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aa5725a1ef71ef517274025ce56f92a0487e6da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aa5725a1ef71ef517274025ce56f92a0487e6dae" data-origin-width="593" data-origin-height="395"></div><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b60b83ad8e268036e21b188d882d43f16e45622c_re_165603409268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b60b83ad8e268036e21b188d882d43f16e45622c_re_1656034092689" data-origin-width="638" data-origin-height="368"></div><p> </p><p style="text-align: center;">흔히 일본의 극우나 무지성적인 일뽕들은 우리가 일제강점기와 태평양 전쟁 당시의 일본군 만행들을 비판할 때마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에 대한 반작용에서 글 제목대로 그 당위성에 반박합니다. 그러나 이는 결국 따져보면 <span data-ke-size="size18"><b>되도 않는 물타기</b></span>입니다.</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b>1. 참전명분</b></span></p><p> </p><p style="text-align: center;"><b>일본 - 교전국에 대한 사전 선전포고도 없이 진주만 기습 감행, 국제질서에 명백히 어긋난 침략전쟁을 선포</b></p><p style="text-align: center;"><b>한국 - 엄연히 국제적 인정을 받고 있는 베트남 공화국(월남)의 정식 지원요청을 받고 이를 돕기 위해 파병</b></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 우선 '북베트남 = 월맹' 이라 정의하며 시작하겠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소위 말하는 베트콩은 북베트남 군과 다른 개념입니다.</p><p> </p><p style="text-align: center;">일본의 진주만 공습은 거의 아시는 거니 생략하겠습니다. 남은 관점은 월남전 당시 참전한 한국군의 자격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월남전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전쟁의 정당성에 관해 설명하는 학자들을 둘로 나눈다면</p><p style="text-align: center;">변증주의파(Apologists) 와 수정주의파(Revisionist)가 있습니다.</p><p> </p><p style="text-align: center;">현재 베트남이나 이를 따르는 학자들은 미국의 개입을 침략으로 보고 월남을 미국의 괴뢰 정부로 보았기 때문에</p><p style="text-align: center;">월맹, 베트콩의 활동이 정당하다고 봅니다. 즉 월남전쟁을 외세로부터의 <b>'민족해방-통일 전쟁'</b> 으로 보는 것이죠.</p><p style="text-align: center;">그래서 미국과 월남의 당시 우방국들도 월남전 당시 베트남 민족의 통일을 막은 정당하지 않은 개입으로 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렇게 보는 학자들을 변증주의파(Apologists)라고 합니다.</p><p> </p><p style="text-align: center;">반면에 월남전 자체는 민족 해방이나 통일 전쟁보다는 냉전의 수많은 전쟁중 하나인 '이념' 전쟁에 불과하다 보고</p><p style="text-align: center;">당시의 <b>'공산주의 VS 반공산주의'</b> 정세를 대표하는 강국들(미국, 소련, 중국)이 밀어준 '대리전쟁' 이라 주장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즉 미국과 월맹 역시 그들의 이념에 따라 행동했기에 미국과 다른 월남 우방국의 참전을 정당하게 보는 것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들은 반대로 수정주의파(Revisionist)라고 합니다.</p><p> </p><p style="text-align: center;">쉽게 말하자면 여기서 대체적으로 전쟁의 명분이 '정당했다 VS 아니었다' 로 그 논점들을 나누어 볼 수 있겠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래서 실질적으로 한국군이 '침략군' 인가 하는 논쟁이 있습니다. 정해진 것 없이 스스로 판단하여야 할 부분이죠...</p><p style="text-align: center;">다만 <b>공식적으로는 '침략군' 이라는 단어가 한국군에게는 성립하지 않습니다.</b> 월남 정부가 어떻게 세워졌든지 간에</p><p style="text-align: center;">국제사회에서 인정받은 정부고, 한국은 정식 지원요청에 따른 합법적 절차로 파병을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p><p>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즉 만주사변, 루거오차오 사건, 진주만 기습사건을 일으켜 <span style="color: #ee2323;">의도적인 침략전쟁</span>을</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ee2323;">공식적으로 단행한 일본</span>과는 </b></span><span data-ke-size="size18"><b>그 정치적인 궤가 아예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b></span></p><p> </p><p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중요한 것은 <span data-ke-size="size18"><b>한국군은 미국, 월남군과는 다르게 월맹 내로 진입한 적이 없었습니다.</b></span></p><p style="text-align: center;">어디까지나 당시 한국군의 주요 임무들은 월남 내의 치안유지, 대민지원과 베트콩 소탕이었습니다.</p><p> </p><p> </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b>2. 인권 유린의 의도성?</b></span></p><p> </p><p style="text-align: center;"><b>일본 - 주로 일어난 범죄의 대다수는 계획적 범죄, 우발적 범죄마저도 통제가 미비</b></p><p style="text-align: center;"><b>한국 - 주로 일어난 범죄의 대다수는 우발적 범죄, 우발적 범죄마저도 강력히 징계</b></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일본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b>공식적인 사령부의 명령</b>으로 여성들을 강제 동원해 군인들의 성노예(위안부)를 만들고</p><p style="text-align: center;">민간인 생체 실험과 수 없이 많은 학살까지 직접 명령했고, 관련 기록들과 자료들이 수없이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심지어는 지들 신문에조차 <b>"민간인의 목을 얼마나 더 많이 베었냐로 시합했다."