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종주산행]성판악~진달래대피소~백록담(1.950m)~삼각봉~관음사주차장
○산행일시 : 2024년 2월27일.토요일. 07:05~14:15 (소요시간 7시간10분.휴식.간식시간 35분포함)산행시간6시간35분
○산행구간 :성판악~속밭대피소~사라오름갈림길~진달래대피소~백록담~옛용진각대피소터~삼각봉대피소
~탐라계곡~구진굴~관음사탐방지원센터~관음사입구 버스정류장
○산행거리: 18.5km
○산행인원:나홀로 (컨디션이 좋아 순수 산행시간이 6시간35분소요)
○교통편:대중교통 갈때: 서귀포버스터미널(06:00)~성판악281번(06:50) 1.150원
올때: 관음사입구(14:30)~산천단(14:40) 475번버스 1.150원
산천단(14:50)~서귀포버스터미널(16:00)281번버스(환승요금)
○경비: 2,300원
@@@@@사위가 손주케어해서 난 한라산으로@@@@@
원래 계획은 내일 이였는데 일기가 안좋아 오늘로 바꾸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잘했다.
오늘은 커니션이 매우 좋아서 한라산종주 6시35분소요 됐다
첫버스타고 갔다가 라비아 펜션도착하니 오후 4시밖에 안되어 씻고 빨래하고 쉬다가 저녁에 사위가 저녁먹자고 해서
흑돼지구이 먹으러 펜션근처 식당에 갔는데 손님들이 바글바글 ~맛집인가보다.
음식은 맛있는데 문을 모두 열어놔서 추운게 단점이다.
손주가 아빠랑 얼마나 신나게 놀았는지 기분이 업되어 있어서 매우 좋았다.
07:05▼산행준비하고 출발~~~~~~~~~~~내일 비소식이 있어 서둘러 변경했는데 잘 했다.
07:06▼지난주엔 눈이 쌓였었는데 매일 비가 내려 눈이 다 녹았네~발바닥에 불나겠네~
07:34▼나무 사이로 일출을 보게되는데 화사한 일출이 늘 봐도 반갑고 기분좋다.
07:58▼해발 1000미터 표시석을 지나니 슬슬 눈이 조금씩 보인다.
▼08:14 한시간 10분만에 속밭대피소에 도착하고~~~~~10여분동안 따뜻한물과 간식을 먹고~~~
08:25▼
▼속밭대피소는 양지바른곳에 자리하고 있어 햇볕이 잘들어 따뜻하다.
08:55▼30분걸려 사라오름전망대에 도착한다. 오늘은 사라오름 패스하고 ~~~~
▼진달래대피소 가는길은 눈길이라 편하게 오를수 있었다.
09:33▼다시 30분걸려 진달래대피소에 도착하여 10여분 휴식하고~~~
09:45▼정상을 향해 오르기 시작~~~
10:17▼운무가 보이기시작~~날씨가 따뜻하고 비가 와서 나무에 눈꽃은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다행이 운무가 피어오르기
시작하니 등산객들이 좋아라 한다.
10:38▼전망대~~
▼10:52 정상으로 오르며 경찰 헬기 찍고 ~~~
10:59▼진달래대피소에서 1시간15분만에 백록담정상에 섰다. 성판악에서 3시간50분정도 소요됨.(휴식.간식시간포함)
▼11:03 날씨가 따뜻하니 정상에서 식사하는 등산객들이 참 많았다.나도 얇은티셔츠만 입고 있었다.
어느산객이 정상인증사진을 여러장 찍어주셨다.
▼참 많이 늙었구나~~`ㅋㅋㅋㅋㅋ
▼한라산정상석에서 인증하기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바람불고 추워도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린다.
오늘같이 따뜻한 날엔 기다릴만하건만 난 옆에서 인증하고 내려온다.
▼11:13 관음사로 내려서기전에 ~~정상석 인증하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다. 정상에서 약 15분머물었다.
11:24
11:26▼관음사 하산길은 다져진 눈으로 걷기 편하다.
11:38
11:51
12:06 ▼용진각 대피소가 있었던 자리로 간식을 먹고 쉬어가는 장소이다.
12:09
12:21▼삼각봉의 위용이 ~~~삼각봉아래 대피소가 있다.
12:27
13:50▼삼각봉대피소 이후부터는 눈이 없어서 돌길을 내려와야한다.
▼구진굴~~~~~
14:15▼오늘 종주는 휴식.간식 시간35분 포함해서 7시간10분소요 됐으니 산행은 6시간35분걸린셈이네.
오늘은 컨디션이 매우 좋았다.
14:27▼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