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16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다들 계획들은 세워 두셨나요!
저는 거창한 계획보다는 2016년 소방안전관리자 2급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2015년도 11월에 위험물 운송종사자 취득하고, 12월에 위험물안전관리자 취득을 했습니다.
둘다 강습만 받으면 주어지는 자격증 이지만, 그래도 60점을 맞고 받고 싶었습니다.
강습을 들으면서 저랑은 전혀 다른 분야라 생소 했습니다.
위험물운송종사자 경우 주야교대로 일을 하는터라 강습 중 졸기도 했지만 60점 받고 취득했고
위험물안전관리자격증은 64점으로 통과 했습니다.
이제는 소방안전관라자 2급인데 이것은 좀 난이도가 있겠죠.
일단 제 시험보다는 강습받고 한번에 합격하는 것인데, 어느분은 일반 기능사 보다는 한단계 낮다고 하는 분도 있고,
어렵다는 분도 있더라구요.사실 자격증이 20개 넘게 있다보니 책을 보면 근방 출제성향을 파악하고 끈기와 노력으로 자격증 취득을 하기는 하는데, 요즘은 나이도 있고, 주,야교대로 일을 하다보니 책을 보는게 쉬운데 아니더라구요.
체력도 딸리고...
아무튼 2016년도에 소방안전관리자 2급 꼭 취득해서 합격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험물 안전관리자 자격증 있으면 교육이 하루 빠지더군요. 혹시 저처럼 위험물 안전관리자 자격증 가지고 있는 분 중에
시험봐서 합격하시는 분 있나요. 그리고 4일교육받고 시험보는 분하고 시험문제가 다른지도 알려 주십시요. 문제 수량도
틀린지도...
첫댓글 화이팅^^
어떤 자격증을 20개씩 가지고 계신가요.?
소개좀 해주세요
쑥스럽네요. 자랑하는 것 같은느낌이 들수 도 있지만, 태권도3단, 유도1단, 원동기, 2종소형, 2종보통,1종보통,1종대형,택시운전자격증, 화물운송종사자 자격증, 버스운전자격증, 전산운용제도기능사, 이용사, 문서실무사, 인터넷정보검색사, 컴퓨터활용, 워드, 펜글씨, 유통관리사, 한자능력, 위험물종사자, 위험물안전관리자, 아마추어무선기사3급
우와
대단하시네요
다른 자격증도 부럽지만 이중에서 가장 부러운 자격은 이용사와 태권도 3단 단증이네요
이용사 자격증은 어떤 연유로 어떻게 취득하신건가요.?
처음에 이용사의 경우 어머님이 권유로 손기술 이니깐 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해서 필기 합격 후 시간을 끌다가 2년이 경과 후 다시 필기를 보고 실기를 학원 다니면서 배웠습니다. 재료비도 많이 들고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바리깡보다는 가위가 숙달 되어야 하니까요. 실기 2번 떨어지고 포기할까 하다가 여기서 포기한다면 내 자신에게 싫망할까봐 다들 만류에도 불구하고 도전하여 3번째 합격했습니다. 노후에 도움 될까 해서요. ^^ 그리고 태권도는 4단부터 사범을 할수 있으니 4단을 취득하려고 했으나 태권도 3단 연습중 공중에서 점프해서 착취하면서 발목을 크게 다쳐서 중도에 포기 한것 이구요.
태권도 3단이 부러운 이유는 그만큼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건강하다는 반증이니, 그 자체만으로도 부러운일이고요
이용사는 말씀하신데로 은퇴할 나이에 경비일을 찾아 생계를 이어가는것 보다는 백번 낳을 수 있으니, 현명한 선택을 하신거네요
저도 시설관리를 하고 있지만 은퇴할 시점에 대비해 이용사 또는 제과제빵을 취득해 볼까 고민중입니다
미용사 또는 이용사중 어느게 좀더 수월할까요.?
그리고 저는 23년전 군에서 태권도 1단을 취득한게 전부인데요
지금이라도 승급 심사를 보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노후에 성인전용 태권도 체육관도 괜찮을 것 같거든요
어째든 선생처럼 살아야만 삶의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용사의 경우는 파마,메이크업까지 해야 되서 어렵고, 시건이 많이 걸립니다. 이용사도 쉬운게 아니지만 염색방 이라도 하려면 이용사가 난이도는 쉬울겁니다.
태권도의 경우 5단이면 관장 4단이면 사범을 할수 있으니 노후에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을 하세요 ^^ 돈 벌어서 집도 사고 좋은 차도 사고 이쁜 여자랑 결혼도 하고 부모님한테 용돈도 드리고 .... 인제 일하세요 ^^ 요즘 집 사려면 돈 많이 벌어야해요 몬가 사고 싶은데 돈이 모자르면 어디가서 하소연해도 길에 떨어진 명함 대출 싸게 해드립니다. 이런문자가 가끔 ..ㅋㅋㅋ 저의 경험입니다.
우와~ 대단하십니다.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