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가서 강의 듣다 보면 졸음이 쏱아집니다.
다들 전문가들이고 일류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이라 잘 알아듣습니다. 강사도 외국에서도 오고 국내에서 유명한 분들입니다.
듣다가 적당히 시간되면 사라집니다.
어제 오늘은 금속산업대전이 열린 킨텍스에서 돌아다녔더니 발이 아프군요.
거래처 사장님들이 전시에 나왔으니 인사차 방문해서 덕담을 나누고 점심같이 하고 왔습니다.
외국기업이 대거 출전했는데 국내대리점이나 지사들이 크게 나왔더군요.
전시장을 멋있게 꾸며서 하는 것이 요즘 유행입니다.
기업의 브랜드력도 전시장에서도 잘 꾸미는 회사가 주목받습니다.
참가자들도 많고 전시도 알차고 성황이었다고 만족하시더군요.
인도기업들이 많이 나와서 같이 얘기를 좀 나누었는데 중국산보다 품질이 더 좋다고 강조하더군요.
몸이 힘들어서 파김치가 됩니다.
외곽순환도로도 엄청 막히더군요.
초음파 검사기입니다. 와류탐상기하고 UT검사장비인데 모두 독일산입니다. 국산은 없습니다. 칼도이치하고 프리브릭흐가 유명합니다.
자동차 부품은 만가지가 넘다고 합니다. 1차밴더, 2차밴더, 3차밴더, 협력사, 남품회사, 조달회사, 생산라인을 만들기 위한 설비회사, 검사장비 회사, 소재생산기업, 소재가공회사등 연관산업이 어머어마합니다.
한국에서 건설업과 자동차관련기업이 한국의 산업에 어머어마한 비중을 찾이하고 있습니다.
무림의 고수들만 던질 수있습니다.
뭐든지 두동강 납니다.
절단 못하는 것이 없을 겁니다.
표창처럼 날리면 강호의 검객들이 순시간이 쓰러집니다.
ㅈ집에서 놀지 말고 전시장에 가보세요.
하루가 알차고 재미있는 구경도 많이하고 큰 공부가 됩니다.
세상은 넓고 신기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불금이라서 나가보아야 합니다.
제 후배인 김변호사입니다.
로스쿨출신이라서 시간이 많습니다. 제가 거래처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인간적이고 소탈해서 술친구같습니다.
저하고 같이 전시장에 갔습니다.
저녁이 되면 저하고 술을 먹고 있을때가 많습니다.
이친구가 성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습니다.
변호사사무실은 서울근교에 있습니다.
제 취미는 변함없이 도자기수집입니다...현재 일본도자기를 수집중입니다.
거래처사장님들이 일본도자기를 좋아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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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기사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오토 풍크 그는 독일의 전쟁영웅으로 고등학생때 입대해서 무장친위대 12사단에서 복무하던중
노르망디에서 카나다군마틸다 전차를 격파하고 기갑부대를 쾌멸시켰습니다.
그의 나이 18살때 였습니다.
그가 연합군의 격파하고 난후 종군기자가 찍은 사진 한장이 독일군신문에 보도됨으로서 이 사진한장으로
전세계전쟁아이콘이 되었습니다.
그의 삶은 전쟁터에서는 전쟁영웅으로 전설적인 인물이었고 마지막 전투인 베를린전투에서도 살아 남았습니다.
12사단은 거의 전멸되었지만 그는 살아남았습니다.
전쟁이 끝난후에는 그는 사업가가 되어 크게 성공했습니다.
그의 모습이 각국의 전쟁박물관에는 밀렵인형이나 조각상으로 전시될 정도였습니다.
남자는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겁니다.
Otto Funk
독일 무장친위대 12사단 MG42사수였던 오토풍크가 지난 9월 11일 사망했다고 부고가 났습니다.
독일의 전쟁영웅이며 철십자훈장 수여자인 전세계의 영웅아이콘으로 유명했고 일세를 풍미한 오토풍크가 85세로 사망했습니다.
독일 신문과 인터넷에 공개된 부고
1944년 6월 9일 프랑스 노르망디 칸 부근에서 카나다군의 마틸다전차를 휘발류로 공격한후 MG42기관총으로 사격하여 유폭을 일으켜서 전차를 폭파한후 독일군 종군기자에 의해 포스터사진으로 찍혔습니다.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다음공격을 기다리는 MG42사수 오토 풍크일병 당시 18세의 젊은이었다.
이사진한장으로 전세계에서 그의 모습은 각인되었다.
그 뒤에 있는 전우인 Klaus Schuh는 6월26일 전사했다.
