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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길=동방교를 추억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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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이단의 추억 # 9, 담배가게 아들 소바더
하늘천 추천 0 조회 18 24.03.19 06:3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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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19 06:36

    첫댓글

  • 작성자 24.03.19 06:36

  • 작성자 24.03.19 06:36

  • 24.03.19 15:57

    그나마 지교에서 지성이나 뜯기는 것은 다행일 겁니다. 수도원이라고 해서 간 제 친구나 선, 후배들이 술중독자가 되어 삶이 황폐한 사람들이 몇이 됩니다. 말이 수도원이지 별다른 교육이나 수련도 없고, 매일 무임금 노동으로 삶을 착취 당하다보니 회의가 생기고 술을 먹지 않고는 버티기 힘들었을 겁니다. 그래도 아무도 제지하지 못했던 것은 그들도 비슷한 심정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들의 망가진 삶은 누가 보상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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