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말한다 빵이 무엇이냐고?

[박상필]

리본 봉사단 에서 는 매주 금요일 안양 호계동 까지 가서 사랑의 빵  기업후원 을 통해 받아온다

은행나무앞 .섭리의집. 독산동육남매집.가산동복지관.시흥동주민쎈터 2곳.독산동 장애인 배움의집.등등

티뷰크 재단에서 신대방동 철길 근처에서 매주 월요일 750~1000명 정도의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한다

존경하는 바이다..나눔의 행사가 지속적으로 행아여 지기를 마음 속으로나마 기도한다

리본 봉사단의 사랑의 빵은  밝은 교회 정바울 목사님 덕분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할수있다

금년6월1일 날 인연을 맺어 너무나도 좋은 결과와 베품을 함께 나누고 있다

혹자는 말한다 ...주거환경개선 봉사도 중요 하지만 배고픈 아이들에게 빵 한조각이 더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한다..맞는 말일게다..배고픔 을 겪어본자만이 배고픔의 서러움을 안다 했던가?

나눔엔 뜻이 없다 ..조건없이 베풀고 이유없이 퍼주는 게 참다운 봉사라 생각한다

리본 봉사단 에서는 일일히 찾아 빕고 사랑의 빵 을 전달 하고 있다..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만 있다면 금천구  만큼은 끼니를 걱정 하는 아이들이 없기를 바란다

리본 봉사단 에서도 지속적으로 나눔 행사를 계속 추진해 나갈것을 밝히는 바이다

 6남매중 4째5째 기분이 좋은 지 먼저 앞장서서 뛰어 가기 시작했다

애들아 넘어지면 안되 조심해 황인순 단원의 말에도 아랑곳없이 뛰기 시작했다

독산동 6남매 집엔 언제나 아이들이 우리를 반기어 준다

11월30일 금요일 6남매집에 찾아 갈을때가 오후 4시정도 됬다

4째5째가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 하고 길거리에 나와 우리를 반기어 준다

눈시울이 따듯해져옮을 느낀다..

애들아 날도 추운데 워디를 그리 돌아 다니니?황인순 단원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물어 본다

할머님 댁에 잠깐 다녀오는 데 빵올시간이 되서 기달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찡해온다

내몸이 비록 힘들고 지치지만 6남매를 보면 저절로 힘이 생긴다

이소섭 엔딩 플래너의 말이다...주거환경개선.다문화 가정 결혼식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건강 하게 커갈수 있는것은

먹을 거리를 많이 제공 해주는 게 맞지않는 냐고 이야기를 한다...지당하신 말이다

날씨가 매우 추운 계절에 접어 들엇다..

연말 연시때에만 기웃거리는 철새 봉사 보다는 항상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정겨운 눈빛으로 이웃들을

돌보아 함께 밝은 세상을 이끌어 갔으면 하는 바이다...

시흥5동 관악산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섭리의 집이다

어르신 8분이 계신다  유리창 너머로 항상 자식들 언제 오나 기다리는 모습이 마음을 항상 아프게 한다..

세월에 장사없듯이 언젠가는 우리네도 피해갈수 없는 일이거늘 어찌하여 돌보지않는 불효자가 되엇는지 가슴이 저미어 온다

[대안]

두리랑도 빵 갔다주나요 ㅋㅋㅋ

[박상필]

두리랑은 안주고용 장애인 컴퓨터 교실 에 드리고 있어요 독산3동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