</b> 는 정신나간 기록도 등장하죠.</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d86a8a0a1120ada2c958031d33e94b3b88fbe853_re_165603409268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d86a8a0a1120ada2c958031d33e94b3b88fbe853_re_1656034092689" data-origin-width="642" data-origin-height="568"><div class="figcaption">쇼와(昭和) 12년(1937) 12월 30일자, 도쿄 니치니치 신문’(東京日日新聞) 이 보도한 '100인 참수경쟁'</div></div><p> </p><p style="text-align: center;"><b>즉 당시의 일본사회는 학살이나 약탈, 강간같은 비인권적 만행조차 승리의 영광에 대한 '온당한 댓가' 라 여겨</b></p><p style="text-align: center;"><b>'자랑스런 일' 로 여기는 분위기가 만연했었기에 그만큼 공식 언론사로도 이를 '찬양' 하는 일이 많았던 것이죠.</b></p><p style="text-align: center;"><b>'전범 행위' 자체를 당연하다고 봤던 겁니다. 당연히 우발적인 사고도 죄상을 밝힐 필요가 없었죠. </b></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ab5091080e07f75dfbddd75d8b32289279072e52_re_1656034092689" class="txc-image" width="600" height="33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ab5091080e07f75dfbddd75d8b32289279072e52_re_1656034092689"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450"><div class="figcaption">채명신 장군이 세운 파월군 기조</div></div><p> </p><p style="text-align: center;">반면 주월한국군사령부에서는 <b>분명히 민간인을 보호하라는 명령</b>을 내렸으며 <b>일체의 전범행위를 금지</b>하였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물론 이게 완전히 지켜지지 않은 경우도 있었는데 당시의 주월한국군사령부는 이 경우를 명백히 처벌하였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야간 매복 작전 당시 오인사격으로 발생한 "김종수 소위" 의 '민간인 6인 학살 사건' 의 경우, 주월한국군사령부는</p><p style="text-align: center;">당시에는 <b>군법재판에 회부시켜 사형</b>을 선고했습니다. 후에 15년형으로 감형되지만 어쨌든 이는 전범행위에 대한</p><p style="text-align: center;">당시 한국군의 기본 인식을 보여주는 대표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850bc4e4de410b48943c7a1ccd46bdf3a4351861_re_165603409269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850bc4e4de410b48943c7a1ccd46bdf3a4351861_re_1656034092690" data-origin-width="300" data-origin-height="422"><div class="figcaption">6군단장 재임 당시 서경석 장군</div></div><p> </p><p style="text-align: center;">그 외에도 또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당시 서경석 장군의 경우, 월맹군을 크게 무찔러서 훈장을 받을 예정이었으나</p><p style="text-align: center;">사로잡은 포로들을 구타했던 이유 때문에 훈장 서훈이 취소된 것을 들어볼 수 있겠습니다. 민간인 학살이 아니라</p><p style="text-align: center;"><b>'전쟁포로 심문'</b>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p><p>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db4a0;"><b>* 월맹군 포로를 잡은 이후 고문한 것이 아니라 부하를 사살한 뒤 포로로 잡힌 월맹군의 장교가 결박된 상태에서</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db4a0;"><b>'제네바 협정에 따른 포로 대우' 를 언급하자 격분해 <span style="color: #ee2323;">"해당 장교의 얼굴을 발로 차고 입에 군화를 물려버린"</span> 사건</b></span></p><p> </p><p style="text-align: center;"> 즉, 전쟁포로의 구타 정도로만 따져봐도 대한민국 군부의 반응이 상당히 민감했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는 <b>민간인의 대량학살 마저도 사령부 차원에서 지시한</b> 일본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p><p> </p><p> </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b>3. 월남전 당시, 민간인 학살사례는 어땠나?</b></span></p><p> </p><p style="text-align: center;"><b>위에서 언급했듯 불필요한 민간인 희생같은 전쟁 범죄의 성격이 아예 없다고는 볼 수가 없음</b></p><p style="text-align: center;"><b>분명 이런 사례가 더 있긴 해도 일제강점기의 일본과 동일시하기엔 너무나도 무리수인 비약</b></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학살 사례가 적다고 말하기는 힘들겠지만, 변명을 해 보자면 월남전의 특성은 유격전의 형태들이 중심이었던 만큼</p><p style="text-align: center;"><b>민간인과 전투원의 구분이 정말로 애매했습니다.</b> 지속적으로 이런 유격전을 겪으면 결국 민간인을 의심하게 되고</p><p style="text-align: center;">이 때문에 한국군은 항상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기에 신경이 날카로워질 수밖에 없었죠.</p><p> </p><p style="text-align: center;">* 당장의 베트남에서조차 <b>"남녀노소 할 거 없이 전부 일치단결하여 외적에 맞서 싸웠다."</b> 고 주장하니까요...