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에요 나이는 44살인데 아이가 어려요 6살외동이요 남편 회사가멀고 늦게퇴근하기때문에 제가 유치원 등하원시키면서 일하고 싶은데 이사온뒤로 아이봐줄사람도 없고 걱정이에요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하면 시간도 조절할수 있을까요? 무조건 면접보라고 할까봐 걱정이네요 저는 집도 가깝고 저녁 늦어도 7시퇴근하는데 가고싶은데 여기가 신도시고 제가 병원일만 했는데 여긴 야간진료가 많아서 일 못하고있어요 마땅한 알바자리도 힘들고요 대출땜 하루가 급한데 택배알아보는게 나을지... 조언구합니다
첫댓글무조건 취업시키진 않구요 1시간 정도의 상담을 3번 받아요. 어떤일이 나에게 맞을지 뭐 그런거랑 중간에 성향검사 비슷한거 숙제로 제출하면 20만원을 줍니다. 하고 싶은 직군에 따른 교육을 받을때 내일배움카드로 결제하는데, 처음부터 일반인보다 비용도 싸구요. 배우러 다니면 하루에 15000원 정도 활동비도 나와요. 시작하고 1년 안에 취업하신다 생각하시면 돼요. 그 중간업체가 의로인이 취업하면 인센티브를 받다보니, 엄청 친절하게 취업을 알선한답니다.
첫댓글 무조건 취업시키진 않구요
1시간 정도의 상담을 3번 받아요.
어떤일이 나에게 맞을지 뭐 그런거랑
중간에 성향검사 비슷한거 숙제로 제출하면 20만원을 줍니다.
하고 싶은 직군에 따른 교육을 받을때
내일배움카드로 결제하는데,
처음부터 일반인보다 비용도 싸구요.
배우러 다니면 하루에 15000원 정도 활동비도 나와요.
시작하고 1년 안에 취업하신다 생각하시면 돼요.
그 중간업체가 의로인이 취업하면 인센티브를 받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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