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은 변별력이 확보됐던 2019학년도 수능 대비 국어와 영어는 평이했으나 수학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1) 국어 영역
국어영역은 지난해 대비 난도가 대폭 낮아져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된다. 2019학년도 수능보다 쉬웠고 초고난도 문항도 없었기 때문이다. 지문과 선지 또한 비교적 짧아졌으며 EBS 실질 반영률도 높아졌다.
(2) 수학 영역
국어 영어는 지난해 대비 난도가 대폭 낮아져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된다. 2019학년도 수능보다 쉬웠고 초고난도 문항도 없었기 때문이다. 지문과 선지 또한 비교적 짧아졌으며 EBS 실질 반영률도 높아졌다.
(3) 영어 영역
절대평가인 영어의 경우 올해 6월과 9월 모의평가의 중간 난이도로 출제돼 크게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보다는 다소 평이하게 출제돼 1등급 비율 또한 지난해보다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수능에서 1등급 비율은 5.3%로 상대평가 수준과 맞먹을 만큼 어렵게 출제됐으나 올해는 이보다 1등급 비율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
(4) 탐구 영역
사회탐구의 경우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대체로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올해는 만점이어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과학탐구는 화학Ⅰ,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는 지난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물리Ⅰ, 물리Ⅱ, 지구과학Ⅰ은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돼 1등급컷 또한 지난해보다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 각 시기별 체크포인트
시기
체크 포인트
수능 직후
✔ 신속한 가채점 분석을 통한 자신의 위치 파악 ✔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 예측
수시 전형 기간 (11.15∼12.09)
✔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 결정 ✔ 대학별고사 집중 대비(일정 및 기출문제 등 확인)
수능 성적 발표 전후 (12.04∼12.25)
✔ 정시 지원 희망 대학 모집 요강 분석 ✔ 자신에게 유리한 수능 반영 영역 파악 ✔ 성적에 맞는 목표 대학 및 학과 그룹 정하기 ✔ 군별 지원 포트폴리오 작성
(1) 수능 직후 : 정시 지원 가능 대학 예측
수능을 마치고 나면, 가채점을 반드시 해야 한다. 가채점 결과를 기반으로 수능 이후에 시행되는 수시 대학별 고사 준비 및 응시 여부를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학별 고사 응시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우선 수능 가채점 성적을 토대로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자신이 지원한 수시 대학의 수준과 가채점 결과 기준의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의 수준을 비교해서 수시 지원 대학의 수준이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의 수준보다 높다면 빠르게 대학별고사 응시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우선 EBSi에서 제공하는 수능 예상 등급컷을 바탕으로 본인의 영역별 예상등급을 확인한다. 이를 통해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모집단위의 구체적인 지원 가능성을 확인한 후,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유의해야 할 점은 가채점이라는 '추정치'로 정시 지원 가능성을 따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시 지원 가능성을 살필 때 자신에게 유리하게 발표된 자료만을 믿는 것이 아니라 여러 기관의 자료를 살펴보고 냉정하게 지원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 가채점을 실시할 때는 높은 점수보다는 정확한 점수를 산출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다소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가채점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수시 전형 기간 : 수시 전형 마무리
수능 이후 치러지는 수시 대학별고사는 대부분 11월 마지막 주와 12월 첫째 주에 집중되어 있다. 수능 성적 발표일 이전에 대학별고사가 치러지므로, 무엇보다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아래 두 가지 사항을 고려한 후 수시 대학별고사의 응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첫째, 가채점 결과 정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과 수시 지원 대학 중 어디가 유리한가?
둘째, 수시 지원 대학에 가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경우 요구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가?
■ 수시 지원 대학 vs 정시 진학 가능 대학 비교
□ 수시 지원 대학 <정시 진학 가능 대학 수험생 본인의 판단에 따라 대학별 고사에 불참할 수도 있다. 수험생이 원하는 대학·학과를 정시에서 충분히 지원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예정된 수시 모집 대학별 고사 일정에 불참하여 응시를 포기하고 정시 모집에 집중하게 된다. 다만, 이 경우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수시 모집의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므로 가채점 결과와 정시 합격 가능성에 대해 충분한 검증과 분석이 필요하다.