</p><p> </p><p style="text-align: center;">결국 한국군이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민간인 상해와 사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때문에 월남전에서 대규모 작전 감행시, 한국군은 미리 몇 차례에 걸쳐 전단지나 방송 송출로 그 위험성을 밝혔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지정 시일까지 해당 구역에서 떠나지 않으면 베트콩으로 오인받아 사살당할 수 있다."</b> 라는 식으로요.</p><p> </p><p style="text-align: center;">이후 이를 전해들은 베트콩들이 거의 전투 지역을 빠져나갔기 때문에 그들이 설치한 부비트랩에 의한 사상자가 많았고</p><p style="text-align: center;">반대로 교전이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경고 상황에서조차 빠져나가지 않았다 한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p><p style="text-align: center;"><b>'민간인' 의 자격으로서 보호를 받기란 매우 힘들다</b>는 부분입니다...</p><p> </p><p style="text-align: center;">물론 민간인 피해의 정당화는 안 됩니다. 어느 쪽이든 <b>전쟁과 무관한 민간인을 군인이 살해하는 건 엄청난 범죄</b>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렇다고 당시의 월맹을 무조건 선, 한국군을 포함한 연합군을 악으로 보는 이분법적 오류에도 빠져서는 안되겠지요.</p><p> </p><p style="text-align: center;">한편으로 이 당시 한국군에게 다소 있었을 법한 전쟁 범죄의 사실들을 때로는 과장하거나 조작한 사례도 있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당시 과거사 반성의 일환으로 제시된 사건들인데 <b>'확실하게 조작이 맞다.'</b> 고 인정된 사례는 2가지로 다음과 같습니다.</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f9a2212db2852ec357253db01dba11f97678da7e_re_165603409268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f9a2212db2852ec357253db01dba11f97678da7e_re_1656034092689" data-origin-width="550" data-origin-height="367"><div class="figcaption">1966년, 한국군의 고다이 마을 학살 벽화</div></div><p>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 고다이 마을 학살 -</b></span></p><p> </p><p style="text-align: center;"><b>1. 폭격기를 사용했다 주장 : 그러나 당시 한국군은 폭격기를 사용하지 않았고, 그럴 수 있는 여력도 없었다.</b></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db4a0;"><b>* 창군 이래 폭격기 사용 자체가 없음, 한국군이 주한미군으로부터 전군에 헬기운용을 한 시점은 1967년</b></span></p><p style="text-align: center;"><b>2. 벽화의 부대 마크 : 이를 근거로 맹호부대의 학살이라 하지만, 한국군의 부대 마크는 군복 왼편에 있었다.</b></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db4a0;"><b>* 그리고 저 마크는 맹호부대 마크라기 보다는 '월남(베트남 공화국)군' 의 '레인저 마크' 에 더 가깝다.</b></span></p><p style="text-align: center;"><b>3. 독가스 살포 주장 : 생화학전 수칙으로 방독면의 착용을 해야 하는데 그런 증언은 없을 뿐, 증거도 없다.</b></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066707ce6d9f89c6809b6e1b74ff31ee8fcb5217_re_165603409268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066707ce6d9f89c6809b6e1b74ff31ee8fcb5217_re_1656034092689" data-origin-width="412" data-origin-height="285"><div class="figcaption">월남 레인저 부대 마크, 한국 수기사 마크</div></div><p>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699dcd971723deb9aee12906087f65f09bbb5ccb_re_165603409268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699dcd971723deb9aee12906087f65f09bbb5ccb_re_1656034092689" data-origin-width="962" data-origin-height="287"><div class="figcaption">1971년 11월 30일 동아일보 기사</div></div><p> </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18">- 린선사 승려 학살사건 -</span></b></p><p> </p><p style="text-align: center;"><b>1969년 당시 있었던 학살 사건의 조사 결과, 한국군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한 베트콩의 계략임이 밝혀짐</b></p><p> </p><p style="text-align: center;"><b><a h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7111300020920102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1-11-30&officeId=00020&pageNo=1&printNo=15432&publishType=00020" target="_top" class="ke-link">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7111300020920102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1-11-30&officeId=00020&pageNo=1&printNo=15432&publishType=00020</a> </b></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data-og-description=" " data-og-host="newslibrary.