뉴욕피자..제대로 먹어 봤습니다

  • 작성자 07.02.25 18:24

    울나라에선 살떨려 몇 번씩이나 들었다가 놓아버렸던 아보카도,아스파라가스도 실컷 먹구요(저렴한 가격 탓에!) 터키살라미가 미국인들에게 꽤 인기가 있어서일부러 많이 먹어 보고요..발사믹과 레드와인비네거도 아예 마셔보기까지 했더랬습니다^^와인생산국이어서 와인도 저렴한 편인데 기내반입 금지 품목이어서 공수 못해온 게 유감입니다..화물로는 부쳐올 수 있다는데 그 절차가 까다로울 것 같아서 포기했구요..탐나던 와인은 무라카미 류 소설에 나오던 캘리포니아산 "오퍼스원"이에요 여행가면 울나라 음식을 아예 잊어버리고 현지 음식에 철저히 적응하는 스탸ㄹ 이어서 제대로 맛보고 오기에 요즘은 특별히 땡기는 음식도 없어염^^

  • 07.02.25 20:31

    크왓!!오퍼스원!!미국을 대표하는 로버트 몬다비사와 프랑스 와인의 최고봉 바론필립사의 합작품이지요!!가지고 오시진 않으셨어도 드시고 오시징~이궁!!울 나라에선 디게디게 비싼편인뎀.ㅠㅠ저는 예전에 피자헛의 샐러드바에 아스파라거스가 한가득 있는거 보구선 피자보다 고것을 더 많이 먹었던 기억이..(알고보니 통조림 아스파라거스이더군요..!!)치즈케익하면 뉴욕치즈케익을 많이 알아주자나요?넘넘 부럽네욤.연어스테이크,랍스타피자..뉴욕 스트립 스테이크...베이글..뉴욕피자..머핀.. 이 친구들 이름을 들으니 안구에 쓰나미가 밀려오는 까닭은 뭘까요??ㅠㅠ(일부러 이러시는건 아니길. ㅡ,.- )

  • 작성자 07.02.26 15:47

    일부러 염장 지를리가 있겠습니까^^외국맛집 올려달라고 하셔서 차선책으로 먹은 음식리스트를 깔은 것 뿐인데요^^지금 제 눈엔 쓰나미가 넘치고 있는 중 입니다..눈을 혹사한 탓에... ^^;;..쓰나미 예방 차원에서 켬과의 접속을 최소화해야 할 것 같애요 ㅠㅠ

  • 07.02.26 09:08

    삼계탕 안 먹은지 넘 오래됐는데 사진보니 넘 먹고싶네요.. 한번도 먹어보지못한 전복삼계탕.. 담에 꼭 도전해야죠 ^^

  • 작성자 07.02.26 14:33

    몸 보신 겸 도전해보아염^^

  • 07.02.26 10:37

    전복삼계탕하는 다른곳 아시는분 없나여~~?? 거리의 압박으로 큰맘먹고 가야할거 같아서리~~^^ 밑반찬도 깔끔한것이 좋아보이네여~~^^

  • 작성자 07.02.26 14:47

    남포삼계탕 15000냥이에염^^밑반찬은 다른 곳과 대동소이 합니다..아리랑 삼계탕의 강점이 유별난 밑반찬이죠^^

  • 07.02.26 12:37

    다녀오셨군요. 조금 불친절한듯해도 그게 주인장 스타일입니다. 테이블에 벨 누루시면 총알처럼 와서 계속 리필해주시는데요, 소면사리는 깜빡 하신모양인데 달라고 하시지요 왜.........삼계탕도 먹고 술도 좀 한잔씩 하고 괜찮아요. 미리 예약하면 대게도 쌂아줍니다. 영남제분앞에 대게집하고 사장님이 똑같거든요. 같이 영업하세요. 대구탕은 제입맛에는 영 아니였습니다. 비추..........삼계탕은 제가 가본집중에는 제일 맛있고 정성스럽다고 봅니다. 참 포장도 됩니다. 배달은 안되구요.

  • 작성자 07.02.26 14:53

    님의 맛깔스런 후기 보구서 꽂혀서 간 곳인데요..감사드립니당^^굳이 벨 누르면서까지 리필받고 싶은 생각은 없었구요(간이 좀 짜와서요) 소면은 업소마다 옵션인 경우도 있어서요^^

  • 07.02.26 13:10

    대파가 아니라..풋마늘아닌가요....ㅎㅎㅎ 저도 한번 들리야겠습니다~~^^

  • 작성자 07.02.26 14:29

    ㅋㅋㅋ대파든 풋마늘이든 어쨌거나 롱이라서 자력으로 잘라먹어야 한다는거죠^^

  • 07.02.27 09:35

    ㅋㅋ^^무릇 풋마늘인줄 모르고 대파 찍어 먹는다는걸 보니 대단한 입맛이라 생각햇어요^^

  • 작성자 07.02.27 16:48

    꽃님마저 이러시면..흑흑흑...대파와 풋마늘도 구분못하는 칠푸니여서 죄송함당 ㅠㅠ

  • 07.02.26 20:08

    자주 맛부에 올라오길래 오늘 다녀왔습니다! 역시 기본찬이 좋더군요. 녹용에 오미자에 은행에...하이튼 전복말고도 몸에 좋다는 것들이 많이 들어있더군요! 맛은...머...대단히 맛나지는 않지만 평범한 삼계탕보다는 훨씬 낫더군요. 맛난집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02.26 20:50

    ㅎㅎㅎ대단한 맛까지 기대하시는 분들은 안계시겠죠^^

  • 07.02.27 12:58

    닭이 대단해봤자 닭이죠 뭘........저는 풋마늘 좀 매워도 억지로 찍어먹습니다. 몸에 좋다고 하길레...덕분에 술기운과 합쳐져서 얼굴이 벌게서 나오곤 합니다만......

  • 07.05.02 19:12

    제가 용호동에 살고 있고 또 맛부에서 좋다해서 한번 가봤는데 분위기나 밑반찬을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건 삼계탕 국물이 좀 쓰다는 것이었습니다. 약초(?)를 많이 넣어서 그랬는지 좀 그렇더구요...태클 걸자는 건 아니구요... 다 좋았는데 좀 아쉬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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