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한국호두유통주식회사의 정관 초안을 마무리하며 법무사에 의뢰하기 전에 먼저 여러분의 의견을 직접 만나 재검토하고 뜻을 모으는 자리가 마련되는 것이 옳다는 의견에 의하여 명절이 지나고 바로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함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참여하실 분들께서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준비물 및 장소의 예약을 위하여 참여 의사를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23년 1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
장소: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 813번길 34 카페 안디옥
대전역 도보 5분거리 위치
카페 주변에 구청에서 운영하는 대형 주차장 있음(공휴일 무료)
연락처: 한용선(010-3420-6562)
참가비: 1인당 2만원(점심식사 1만원 + 카페 커피 및 다과)
회의 안건의 내용
1. 회사명의 결정
2. 회사 소재지의 결정
3. 실무진의 구성
4. 임시 통장의 개설
5. 업무 경비의 지출에 대한 의결
6. 기타 등등
ps. 부탁의 말씀.
호두농가 여러분 추운 날씨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번 조직의 형태를 주식회사로 결정하고 정관을 준비하며 대규모 농장을 진행하시는 분들과 소규모의 농장을 진행하시는 분들의 자본주의적 개념과 민주주의적 개념에 대한 이해관계가 분명히 다름을 중간에서 직시하였고, 흑묘백묘의 이야기 마저 꺼내며 두가지 다 만들어 협조와 견제의 균형을 이루자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대규모 농장을 하시는 분들께는 작은 농장들이 함께 모여야 미래의 발전이 더욱 커진다고 설명을 드렸고....
소규모 농장을 하시는 분들께는 대규모 농장들이 없으면 아예 이 일 자체가 형성될 수 없다고 모진 말씀도 드렸습니다.
먼저 철저한 자본주의적 개념에서 주식회사라는 것을 만들기로 하였으니 이에 부응하는 뼈대를 세우시고 현실과 이상을 함께 아우르는 회사를 만드시길 기원드립니다.
참고로 본인은 이번 현장의 모임을 기점으로 주주로서의 역활로 돌아가며 모든 업무는 구성되는 실무진이 진행하여 마무리 하시면 되겠습니다.
첫댓글 그동안 유무형의 준비로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참석을 하겠으며 오시는 분들 안내를 하겠습니다.
대전제일교회 교육관 시설에 카페가 있으며 공간이 넓은 시설로 별도의 회의 가능한 공간을 두곳에서 운영합니다.
이러한 기회에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의견도 내시고 우리나라 호두농가들의 미래발전을 위한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많이 고민 하시고
내린 결정의 시간 입니다
마음만 항상 보내고
있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또한 마음만 보내 드렸었습니다
하지만 서로 보고 또 봐야만
보지 못한 부분을 볼수 있지 않을까요
별로 멀지 않지만
전남 순천에서
가겠습니다
작은 힘 보태 볼렵니다
나
너
아닌
우리
언제나 우리를 위해
조금만 마음을 모아 보시면
어떨까요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의 손에 있다면
우리의 자손 들이
먼 훗 날에
얼마나
감사 할까요…
소중한 시간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까지
묘목 한 주도 산 적 없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배워서 펼쳐 보려 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 보다도
우리 모두를 위해~~~^^
참석을 결정하신 뜻을 감사드립니다.그날 대전 모임 장소에서 뵙겠습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