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냈니??
무더워져 가는 이 곳 중국에서 언니는 잘 지내고 있어..
이번에 편지가 아마 6월 초에 갈꺼야... 여기얘기는 편지 통해 전할께...
언니는 건강하구...
약간 고민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아빠가 해결해 주셨단다.. 그문제는 해결되서 기쁜데..
여전히 내 속에 많은 악한것들로 아빠랑 담이 쌓여 있는게 아닌가 답답했거든??
오늘 좋은 강의를 통해 많은 도전을 받았단다.. 진짜 좋고 기쁘다.. 오직 실천하는 일만 남은것 같아..
민애야...
생각(기도) 일이 있어서 이렇게 메일또 보낸다....
이번 토욜날 울 집에서 파티를 하거든?? 오~~~~픈 ㅅㅗ그룹 알 제???
그거랑 약간 비슷하게 울집에서 중국 친구들이랑 한국 사람들이랑 함께하는데 잘 됐음해서.... 물론 직접 뽁금(복음) 말할수는 없지만 우리 잘 하는거 알제?? 편안한 분위기와 아벱 특유의 친한척하기(?) 등등으로 중국 친구들 맘을 확 휘어 잡을수 있었음해... 아마, 한국 음식두 만들고 게임두 하고... 기타 등등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 한 사람두 불참석하지 않고... 어색하지 않고....
좋은 친구가 될수 있는 시간이었음 한단다... 다들 함께 생각(기도)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