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토요일은 아버지 제사라 나가질 못하고 부담스럽지만 일요일 부전역에서 기장역까지 기차로 이동하고 낮은 봉대산으로 했어 대변항 까지 해안 트레킹으로 대신한다.
- 부전역에서 9시 41분 포항으로 가는 열차 타고 고고씽~~~
- 기장역 10시 20분 도착 했어 트레킹 시작....
- 죽성리로 가는 길~~~
- 봉대산 입구에서.... 지킬건 지키고 살아야죠....
- 산위에서 만난 작은 못 하나.....
- 비록 낮은 산이지만 간만에 오르는 산이라 그런지 힘든 표정으로 에혀.....ㅜ.ㅜ
- 낮은 산이라 그런지 표지석은 없고 산악회에서 표식만 있어 인증샷.....
- 봉화대 아래 전망대에서....
- 봉화대 바위 위에서 만세^^
- 맛있는 점심 참두릅이라 그런지 맛있다...
- 산행은 끝나고 이제부터 해안으로 간다...
- 죽성리 왜성은 임진 왜란 때 왜넘들이 우리군을 방어하기 위했어 쌓아올린 성이란다.... 나쁜넘들 남의 나라 침략했어 머꼬...
- 죽성리 당산 나무.... 약 250~300년 정도 되었다케요....
- 죽성마을 해안가로...
- 영화 드림 셋트장으로 만든 성당이라 하더라구요...
- 대변항으로 가는 길에....
- 드디어 대변항에 도착했어 기장 대변의 명물 멸치터는 모습을 담으며 오늘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첫댓글 멸치터는모습 참 좋아요 잘 아다리가 안되던데 행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