□ 수시 지원 대학 ≒ 정시 진학 가능 대학 가채점 결과 수시 지원 대학과 정시 진학 가능 대학의 수준이 비슷하다면 자신이 지원한 수시의 대학별 고사 일정과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꼼꼼하게 챙기고 수시 일정을 마무리할 필요가 있다. 수시 대학별 고사가 마무리되면 정시에서 수시에 지원한 대학과 동일한 모집단위에 지원할 것인지, 비슷한 수준의 다른 대학·학과를 지원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이때, 유의할 점은 수시 전형에서 합격할 경우에 정시 모집에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 수시 지원 대학 > 정시 진학 가능 대학 가채점 결과, 정시 진학 가능 대학의 수준이 수시 지원 대학의 수준에 못 미친다면 이미 지원한 수시 전형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살펴야 한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고 판단되거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없는 전형에 지원했다면, 대학별 고사의 준비에 집중해야 한다. 남은 기간 집중적으로 논술 및 면접 등을 대비하도록 하자. 논술의 경우 남은 기간 동안 기출 문제 및 사회적 이슈 등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답안을 작성해보는 실전 연습이 중요하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것이 성공적인 대입 전략이 될 것이다.
(3) 수능 성적 발표 전후 : 정시 지원 포트폴리오 만들기
[정시 지원에 고려할 사항]
- 수능 활용 지표에 따른 유불리 확인
- 수능 반영 영역 및 비율/가산점 확인 (대학별 수능 반영 영역의 수·종류 확인, 대학별 수능 영역 반영 비율 확인)
- 제2외국어/한문 영역 탐구 대체 가능 여부 확인
- 모집군 확인
■ 수능 활용 지표에 따른 유·불리
정시 전형에서는 수능 성적을 반영하는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반영 방법에 따라 이에 따른 유불 리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수능 가채점 후에는 각 대학의 수능 반영 방법에 활용되는 수능 활용 지표, 반영 비율과 비율, 가산점 등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 활용 지표에 따라서는 전국 수험생을 대상으로 했을 때 자신의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상위권 대학은 대체로 표준점수를 반영하므로 활용지표에 따른 선택의 폭이 좁으나, 중위권 대학의 경우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혼재하여 활용하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지표를 찾아 대학을 점검하면 된다.
표준점수는 응시 집단 수준 및 시험의 난이도를 고려하여 원점수의 위치를 나타내는 점수이고, 백분위는 표준점수 석차를 기준으로 상대적 위치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이 때, 일정 표준점수 구간이 같은 백분위로 묶일 가능성이 있다. 즉, 표준점수 차이가 1~2점이 나더라도 같은 백분위를 받을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수능 활용지표와 그에 따른 유불리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요소들을 고려하여 정시 지원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
A학생의 국어영역과 수학영역의 표준점수의 합은 276점이고 B학생의 국어영역과 수학영역의 표준점수의 합은 283점이다. 하지만 백분위의 합으로 계산하면 A학생의 국어영역과 수학영역의 백분위 합은 199점이고 B학생의 백분위 합은 198점이다. 따라서 A학생은 백분위 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고 B학생은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 수능 반영 영역 및 비율·가산점 확인
수능 반영 방법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등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하거나 국어, 영어 필수에 수학 또는 탐구 중 1개 선택 등 3개 영역 반영,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반영 등 반영 영역 수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여기에 영역별 반영 비율, 특정 영역 가중치 부여 등 대학마다 서로 다른 점수 산정 기준을 적용한다. 영어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등급에 따라 일정 점수를 부여하는 대학이 있는 반면, 등급에 따른 가산 또는 감산의 방법을 적용하는 대학,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하는 대학 등 성적 반영 방법이 다양하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수능 반영 유형과 기준에 맞춰 본인의 성적을 다각도로 분석해보고, 지원하기에 유리한 수능 반영 유형 및 반영 방법 등을 우선적으로 찾아내야 한다.
먼저 대학별 수능 반영 방법이 중요하다. 대학마다 영역별 반영비율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취득한 점수가 가장 높게 반영되는 대학이나 모집단위가 어디인지 찾아야 한다. 같은 대학이라도 모집단위마다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른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수학(가) 과탐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들이 있다. 다른 과목에 비해 가산점 과목의 성적이 더 높다면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의 합격이 단번에 유리해진다.