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7111300020920102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1-11-30&officeId=00020&pageNo=1&printNo=15432&publishType=00020" data-og-url="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7111300020920102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1-11-30&officeId=00020&pageNo=1&printNo=15432&publishType=00020"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dBy0Cf/hyORFZZO6c/rNklzuxmXPcjcgtAMWLLXK/img.png?width=200&height=200&face=0_0_200_200"><a href="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7111300020920102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1-11-30&officeId=00020&pageNo=1&printNo=15432&publishType=00020"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7111300020920102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1-11-30&officeId=00020&pageNo=1&printNo=15432&publishType=00020"><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dBy0Cf/hyORFZZO6c/rNklzuxmXPcjcgtAMWLLXK/img.png?width=200&height=200&face=0_0_200_200)"></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p><p class="og-desc"> </p><p class="og-host">newslibrary.naver.com</p></div></a></div><p> </p><p> </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b>4. 과거사에 대한 지속적인 반성 노력?</b></span></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b739c5f78aca99efa0acfa42488699b739532cdb_re_1656034092689" class="txc-image" width="750" height="10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b739c5f78aca99efa0acfa42488699b739532cdb_re_1656034092689" data-origin-width="1396" data-origin-height="200"></div><p> </p><p style="text-align: center;"><b><a href="https://www.khan.co.kr/politics/defense-diplomacy/article/201803232142005"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khan.co.kr/politics/defense-diplomacy/article/201803232142005</a></b></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한국 국가 수반 : 월남전 민간 희생에 대한 지속적인 반성의사</b></span></p><p>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9998579bda3f2fc585f383cf9f7a5dec9e3909da_re_1656034092689" class="txc-image" width="750" height="476"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9998579bda3f2fc585f383cf9f7a5dec9e3909da_re_1656034092689" data-origin-width="1000" data-origin-height="635"><div class="figcaption">물론 아베는 총리 퇴임후 5번이나 개인적인 참배를 했다고 전해짐</div></div><p> </p><p style="text-align: center;"><b><a h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13504807#home"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joongang.co.kr/article/13504807#home</a></b></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일본 국가 수반 : 고노 담화? 무라야마 담화? 오부치 선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b></span></p><p> </p><p> </p><p> </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b>- 요약 -</b></p><p style="text-align: center;"><b>일본은 세계사 피셜로 공식 전범국, 우린 엄연히 공식적인 동맹국을 위해 파견된 지원군이고 전범 아님</b></p><p style="text-align: center;"><b>월남전 당시 민간인 학살이 없었다고 부정은 못하나 일본처럼 계획성, 고의성이 짙다 볼 수 있는 건 아님</b></p><p style="text-align: center;"><b>그럼에도 우리는 국가 수반 차원에서 김대중 대통령 이래 지속적인 사과의사를 표명, 근데 일본은 아님</b></p><p> </p><p style="text-align: center;"><b>결론 : 무엇보다 '일제강점기 일본군 = 월남전 한국군' 이건 ㄹㅇ 등신같은 논리</b></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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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제강점기 일본군 과 월남전 한국군이
동일하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다니는놈은
혀를 뽑아서 물고기 밥으로 던저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2222
다시 읽을 것
군수뇌부 또는 정치지도부에서 학살이나 전쟁범죄를 계획 지시했느냐가 관건.
일제는 그랬지만 월남전 당신 국군은 민사작전에 힘을 쏟는 와중에 게릴라전이라는 특수성과 전쟁에서 흔히 벌어지는 우발적 상황들이라 그걸 동일시 하기는 힘듬.
일본에 대해 잘 아는 독일인들이 일본 비판 많이 하고..
비판의 주된 내용은 전범에대한 솔직한 반성이 없음 이다..
일본은 강자에게 굴복은 했으나 약자에게 반성은 하지 않는 중이다..일본의 그런면이 너무 싫다..
병신같은 새끼들임 우린 저문제에 대해서 국가 최고 권력자가 계속 사과했고 뒤집지도 않았음 오히려 배트남이 자기들은 승전국이기때문에 사과를 해달라 요청도 잘안했음 우리랑 일본이 똑같다고 하는건 일베같은곳에서 주장함
이런 지적질 하는 인간들은 지들 논리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 밖에 없어요. 국민의 힘 물고 빨면서 베트남 전쟁에 참전 결정은 누가 내렸는지 잊어버린거죠. 그럼 지네들 논리대로라면 그쪽은 100프로 일본놈들 인거죠.
두 가지 차이를 친일 매국노들만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