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턴 멍턴의 집값(semi-detach)

[goodwin]

토요일 새로 지은 집들의 open house를 두 곳 가보았습니다.

한 곳은 에버그린스쿨 근처고 다른 한곳은 ABU 근처였습니다.

에버그린의 집값은 136,900 캐나다 달러였고, 추가로 입주자가 지하실 공사와, 앞뒤 잔디밭을 가꾸고, 베이비반도 구입하고, 도로도 깔고, 변호사비를 다 내면 145,000 ~150,000 까지 잡을 수 있겠습니다.

ABU 근처의 집값은 138,900 캐나다 달러였고, 마찬가지로 위에 사항은 입주자가 다 해야만 합니다.

제가 2005년 7월에 와서 구매할 때 비용이 약 120,000 캐나다 달러였는데 꾸준히 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은 알 수 있네요.

잠시 벤쿠버를 경유해 멍턴으로 돌아올 때 보니 확실히 벤쿠버는 비싸다는 것을 알수 있었어요. 평균 600,000 캐나다 달러였고, 집들은 오래된 집이 많았는데 그에 비해 멍턴은 가격도 싸고 비교적 최근의 집을 구매할 수 있으니 그 나름데로 장점인 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