<2020 탐구 영역 특정 과목 지정 또는 가산점 예시>
대학명
계열 또는 모집단위
지정 과목 및 가산점
가천대
자연계열 모집단위(의예, 한의예 제외)
과탐 3%
건국대(글)
자연계열 모집단위
과탐 8%
공주대
자연계열
과탐 13%
광운대
정보융합학부
과탐 5%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서로 다른 분야의 2개 과목 응시, 과탐Ⅱ 10%
단국대(천안)
의예, 치의예
과탐Ⅱ 5%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자연계열(단일학부)
과탐Ⅱ 5%
명지대
자연계열
과탐 10%
숭실대
자연 일부
과탐 5%(과목당 2.5%)
서울여대
자연 일부
과탐 10%
성신여대
간호, 글로벌의과학
과탐Ⅱ 1과목 5%(지구과학Ⅱ 제외)
자연 일부
과탐 최상위 1과목 10%
전북대
자연계열
과탐 10%
한양대
자연계열 모집단위
과탐Ⅱ 3%(취득 변환 표준점수)
<수학 (가)형과 (나)형 가산점에 따른 유불리 비교 예시>
구분
지표
성적
가산 15%
가산점수
비교
(가)형 4등급
표준점수
115
17.25
132.25
(가)형 > (나)형
백분위
65
9.75
74.75
(가)형 < (나)형
(나)형 2등급
표준점수
130
-
130
-
백분위
90
-
90
-
■ 제2외국어/한문 영역 탐구 대체 가능 여부
수도권 주요 대학은 대부분 탐구 영역 2과목의 성적을 모두 반영한다. 수능에서 실수로 탐구 한 과목의 성적이 낮게 나올 경우 전체 성적에 영향을 받게 된다. 이 때 고려해 볼만한 대학이 바로 제2외국어/한문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해주는 대학이다. 대부분 사회탐구의 1과목을 대체해주지만 과학탐구도 대체 가능한 대학도 있다.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이 탐구 1과목을 제2외국어/한문으로 대체해주는지, 대체해준다면 어떤 과목에 적용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20 주요대 정시 수능 제2외국어/한문 활용 방법>
제2외국어 /한문 활용
대학
모집 단위
대학
모집 단위
탐구 1 과목 대체 가능
가톨릭대
인문계 (신학 제외)
숙명여대
인문계,의류학과(사탐 응시 시)
건국대 (서울)
인문계
연세대
인문계
경희대
인문계
이화여대
인문계
광운대
인문계,정보융합학부(사탐 응시 시)
인천대
동북아국제통상학부
단국대(죽전)
인문계(경영경제대학 제외)
인하대
인문계
동국대(서울)
인문계
중앙대
인문계(사탐 응시 시)
서울시립대
인문계
한국외대(서울)
인문계(사탐 응시 시)
성균관대
인문계
한양대(서울)
인문계
성신여대
인문계,자연계
등급별 성적 감점 반영
서울대
인문계,의류학과(수학나 /사과탐 응시 시)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한문 → 사탐 1 과목 대체 가능
숭실대
인문계
■ 모집군 확인
정시는 가/나/다군을 나누어 총 3번의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학과가 한 군에 몰려 있다면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따라서 정시 지원은 수시 지원보다 훨씬 더 다양한 경우의 수를 가정하여 고민할 필요가 있고, 보다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2020 주요 대학 모집군별 선발 인원>
[정원 내 인문/자연 모집단위 기준]
대학
인문
자연
가
나
다
가
나
다
서울대
281
-
-
381
-
-
연세대
-
527
-
-
429
-
고려대
-
345
-
-
262
-
서강대
272
-
-
201
-
-
성균관대
213
285
-
319
224
-
한양대
77
208
-
115
334
-
이화여대
273
-
-
242
-
-
중앙대
36
79
200
109
189
171
경희대
383
142
-
186
397
-
한국외대 (서울,글로벌)
285
468
182
17
158
135
서울시립대
219
40
-
268
6
-
건국대
66
278
8
347
146
89
동국대
235
184
-
188
166
-
홍익대
-
-
332
-
-
457
숙명여대
-
340
-
-
182
-
합 계
2,340
2,896
722
2,373
2,493
852
가나다군의 지원패턴을 참고하여 최종 대학과 모집단위를 선택을 하여야 한다. 군별 지원패턴은 가나다군을 어떻게 지원하느냐의 문제로 수험생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으나, 모두 상향지원을 하거나 안정지원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어느 군에서 조금 높게 쓰고, 어떤 군에서 안정지원을 해야 할지도 최종적으로 판단해야 할 것이다. 모집 인원이 집중되어 있는 군은 가군과 나군으로 중상위권 대학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지원가능점수가 상위권부터 적절하게 분산되어 있다. 하지만 다군은 가군과 나군에 비해 합격 가능성 예측이 다소 어렵다. 그 이유는 모집 인원이 가군과 나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고 지원 가능한 상위권 대학도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모집 인원과 상위권 대학이 적기 때문에 경쟁률도 높고 미등록 충원 합격의 비율도 높은 편이다.
