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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국민학교 42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좋은글/예쁜글 추억을 더듬으며 마지막회
오정림 추천 0 조회 58 09.10.26 10: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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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8 01:25

    첫댓글 정님아 수고했다. 6학년 전교회장 선거와 탁이 사건이 주 이슈인 마지막회 잘 읽었다. 우리가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생각해내는 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그런데 회장선거 이야기도 그렇지만 탁이 이야기는 좀더 씁쓸하구나. 나도 기석이 지원유세를 했는데 그런 일이 있었는지는 전혀 기억에 없다. 다만 당선후 내가 걔네 집에 초대받아 저녁먹고 스웨터를 선물받았던 기억이난다. 철부지였던 시절의 다큐필름을 덕분에 잘 봤다. 고맙다.

  • 작성자 09.10.31 16:42

    너도 2반이고 선거운동원이였구나 당시에는 반대양상이였어 그래서 1반을 집중 공세했던거야 그시절 세타 무지 큰 금품이여.....

  • 09.10.26 23:04

    총명한 내친구야 ! 네 덕택에 과거로 돌아가서 함께 노닐었단다. 생각하면 엊그제 같은데...마지막회로 막 내리지 말고 가끔씩 또다른 추억이 생각 나거든 연재 하렴...고마워 친구야 !!!함께 울다 웃다 했단다.....

  • 작성자 09.10.31 16:44

    그냥 있었던일들을 써보았는데 이제는 문학반 에 들어가 배워볼까 방송국에서 운영하는데 있다더라 ㅎㅎㅎ

  • 09.10.27 00:31

    정말 친구는 기억력이 좋구먼! 난 이런 세세한 기억이 없으니 웬참 !!!! 감동있게 잘읽었고 글속에 나오는 길동이도 귀국했으니 연말에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도 함께 할걸세...

  • 작성자 09.10.31 17:04

    친구는 남자니까 국직하지 넌 시험을 무척 잘보았지 문중도 장학생으로 들어 가고 ...

  • 09.10.27 12:59

    그런 일 들이 있어구나. 기석이가 회장이였다는 것은 알았는데 선거운동원이 활동했다는 사실은 몰랐네. 금품 부정선거로 고발하면 우리내 인생도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갔까?====정림아! 고맙다 추억들을 선물하여===

  • 작성자 09.10.31 16:48

    돌아 가면 좋은데 충환이와 기석이 구속되지 않을까?.

  • 09.11.19 06:55

    추억속에 묻힌 이야기 잘보았네. 그때 우리는 4,5,6 학년을 운동장에 모아놓고 후보자의 정견 발표 연설도 했고 각반 지원 연사 해용,충완,기송이의 연설도 듣고나서 선거를 치룬 결과 내가 기석이 에게 9표 차로 지고 말았지.그런데 정림이 글 읽고 보니 내가 8표 차로 질수도 있었겠구먼. 적극 지원해도 시원찮은데 니가 기석이를 찍었는지 춘광이를 찍었는지 모르다니 내가 될리가 없지, 반성 해라. ㅋㅋㅋ 아뭏든 화가 나신 유규성 선생님은 나를 달래 시려고 이미 반장 이었던 나를 학급 회장까지 겸임 시켜서 다른 친구들의 질시를 받았지만 다른 친구들과는 다른 유규성 선생님에 대한 나만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네. 고마우이.

  • 작성자 09.11.20 17:15

    글 읽고 내가 조금틀렸는지 너가 1학기 해용, 충완, 기송, 충상 이와 대결해서 너가 1학기 회장이고 나머지 2반과3반 경쟁인것 같은데 아니였나봐 내가 누구찍은 기억이 안나는데 서운해 말어 우리 반도 나갔으면 우리반 찍었겠지 의리가 좀 심하게 강한 성격에 손해 보고살거든 암튼 어찌됐던 재미있게 나도 그시절 일을 착각 할수도 있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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