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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향우회/외중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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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사투리(좌장:李容雨) 사투리에 얽힌얘기 외동읍 병치레 ‘채독(菜毒)’에 얽힌 사연들
이용우(괘릉, 영지/외중 7회) 추천 0 조회 291 12.04.02 13:4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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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3 17:29

    첫댓글 그시절 저희도 겪은 일이지만 ,허기를 채우려면 가장 손쉽게 접할수 있는것이 무우,고구마 감자 옥수수 등인데 대부분 인분으로 키운것이라, 회충약과 체변등 체독같은 아픈 추억들이지요,..인분을 저도 약으로 먹은적이 있는데,지붕에 새알 거내다가 떨어져서 어혈을 풀기위해, 저희는 대나무를 마디 이쪽저쪽을 짤라서 끈으로 돌을 메달아서 정랑에 깔아앉혀서 이삼주 지나면 그대통안에 맑은물이 고여 있는것을 생강이나 마늘 편강을 입가심으로 먹고 의혈을 싹힌 경험이 있지요,.

  • 채독...똥통....니나노...옛생각이 아련하네요...

  • 학교에서 준 회충약 먹고....꺼시 나오는 것에 질겁했던 기억이 .....아직도 소름끼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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