12사단 히틀러유켄트가갑사단15정찰대대Auflarungs Kompainie
그가 서있던 그자리는 지금도 전세계에서 밀리터리 메니마들에게는 성지와 같은 곳이 되었다.
You've probably seen one of the most famous photographs taken in Normandy, 1944, already that show the young Waffen-SS soldier Otto Funk with a 'Thousand Yard Stare'. Funk was only 18 years old at that time, had been fighting continuously for days; almost no sleep and Allied planes were interfering every German move which caused many soldiers to worry. He fought with the 12. SS-Panzer-Division "Hitlerjugend", which consisted mainly out of 18 year old boys. Although it were merely 'youngsters', the division would become infamous for their viciousness. Otto Funk kept on fighting until the end of the war, when he was captured by the U.S. Forces. He was born on June 6, 1926 and would pass away on September 11, 2011.
Here are some interesting Then & Now photographs that show Otto Funk and his comrades in Normandy, 1944.
SS-Sturmmann Otto Funk of the 15. (Aufklärungs ) Kompanie/ SS-Panzergrenadier-Regiment 25, photographed after an assault, near Rots. They were to follow up the attack at Norrey-en-Bessin on June 9, 1944. Also seen in the middle is SS-Grenadier Klaus Schuh, who would be killed on June 26, 1944.
SS-Obergrenadier Günther Hamel and SS-Unterscharführer Paul Koslowski, both belonging to SS-Panzergrenadier Regiment 25 of the 12. SS-Panzerdivision 'Hitlerjugend', in Rots, northwest of Caen, Normandy. June 9, 1944, after fierce fighting in Norrey-en-Bessin.
SS-Obersturmbannführer Max Wünsche (with head bandage) talking to his troops after the attack on Norrey-en-Bessin, June 9, 1944. SS-Hauptscharführer Wilhelm Boigk, with a grenade in his belt, can be seen as well as Otto Funk (in the middle).
SS-Sturmmann Otto Funk carrying ammo boxes for the MG 42. Besides him is SS-Grenadier Klaus Schuh (KIA 26 June), around 1430 hours in Rots, Normandy on June 9, 1944. This image made it to the front page of the German "Stuttgarter Illustrierte".
Soldiers of the SS-Panzergrenadier-Regiment 25 resting in a small street in Rots, Normandy.
Although both wounded, SS-Hauptsturmführer Rudolf von Ribbentrop (sidecar) and SS-Obersturmbannführer Max Wünsche (driving), Regimentskommandeur of SS-Panzer-Regiment 12, are photographed after paying a visit to survivors the 3rd Platoon (III. Zug) of the 15. Kompanie.
Panther of 3. Kompanie/ SS-Panzer-Regiment 12, after a failed attack on Norrey-en-Bessin. "The third tank of the troops was intact, but its commander, Friedrich Eismann had stuck the upper part of his body out of the turret of his '326'. That escapade did not last for long and he was cut in two by a shell, emptying his blood onto his gun-layer, Gerd Krieger, a lad known for his very blond hair. The lower part of the tank commander's body fell onto Krieger who was terrified." (The Panzer and the Battle of Normandy by George Bernage)
그가 서있던 프랑스 노르망디 너래이엥 베쉬 루츠의 골목은 지금도 변함없이 서있고 전세계에서 전쟁영웅에 대한 예의를 갖추기 위해 순례객들이 찾아가는 필수 코스가 되었다.
철십자훈장을 받고 .......... 헬멧쓴이가 오토풍크
유럽의 전쟁박물관에는 그의 모습이 밀랍인형으로 제작되어 있을 정도로 전쟁영웅 아이콘이었습니다.
오토풍크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학교공부가 아니라 사는 공부죠. 열심히 하시네요. 아직은 직딩이라 다양하게 공부를 못합니다.
안목키우는데는 전시회만한곳도 없을겁니다. 가까운곳에서 하면 가보고 싶네요
이거 일산에서하는거아닌가요..친구가 대구에서 차량디스크제조회사를하는데 참가하러간다고하던데..ㅎㅎ
세상 살아가는 팁을 많이 주시네요 망치님. ㅎㅎ 참고로 물류박람회나 의약품박람회 가면 이쁜 여자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 카페회원분들이 좋아할만한 건축박람회는 필수코스가 되겠네요. ^^
어제 다녀왔습니다. 광주-일산 아침6시출발 일정 마치고 저녁6시 광주 도착
제 관심분야에는 그다지 눈에 뛰는 것은 없었읍니다.
그래도 해마다 안보면 궁금합니다 제 자신이 뒤처지는것 같고 ...
눈으로 보고 느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