■ 제2외국어/한문 영역 탐구 대체 가능 여부
수도권 주요 대학은 대부분 탐구 영역 2과목의 성적을 모두 반영한다. 수능에서 실수로 탐구 한 과목의 성적이 낮게 나올 경우 전체 성적에 영향을 받게 된다. 이 때 고려해 볼만한 대학이 바로 제2외국어/한문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해주는 대학이다. 대부분 사회탐구의 1과목을 대체해주지만 과학탐구도 대체 가능한 대학도 있다.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이 탐구 1과목을 제2외국어/한문으로 대체해주는지, 대체해준다면 어떤 과목에 적용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20 주요대 정시 수능 제2외국어/한문 활용 방법>
제2외국어 /한문 활용
대학
모집 단위
대학
모집 단위
탐구 1 과목 대체 가능
가톨릭대
인문계 (신학 제외)
숙명여대
인문계,의류학과(사탐 응시 시)
건국대 (서울)
인문계
연세대
인문계
경희대
인문계
이화여대
인문계
광운대
인문계,정보융합학부(사탐 응시 시)
인천대
동북아국제통상학부
단국대(죽전)
인문계(경영경제대학 제외)
인하대
인문계
동국대(서울)
인문계
중앙대
인문계(사탐 응시 시)
서울시립대
인문계
한국외대(서울)
인문계(사탐 응시 시)
성균관대
인문계
한양대(서울)
인문계
성신여대
인문계,자연계
등급별 성적 감점 반영
서울대
인문계,의류학과(수학나 /사과탐 응시 시)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한문 → 사탐 1 과목 대체 가능
숭실대
인문계
■ 모집군 확인
정시는 가/나/다군을 나누어 총 3번의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학과가 한 군에 몰려 있다면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따라서 정시 지원은 수시 지원보다 훨씬 더 다양한 경우의 수를 가정하여 고민할 필요가 있고, 보다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2020 주요 대학 모집군별 선발 인원>
[정원 내 인문/자연 모집단위 기준]
대학
인문
자연
가
나
다
가
나
다
서울대
281
-
-
381
-
-
연세대
-
527
-
-
429
-
고려대
-
345
-
-
262
-
서강대
272
-
-
201
-
-
성균관대
213
285
-
319
224
-
한양대
77
208
-
115
334
-
이화여대
273
-
-
242
-
-
중앙대
36
79
200
109
189
171
경희대
383
142
-
186
397
-
한국외대 (서울,글로벌)
285
468
182
17
158
135
서울시립대
219
40
-
268
6
-
건국대
66
278
8
347
146
89
동국대
235
184
-
188
166
-
홍익대
-
-
332
-
-
457
숙명여대
-
340
-
-
182
-
합 계
2,340
2,896
722
2,373
2,493
852
가나다군의 지원패턴을 참고하여 최종 대학과 모집단위를 선택을 하여야 한다. 군별 지원패턴은 가나다군을 어떻게 지원하느냐의 문제로 수험생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으나, 모두 상향지원을 하거나 안정지원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어느 군에서 조금 높게 쓰고, 어떤 군에서 안정지원을 해야 할지도 최종적으로 판단해야 할 것이다. 모집 인원이 집중되어 있는 군은 가군과 나군으로 중상위권 대학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지원가능점수가 상위권부터 적절하게 분산되어 있다. 하지만 다군은 가군과 나군에 비해 합격 가능성 예측이 다소 어렵다. 그 이유는 모집 인원이 가군과 나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고 지원 가능한 상위권 대학도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모집 인원과 상위권 대학이 적기 때문에 경쟁률도 높고 미등록 충원 합격의 비율도 높은 편이다.
[정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을 위한 조언]
-3학년 2학기 기말고사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정시모집은 3학년 2학기 성적도 반영이 된다.
- 정시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학과,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커리큘럼을 충분히 이해하고
지원 여부를 결정하라.
- 재수까지 고려해서 후보군을 추릴 것인지, 가/나/다군 모두 합격률이 높은 곳으로 후보군을 추릴 것인지를
첫댓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