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분신 아들 딸에게 !

내사랑하는 아들  딸아 !    이새벽 커피한잔에 여유로움 속에서 문득 너희들이 보고파    이글을 써본다  함읽어봐 주지않겠니 .............      엄마가  무지 힘들때 너희들이 내분신이라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몰라      어제는 딸아 너는 너에 분신 찬효를 업고 예방접종을 하러가는데    이엄마도 따라갔지  속으로 아~~~ 그래  내리 사랑이라는 것이    지금 이순간  이런것이구나...      언제나 우리딸은 엄마에 가슴속에 어릴적 철부지 애기로만    한부분이 남아있는데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새끼가    성장해 시집을가 한아기에 엄마가되어 예방접종을 하러가니  이아니 기쁠소가...      아들은 아들대로 엄마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딸은 딸대로 저에 인생에 대한 책임을 질줄알고 한 인생에 한부분에 종착역에    도달하여 애기를 낳고 그애기로 하여금      엄마에게 또다른 기쁨과 행복을 맛볼수있게 해주고    우리는 바꿔대서 엄마에 힘든 부분과 어려움을  딸이 받아주고 해결해주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      엄마가 아줌마를 제일 친한 친구로  지낸다는것이 저한테는 얼마나 좋은지몰라 ...    언제나 우정 변치말고 지냈으면 좋겠어    그리고 아줌마에 힘차고 당당하신 모습을 배웠으면 좋겠어 할때...    엄마는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마치 무언가가 업댄것같이 말이야      지금 이새벽 커피 한잔에 여유로움에 ...    내소중한 분신과 친구에 모습을 떠올리면서 ...    그래도  한쪽으로는 아~~~ 그래 난결코 실패한 인생은 아니구나 한단다...      사랑하는 내 아들 딸아 ... !    엄마가 힘들고 어려움에서 허우적될때    그것을 슬기롭게 혜처나가도록 옆에서 묵묵히 도와주는 친구가 있어 행복하다고 하고싶어      고생은 정말 많이 했어도 온실속에 화초마냥 주어진 일에만 충실하고    세상물정을 잘모르는 내게 눈에 보이지 않게 도와주는 둘도 없는    친구가  있다는것이 엄마는 얼마나 좋은지 몰라 ...        사랑하는 내분신 아들  딸아 ... !    엄마가 지금 건강하지 못해 항상 너희들을 어렵게    하는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어떤한가지 너희들에게 할수있는게 있어서  정말 좋아...      내소중한  내가사랑하는 사람에 이름을 이렇게 부를수있고    마음놓고 쓸수가 있다는것에 대하여    이엄마는  얼마나 좋은지 몰라 ...      이새벽 여명이 밝아오는데 ...    달콤한 커피향에 취해 그모습들을 엄마에 뇌리속에서 떠올리고    이자그마한  나만에 공간안에서 ...      그래도 살아 있다는것에 경이로움을 느끼며 감사를 느끼며    이순간 만큼은 나만에 행복감에 젖어서    이글을 써서 올릴수 있다는것에대하여    신에게 감사를 느끼면서 말이야 ...                    2009 년 4월 12일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